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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이디컴퍼니의 신규 실내 배송로봇 ‘플래시봇’

    [더테크=조재호 기자] 브이디컴퍼니가 층간 배송로봇을 출시하면서 새로운 서비스로봇 시장을 개척한다. 브이디컴퍼니는 22일 층간 이동이 가능한 실내 배송로봇 ‘플래시봇(FlashBot)’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서비스로봇 라인업을 확대했다. 층간 배송로봇인 플래시봇은 브이디컴퍼니가 서빙로봇 시장에서 검증받은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하고 엘리베이터와 연동을 통해 층간 이동을 하며 물품을 배송할 수 있는 로봇이다. 클라우드 연동 방식으로 엘리베이터를 호출하거나 자동문을 통과할 수 있다. 브이디 오토패스 솔루션을 활용해 오피스 빌딩의 출입구나 통로 사이의 자동이 있는 건물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플래시봇은 현대엘리베이터, 오티스엘리베이터, 티케이 엘리베이터 등 국내 3대 제조사를 포함해 중소기업 제조사까지 대부분 엘리베이터와 연동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브이디컴퍼니의 테이블 오더와 연동해 주문과 결제, 배송 서비스를 한번에 제공한다. 플래시봇은 2~4칸으로 조절할 수 있는 모듈식 적재함과 함 내부에 UV 살균램프와 환풍구를 탑재해 물품의 위생적인 배송을 돕는다. 전자식 캐빈 도어 시스템으로 물품 보안도 강화했다. 로봇 충전도 자동으로 진행할 수 있다. 운영 측면에서도 다중

    • 조재호 기자
    • 2024-03-22 16:44
  • 에스토니아 정보시스템청, 韓 AI 휴먼 도입 논의

    [더테크=조재호 기자] 북유럽의 발트3국 중 하나인 에스토니아의 경제정보통신부 방문단이 국내 AI 기업과 만나 AI 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딥브레인AI는 22일 에스토니아 경제정보통신부 방문단을 만나 현지 공공서비스 내 AI 휴먼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논의는 서울에서 열린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에스토니아 경제정보통신부 방문단이 지난 20일 딥브레인AI 본사를 방문하며 이뤄졌다. 에스토니아 경제정보통신부 장관실에서 기업청에 직접 만남을 요청해 이번 방문이 진행됐다. 에스토니아 경제정보통신부는 산하 기관인 에스토니아 정보시스템청(RIA)에 AI 기술을 적용한 가상비서를 도입해 공공서비스 경쟁력 향상을 꾀하고 있다. 시대 흐름에 발맞춰 AI 기술을 활용해 국가와 시민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티트 리살로 에스토니아 경제정보통신부 장관과 스텐 슈베데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를 비롯한 에스토니아 측 방문단은 가상비서 도입 등 RIA에 적용할 AI 휴먼 기술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딥브레인AI는 기업소개와 함께 AI 휴먼 기술과 서비스 등을 시연했다. 방문단

    • 조재호 기자
    • 2024-03-22 10:44
  • 델-엔비디아 협력으로 '강력한 데이터 플랫폼' 출시

    [더테크=전수연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이하 델)가 AI 시대에 기업·기관들이 데이터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과 협업한다. 델은 엔비디아(NVIDIA), 스타버스트(Starburst) 등 글로벌 리더 기업들과 협력해 스토리지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델은 엔비디아와의 긴밀한 협력 하에 자사 ‘델 파워스케일(PowerScale)’ 스토리지가 업계 최초로 엔비디아 DGX 슈퍼POD를 위한 이더넷 스토리지로서 인증됐다고 전했다. 또한 데이터 애널리틱스 플랫폼 기업인 스타버스트와 협력해 스타버스트 소프트웨어와 델 하드웨어가 풀스택으로 구성된 ‘델 데이터 레이크하우스(Dell Data Lakehouse)’를 공식 출시했다. 델은 델 파워스케일 솔루션이 업계 최초로 엔비디아의 DGX 슈퍼POD용 이더넷 기반 스토리지로 인증됐다고 밝혔다. 델과 엔비디아는 업계 최고의 가속 컴퓨팅, 스토리지 인프라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의 AI 스토리지를 찾는 조직들의 생성형 AI 이니셔티브 지원에 나선다. 엔비디아의 AI 래퍼런스 아키텍처인 DGX 슈퍼POD에 델 파워스케일을 통합한 DGX 시스템을 도입하

    • 전수연 기자
    • 2024-03-22 09:55
  • 트위니, 공장자동화 자율주행 로봇 ‘나르고팩토리’ 공개

    [더테크=이지영 기자]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트위니가 공장자동화 시장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트위니는 21일 작업 환경별로 맞춤 제작할 수 잇는 저상형 자율주행 물류 이송 로봇 ‘나르고 팩토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나르고 팩토리는 픽업, 부품 이송·적재, 완제품 배송·전달 등의 용도에 맞게 상부 모듈을 쉽게 변경할 수 있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로봇암이나 컨베이어벨트, 롤테이너, 리프트 부착과 같은 다양한 형태로 제조공장과 물류기업 내에 여러 작업에 활용할 수 있다. 2D 라이다 센서와 ToF(비행거리 측정 방식) 센서, 뎁스 카메라 등을 통해 작업자와 장애물을 신속하게 감지하고 충돌을 방지하는 등의 안전성을 높였다. 트위니는 근로자의 인건비와 퇴직연금부담, 인원 이탈 등 노동 문제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작업 속도를 높이며 근로 환경을 개선해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줄수 있다는 설명이다. 트위니는 나르고 팩토리를 통해 공장자동화 비즈니스를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첫선을 보일 계획이다. 이와함께 로봇 유통을 담당할 협력사를 발굴해 제품의 보급을 활

    • 이지영 기자
    • 2024-03-21 14:13
  • 카이스트, 국내 첫 HPCA 최우수논문상 수상

    [더테크=조재호 기자] 카이스트 연구진이 컴퓨터 구조 분야 국제 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국내 최초로 수상했다. 제출된 논문 410편 중에서 최상위 1편에만 주어진 영예다. 카이스트는 유민수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국제 최우수 컴퓨터 아키텍처 학술대회 중 하나인 IEEE 국제 고성능 컴퓨터 구조 학회에서 최우수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유민수 교수 연구팀은 프랑스의 UPMEM 사의 프로세싱-인-메모리(Processing-In-Memory, PIM) 기술을 기반으로 한 ‘유피뮬레이터(uPIMulator)’라는 시뮬레이션 프레임워크를 제안해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최근 주목받는 대형언어모델(LLM) 및 추천시스템은 많은 양의 메모리 대역폭을 요구하는데 기존 CPU 및 GPU 기반의 시스템은 물리적 한계로 대역폭 수요를 충족시키는데 제약이 따른다. 이 제약을 해결하기 위해 메모리 내부에 연상 장치를 통합하는 PIM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와 인공지능 프로세서가 하나로 결합한 삼성전자의 HBM-PIM이나 SK하이닉스의 생성형 AI 특화 가속기인 AiMX 등을 비롯해 UPMEM의 UPMEM-PIM 제품을

    • 조재호 기자
    • 2024-03-21 13:45
  • 마케팅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는? DMS 2024 개최

    [더테크=조재호 기자] 마케팅과 관련된 다양한 시각과 기술,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디엠케이글로벌은 오는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글로벌 마케팅 컨퍼런스 ‘Digital Marketing Conference 2024 (DMS 2024)’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DMS 2024는 글로벌 마케팅 컨퍼런스로 산업의 변화와 실용 지식을 공유해 마케터들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실에 대응하고 앞서 나갈 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지식 포럼이자 페스티벌이다. 최근 생성형 AI를 비롯해 거대언어모델(LLM)의 영향이 점점 현실화하면서 기업의 마케팅 방식뿐만 아니라 마케팅 산업 전체의 패러다임에도 거대한 변화가 감지된다. 이같은 변화는 광고주부터, 에이전시, 테크놀로지 공급 기업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범위에 걸쳐 있다. 이에 따라 DMS 2024는 마케팅 기술과 시장의 변화, 브랜드 캠페인, 미디어 채널의 변화 등 전세계 마케팅 업계의 리더들로부터 경험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생성형 AI 시대의 마케팅 변화 △온라인 커머스 광고의 미래 △AI의 부상과 브랜드 캠페

    • 조재호 기자
    • 2024-03-21 12:04
  • 생성형 AI 위한 'AWS 솔라 미니 SLM' 고도화됐다

    [더테크=전수연 기자] AWS(Amazon Web Services)가 업스테이지(Upstage)에 자사 주력 제품인 솔라 미니 SLM(소형언어모델)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솔라 미니의 기술력이 향상됐다. AWS는 업스테이지가 솔라 미니 SLM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솔라 미니는 한국어, 영어로 이해, 요약, 번역, 새로운 콘텐츠 예측 등 다양한 언어 작업을 수행하도록 미세 조정(fine tunning)할 수 있는 다목적 모델이다. 추후 태국어, 일본어 등도 추가될 예정이며 사용자는 솔라 미니를 통해 자사 모델을 처음부터 훈련시킬 필요 없이 생성형 AI를 시작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솔라 미니는 파운데이션 모델을 제공하는 ML 허브인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점프스타트와 타사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의 솔루션을 쉽게 배포할 수 있는 AWS의 디지털 카탈로그인 AWS 마켓플레이스에서 찾을 수 있다. 업스테이지 사용자는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쿼라, 커넥트웨이브, 콴다 등 극내·외 기업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는 도메인별 학습 데이터를 활용해 솔라 미니를 미세 조정할 수 있다. 언어 모델은 컨텍스트, 메모리 기능, 텍스트 생성을 제공해 생성형 AI 서비스를 지원한다.

    • 전수연 기자
    • 2024-03-21 11:14
  • LG전자, 'Gram'에 탑재할 온디바이스 AI 기술 발굴 나선다

    [더테크=조재호 기자] LG전자가 중소벤처기업부, 인텔,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인공지능(AI) 노트북 시장 선도를 위한 혁신 온디바이스 AI 발굴에 나선다. LG전자는 21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온디바이스 AI 챌린지’ 출범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장익환 LG전자 BS사업본부장,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권명숙 인텔코리아 대표이사, 조원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챌린지는 뛰어난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굴 기술 분야는 △보안 솔루션 △엔터테인먼트 △생산성 강화 △하드웨어 성능 개선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챌린지 지원 대상은 온디바이스 AI와 인텔의 오픈비노(OpenVINO) 툴킷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이 있는 창업 10년 이내 스타트업이다. 챌린지에서 발굴한 스타트업은 사업화 검증(PoC) 과정에서 디바이스(LG전자)·칩셋(인텔)·소프트웨어(마이크로소프트) 등 각 분야의 기술 지원을 받는다. LG전자는 이번 챌린지에서 발굴한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차세대 ‘LG 그램’에 탑재해 AI 노트북 시장에서 리더십을 확보하는데 속도를 낼 계획이다. 장익환 LG전자 B

    • 조재호 기자
    • 2024-03-21 10:00
  • 하이퍼클로바X 기반 법률 질의 서비스 나온다

    [더테크=이지영 기자] 네이버클라우드가 리걸테크(Legal-Tech) 분야에 진출한다. 법과 기술의 융합으로 법률에 첨단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로 AI 전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도화를 통해 완성도를 지속해서 높여갈 전망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20일 법무법인 대륙아주, 넥서스AI와 함꼐 ‘하이퍼클로바 X’ 기반으로 개발한 AI 법률 Q&A 서비스 ‘AI 대륙아주’ 서비스가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AI 대륙아주는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축적한 법률 데이터를 리걸테크 벤처기업인 넥서스 AI가 네이버의 초거대언어모델(LLM)을 개발한 서비스다. AI 대륙아주는 국내 최초로 법무법인이 제공하는 AI 법률 서비스로 대형 법무법인의 검증된 법률 사례 데이터를 학습하고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파라미터 미세 조정과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검색 증강 생성(RAG) 등의 기술을 활용해 답변의 완성도와 정확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넥서스 AI는 여러 LLM을 비교 검토해 하이퍼클로바X가 한국 법률에 대한 기본 학습 수준과 추가 강화학습을 위한 협업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AI 대륙아주의 베이스 LLM으로 채택했다고 강조했다. 넥서스 AI는 LLM 추가 학습 및

    • 이지영 기자
    • 2024-03-20 16:35
  • 오라클, 소버린 AI 위해 엔비디아와 협력

    [더테크=조재호 기자] 오라클이 엔비디아와 협력 관계를 강화해 소버린(Sovereign) AI 확대한다. 오라클은 20일 엔비디아와 협력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 주권 확보와 국가 및 개인의 데이터 관리를 지원하는 소버린 AI 솔루션 협력을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오라클의 분산형 클라우드와 AI 인프라스트럭처, 생성형 AI 서비스는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및 생성형 AI 소프트웨어와 결합해 각국 정부 및 기업의 AI 팩토리 배포를 지원한다. 양사의 AI 팩토리는 운영 통제 기능을 통해 지역 내 로컬 환경에서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디지털 주권 확립을 지원한다. 사프라 카츠(Safra Catz) 오라클 CEO는 “AI가 전 세계의 비즈니스와 정책을 재편함에 따라 국가와 기업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디지털 주권을 강화해야 한다”며 “오라클은 엔비디아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클라우드 리전을 통해 안전한 AI를 활용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OCI 전용 리전(OCI Dedicated Region)과 오라클 알로이(Oracle Alloy), 오라클 EU 소버린 클라우드(Oracle EU Sovereign Cloud), 오라클 정부 클라우드(Ora

    • 조재호 기자
    • 2024-03-20 10:34
  • SKT, AI 기반 B2B 비즈니스 사업 속도낸다

    [더테크=전수연 기자] SK텔레콤이 다양한 B2B 신규 서비스를 출시하고 고객사를 다수 유치하는 등 AI 기반 B2B 사업을 적극 확대한다. SK텔레콤은 20일 올인원 구독형 AI 컨택센터(AI Contact Center) 서비스 ‘SKT AI CCaaS’와 광고문구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AI 카피라이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SKT AI CCaaS(Contact Center as a Service)는 콜 인프라부터 상담 앱, AI 솔루션, 전용회선, 상담인력, 시스템 운영대행 등 AICC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능과 솔루션을 올인원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AICC는 기존 컨택센터에 첨단 AI 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고객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음성인식 기술을 시작으로 AI 챗봇·콜봇, 문의답변 기술, 대화 분석 기술 등이 적용된다. 고객의 상담 시간을 줄이며 상담사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등 다양한 장점으로 많은 기업들이 AICC를 도입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의 첫 기업 고객은 SK렌터카다. AI 카피라이터는 거대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광고나 프로모션 문구를 제작하는 생성형 AI 서비스이다. 서비스명이나 프로모션 내용, 고객 연령, 마케팅 채널

    • 전수연 기자
    • 2024-03-20 09:47
  • IT기업들의 '로봇 시장 선점' 어디까지 왔나

    [더테크=전수연 기자] AI 반도체 전문기업 엔비디아(NVIDIA)가 18일(현지시간) 개발자 컨퍼런스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2024’를 열고 자체적으로 훈련 시킨 로봇 ‘오렌지’와 ‘그레이’를 공개했다. 특히 로봇 훈련 플랫폼 ‘프로젝트 그루트(GR00T)’, 로봇용 시스템온칩 ‘토르’ 등을 잇달아 소개하며 엔비디아만의 로봇 전략이 드러났다. 또한 피규어 AI는 13일 오픈AI와 협업을 진행한 자사 로봇 피규어 01의 업데이트 영상을 공개하는 등 글로벌 기업들의 본격적인 로봇 시장 경쟁이 시작됐다. 국내에서는 다양한 빅테크 기업들이 자체 개발로 이뤄진 로봇을 선보이거나 로봇 제작을 위한 플랫폼 등을 발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AI 집사로봇 ‘볼리(Ballie)’의 강화에 나섰다. 우선 지난 1월 CES 2024를 통해 AI 컴패니언 볼리에 탑재된 타이젠 OS를 소개했다. 타이젠 OS는 기존의 단순한 기기 간 연결을 뛰어넘어 OS, 서비스, 콘텐츠 간의 광범위한 연결을 지원한다. 타이젠 OS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오픈소스형 운영체제로 다양한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이용하도록 지원한다. 또 삼성 녹스를 통해 사용자의 개

    • 전수연 기자
    • 2024-03-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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