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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속 가능한 미래의 핵심 수단, 이차전지가 온다”

    [더테크 이지영 기자]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 ‘케이배터리 쇼 2024(K-BATTERY SHOW 2024)’가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케이배터리 쇼 2024(K-BATTERY SHOW 2024)’는 하반기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 산업 전문 전시회로, 완성형 배터리 제조 공정에 필요한 이차전지 대표 소재 및 부품과 장비·기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한국 소재·복합재료 및 장비전(K-Mtech)과 수소산업 전문전시회(H2MEET), 한국국제 냉난방 공조전(HARFKO)이 동시 개최된다. 미래에너지 대표 분야인 이차전지와 전기자동차 분야, 소재 및 복합재료, 장비 산업과 수소산업 및 냉난방 공조산업의 만남으로 전시 시너지를 창출한다. 이번 전시회는 전회 대비 30% 확대된 규모의 260개 기업, 550 부스가 참가한다. 소재·부품·장비 산업 뿐만 아니라 전기차·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등 배터리 애플리케이션 업체 외에 재사용·재활용 업체까지 참가하며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전반을 조명할 수 있는

    • 이지영 기자
    • 2024-09-23 08:59
  • 기계연, 동구권 진출 닺 올렸다

    [더테크 이승수 기자] 한국기계연구원이 동구권 연구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국내기업의 유럽 기계산업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걸음을 내디뎠다. 기계연은 20일 체코 프라하 현지에서 체코공대, 체코 발전소용 부품 가공업체 TGS,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국내 공작기계 제조사 ㈜스맥과 정밀기계 분야 5자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구권 협력은 기계연의 기관 고유의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인 'With KIMM, to the World'의 일환으로 성장하고 있는 현지 기계기술 수요에 맞춰 글로벌 산업계에서의 “K-Machine”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최근 수요가 증가하는 발전기와 항공엔진용 터빈 부품 제조를 위한 장비·공정의 디지털 전환과 AI 자율제조 기술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블레이드, 블리스크, 임펠러 등의 터빈 부품은 난삭 소재 특성과 복잡한 형상으로 하이엔드급 정밀가공장비와 고도화된 디지털 가공기술이 요구된다. 체코공대(CTU)는 기계장비 디지털트윈과 가공공정 지능화 분야 선두 연구그룹으로 시뮬레이션 기반 터빈부품 가공 지능화에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기계연과 체코공

    • 이승수 기자
    • 2024-09-20 12:57
  • 레조낙, 첨단 반도체 패키지를 위한 임시 본딩 필름 및 새로운 디본딩 공정 개발

    [더테크 이승수 기자] 반도체 및 전자 소재, 모빌리티, 이노베이션 소재, 케미컬 등 화학 전문 기업 레조낙이 반도체 디바이스 제조 공정(전공정) 및 반도체 패키징 공정(후공정)에 웨이퍼 등을 글라스 등과 같은 캐리어에 임시로 지지하는데 사용되는 임시 본딩 필름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디본딩 공정은 제논(zenon, 이하 ‘Xe’) 플래시 광선을 조사하여(flash light irradiation) 웨이퍼 또는 패키지를 캐리어에서 디본딩하며, 웨이퍼 레벨부터 패널 레벨 공정까지 적용 가능하다. 또한 그을음과 같은 이물질을 생성하지 않으면서 기존 레이저 제거 방식에 비해 짧은 시간에 디본딩을 완료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일본, 미국, 한국, 중국, 대만 지역에서 특허를 받았다. 레조낙은 새로운 디본딩 공정을 확립하고 새로운 임시 본딩 필름을 마케팅하기 위한 개발 파트너를 찾고 있다. 이번에 레조낙이 개발한 필름은 높은 내열성과 내화학성을 갖춘 레조낙의 임시 본딩 필름은 웨이퍼와 패키지를 임시로 캐리어 위에 지지할 때 충분한 접착 성능을 보여준다. 캐리어에서 필름을 디본딩한 후에는 상온에서 잔여물 없이 벗겨내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캐리어에서 웨

    • 이승수 기자
    • 2024-09-20 10:06
  •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지속 가능한 스마트 그리드 혁신을 탐구한 ‘함께 만드는 혁신’ 공개

    [더테크 이지영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스마트 그리드 기술에 재생 에너지를 탐구하고 지속 가능한 그리드 관리를 달성하는 데 있어 AI와 5G의 역할을 부각한 ‘함께 만드는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 EIT)’ 기술 시리즈의 최신호를 19일 공개했다. 마우저 일렉트릭에 따르면 스마트 그리드 시스템을 도입하면 전력 사용량 모니터링 및 에너지 분배의 정밀도를 높일 수 있고, 그리드 시스템과 사용자 간의 양방향 통신이 가능하다. 이러한 분산형 접근 방식은 다양한 에너지원으로부터 전기를 재도입함으로써 재생 에너지를 스마트 그리드에서 다시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혁신은 전체 승용차의 50%를 위한 충전 인프라를 지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점점 더 증가하는 전 세계 인구의 전력 수요를 충족시켜 보다 탄력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게 한다. 이번 EIT 시리즈 최신호는 엔지니어들에게 스마트 그리드 시스템으로의 전환과 관련한 이점과 해결해야 할 과제, 관련 하드웨어, 그리고 이 기술의 시장 잠재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레이몬드 인 디렉터는 “스마트 그리드는 단순한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에너지 관리의

    • 이지영 기자
    • 2024-09-19 14:27
  • 대한전선, 美 HVDC 900억 규모 대형 프로젝트 첫 수주

    [더테크 이승수 기자] 대한전선은 미국에서 진행되는 320kV 전압형 HVDC 및 500kV HVAC 프로젝트의 케이블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한전선은 미국의 모든 500kV HVAC 프로젝트를 모두 수주하는 쾌거를 올렸다. 미국 전력 회사인 ‘LS파워 그리드 캘리포니아(LS Power Grid California)’가 발주한 프로젝트로 총 수주 규모는 900억 원에 달한다. 이번 사업은 북부 캘리포니아, 특히 실리콘밸리와 산호세 지역 등의 전력망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해당 지역은 최근 AI(인공지능) 관련 비즈니스 및 첨단 IT 기업들의 발전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HVDC(초고압직류송전)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하게 됐다. HVDC는 교류 전력을 직류로 변환시켜 송전하는 방식으로 장거리 대규모 송전의 핵심기술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HVDC와 500kV HVAC 등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초고압 전력망은 고도의 전문화된 시공 능력까지 요구되는 인프라 프로젝트로, 수행 실적이 수주의 중요한 기준이 된다”며 “고부가가치 시장이자 미래 전력망으로 평가받는 분야에서 실적을 쌓고

    • 이승수 기자
    • 2024-09-19 10:22
  • 오토스토어, 기업 물류 경쟁력 강화 위한 신규 그리드 발표

    [더테크 이승수 기자] 물류 창고 자동화 설비(AS/RS)를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로봇 기술 기업 오토스토어(AutoStore™)가 신규 그리드 기능을 발표했다. 오토스터어가 19일 발표한 기능은 다중 온도 솔루션™(Multi-Temperature Solution™), 확장된 18단 그리드. 전동 서비스 차량(Motorized Service Vehicle), 큐브 제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이다. 이번 그리드 혁신으로 오토스토어는 기업이 탁월한 밀도, 효율성 및 확장성에 기반한 자동화된 풀필먼트 솔루션을 통해 물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먼저, 오토스토어는 단일 오토스토어 큐브 내에서 다양한 온도의 구역을 설정할 수 있는 다중 온도 솔루션을 발표했다. 기업은 해당 솔루션을 활용해 기존의 그리드 시스템에서 영하 25°C부터 영상 6°C까지 이르는 냉동 및 냉장 온도 구역을 설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작업 속도를 높이고 창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냉장 구역에 설치된 포트(Port)에서 냉동 제품을 함께 피킹할 수 있어 작업자가 극한의 환경에서 작업할 필요 없다. 첫 고객으로 노르웨이 스베이오 소재 식품 유통 기업 하우겔란드

    • 이승수 기자
    • 2024-09-19 09:52
  • 한컴라이프케어-SK쉴더스, 전기차 화재 예방 앞장선다

    [더테크 이지영 기자] 최근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 주차장과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등 지속적인 화재 사고로 시민의 불안이 높아진 가운데 한컴라이프케어가 SK쉴더스와 전기차 및 리튬 배터리 화재 예방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컴라이프케어는 SK쉴더스에 공기호흡기, 질식 소화포, 화재용 재난 안전 키트, 전기차 및 배터리 화재 대응 설루션 등을 공급하고, SK쉴더스는 다양한 산업 현장에 구축한 안전·보안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응 체계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SK쉴더스는 지능형 융합보안 플랫폼 ‘써미츠(SUMiTS)’와 한컴라이프케어의 화재 진압 설루션을 결합해 화재 예방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두 회사는 실시간 재난과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통합 인프라 구축 사업과 영업 활동을 함께 펼치기로 했다. 김진웅 김진중 융합보안사업부장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부상한 전기차 화재를 예방·대응하는 산업 안전 인프라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설루션을 적극 발굴해 다양한 보안 요소를 통합 관리하는 써미츠 플랫폼과 시너지를 창출하며 시장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이지영 기자
    • 2024-09-13 09:22
  • 탄소중립 위한 '히트펌프' 주력산업화 지원 필요해

    [더테크 이승수 기자]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달성에 대한 절실함이 커지는 가운데 히트펌프 분야에 대한 지원이 중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기계연구원이 12일 히트펌프 시장과 정책 동향 주요 분야별 전략 품목을 담은 기계기술정책 제116호 ‘산업용 히트펌프 동향과 대응 방향’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히트펌프는 저온 열원에서 열을 흡수하여 고온 열원으로 옮기는 친환경 기기로, 화석연료 의존 감소, 에너지 효율 향상,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성장성이 크며, 탄소중립을 위한 핵심 기기로 주목받고 있다. 공기·하천·폐수·폐열 등 미활용 에너지나 지열·태양열 등 신재생 에너지를 고급 에너지로 바꾼다. 연구진은 출연연의 역할과 산업계와의 시너지를 고려하여 산업용 히트펌프, 카르노 배터리, 미활용 에너지 히트펌프, 열에너지 네트워크 4개 분야를 히트펌프의 주요 기술 분야로 선정하고 각 분야별로 기술 동향과 이슈를 분석하여 전략 품목을 도출했다. 산업용 히트펌프는 폐열이나 미활용 열원으로 산업공정에 필요한 100℃ 이상 고온 증기를 생산하여 공급하는 기기다. 전략 품목으로 스크류 압축기 적용 중소 규모형 산업용 스팀 히트펌프, 대용량 터보 히트펌프 MVR(Mechanical

    • 이승수 기자
    • 2024-09-12 12:46
  • 삼성전자, AI 서버용 QLC 9세대 V낸드 양산...'업계 최초'

    [더테크 이지영 기자] 삼성전자가 9세대 V낸드를 지난 4월 최초 양산한데 이어 QLC 제품까지 선보이며 고용량∙고성능 낸드플래시 시장 리더십을 굳건히 했다. 삼성전자는 AI시대 초고용량 서버SSD를 위한 '1Tb(테라비트) QLC(Quad Level Cell) 9세대 V낸드’를 업계 최초로 양산했다고 12일 밝혔다. 1Tb(Terabit) V낸드는 1조 비트의 셀을 단일 칩 안에서 구현한 제품으로 하나의 셀에 4bit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는 구조다. 삼성 9세대 V낸드는 독보적인 ‘채널 홀 에칭’ 기술을 활용해 더블 스택 구조로 업계 최고 단수를 구현해냈다. 특히 이번 QLC 9세대 V낸드는 셀(Cell)과 페리(Peripheral)의 면적을 최소화해 이전 세대 QLC V낸드 대비 약 86% 증가한 업계 최고 수준의 비트 밀도(Bit Density)를 적용했다. V낸드의 적층 단수가 높아질수록 층간, 층별 셀 특성을 균일하게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으며,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디자인드 몰드(Designed Mold)’ 기술을 활용했다. ‘디자인드 몰드’란 셀 특성 균일화와 최적화를 위해 셀을 동작시키는 WL(Word Line)의 간격을 조절하여 적층

    • 이지영 기자
    • 2024-09-12 10:58
  • 한화솔루션, 전력케이블 핵심소재 '반도전' 8천톤 증설

    [더테크 이승수 기자] 한화솔루션이 초고압케이블의 핵심 소재인 E/HV급 반도전 컴파운드 생산을 대폭 확대해 고속 성장하는 글로벌 전력 케이블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AI 데이터센터 증설 등에 따라 급증하는 전력 기자재 수요 대응을 위해 초고압케이블 소재를 자체 생산하고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230억원을 투자해 E/HV급 반도전 컴파운드 생산설비를 8000톤(MT) 증설하고 100% 자회사 한화컴파운드 여수 공장에서 상업생산을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증설로 한화솔루션의 E/HV급 반도전 생산 능력은 최대 1만톤(MT)으로 늘어난다. 반도전은 케이블의 파손을 방지하고 전기력을 차단해 방전을 막는 소재다. 설치 후 평균 25년 이상 사용하는 전력케이블의 내구도 유지를 위해 반도전 사용은 필수적이다. 특히 대륙간 전력망과 해상풍력발전소 확대 등에 쓰이는 장거리 송전용 초고압케이블의 반도전의 경우 품질이 최우선적으로 요구된다. 이번에 증설한 E/HV급 반도전 생산 시설에는 한화솔루션이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생산하는 EBA를 원재료로 투입해 품질과 생산 효율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이승수 기자
    • 2024-09-12 10:43
  • LG엔솔, 북미 시장 공략 나선다...'RE+2024’ 참가

    [더테크 이승수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9일부터 12일까지 북미 최대 에너지 전시회인 ‘RE+(Renewable Energy Plus) 2024’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Accelerate America’s Energy Transition(미국의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다)’라는 주제로 이번 전시에 참가한 LG에너지솔루션은 최신 ESS 제품 및 기술력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전시장 중앙에 고용량 LFP 롱셀 ‘JF2 셀’이 적용된 컨테이너형 모듈 제품 ‘New Modularized Solutions(JF2 AC/DC LINK 5.1)’의 실제 제품을 출품한다. 2025년부터 미국 현지에서 생산 예정인 이 제품은 전력변환장치(PCS)가 내장된 AC 타입과 고객이 별도의 전력변환장치를 선택할 수 있는 DC 타입 중 선택이 가능하다. 3.4MWh의 배터리 시스템에 1.7MWh 배터리 시스템을 연결하여 최대 5.1MWh의 에너지를 낼 수 있는 모듈식 제품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용도 등에 따라 맞춤형 제품 구성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 밖에도 북미 네트워크, 전력망용, 상업용, UPS(무정전 전원장

    • 이승수 기자
    • 2024-09-11 12:59
  • KAIST, 3차원 신개념 '스트레쳐블 OLED' 개발

    [더테크 이승수 기자] 국내 연구진이 골프공의 표면처럼 반복적으로 파여 있는 구조를 도입해 잡아당겨도 성능을 유지하는 신개념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 KAIST는 전기및전자공학부 유승협 교수 연구팀이 동아대 문한얼 교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실감소자 연구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높은 초기 발광 면적비와 고신축성을 동시에 갖는 유기발광다이오드(organic light-emitting diode, OLED) 디스플레이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구팀은 기존의 성능과 신축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발광하는 부분은 단단한 고립구조에 위치해 신축 시에도 기계적 변형 없이 우수한 성능을 보이도록 했다. 공동 연구팀은 2차원 평면에 국한하지 않고 구부림 연결 커넥터가 힌지(경첩)형 회전과 인장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3차원 높이 교차 구조를 제안, 잡아당기지 않은 초기 상태에서 85%의 발광 면적비와 40%의 최대 시스템 신축률을 동시에 갖는 OLED 디스플레이 기술을 달성했다. 이와 동등한 수준의 신축형 디스플레이를 2차원에 한정된 구부림 연결 커넥터를 통해 구현할 경우, 약 500% 인장이 가능한 연결 커넥터가 있어야

    • 이승수 기자
    • 2024-09-10 09:49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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