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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컴, 포티투마루에 투자 진행...'자체 AI 개발' 가속화

    [더테크=이지영 기자]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다양한 자체 AI 기술 개발을 위해 딥러닝 전문기업에 투자를 진행한다. 한컴은 생성형 AI 전문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다고 8일 밝혔다. (관련기사: [인터뷰]'정확한 하나의 답변'만 도출하는 AI) 한컴의 이번 투자는 엘지유플러스, 하나증권 등과 함게 포티투마루의 시리즈B 투자에 참여한 것이다. 한컴은 지난해 11월 포티투마루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양사 간 사업 시너지 확대를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한 이후 이번 지분 투자를 통해 AI 기술 확보와 경쟁력을 강화하며 본격 AI 사업 전개에 나선다. 포티투마루는 딥러닝 기술에 기반을 둔 딥 시맨틱 QA(Question Answering) 플랫폼 개발을 통해 AI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삼성, LG, SK, 현대기아차, CJ 등 100여 개 고객사가 포티투마루의 AI 솔루션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포티투마루가 개발한 경량화언어모델(sLLM) ’LLM42’와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 ‘RAG42’는 사용자 질의에 대해 정답 후보군을 여러 개 제시하는 현재의 검색 기술에서 나아가 자연어처리를 통해 AI가 질의

    • 이지영 기자
    • 2024-01-08 10:01
  • LG 클로이, 동남아시아 골프장·리조트 서비스 진행

    [더테크=조재호 기자] LG전자가 골프서비스 플랫폼 스마트스코어와 로봇 공급 계약을 맺고 동남아 시장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한다. LG전자는 스마트스코어와 2년간 1200여대의 안내·배송 로봇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280억원 수준으로 해외 단일 공급처 계약으로는 최대 규모다. 앞서 양사는 지난해 7월 ‘해외 골프시장 확대 및 로봇사업 추진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골프장 운영 솔루션 전문 사업자인 스마트스코어는 베트남과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등 6개국 골프장 사업 진입과 차별화를 위해 LG전자의 로봇 솔루션에 주목했다. 노규찬 LG전자 로봇사업담당(상무)는 “LG 클로이의 우수한 성능을 기반으로 동남아시아 버티컬 서비스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는 동시에 로봇을 활용한 신사업 기획 및 개발 협업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은 LG전자는 로봇과 솔루션을 판매하면 스마트스코어가 이를 설치, 운영하는 형태다. LG 클로이 가이드봇과 서브봇은 골프장과 리조트, 호텔 등 다양한 공간에서 고객을 맞이한다. LG전자의 로봇은 골프 게임 진행과 숙소 체크인/체크아웃, 목적지 안내 등 고객에게

    • 조재호 기자
    • 2024-01-05 10:06
  • CN.AI, 이미지 기반 생성형 AI 플랫폼으로 CES 노크

    [더테크=조재호 기자] 씨앤에이아이(CN.AI)가 오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CES 2024’에 참가해 자사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솔루션 티브와 넥스룩을 선보인다. CN.AI는 세계 최대 ICT 전시회인 ‘CES 2024’에 참가해 자사의 생성형 AI 기술력과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제품은 이미지 생성형 AI 플랫폼 ‘티브(Tivv)’와 현재 개발중인 차세대 지능형 CCT ‘넥스룩’이다. 지난해 11월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티브는 프롬프트만으로 원하는 이미지를 생성하기 어려웠던 기존 서비스의 단점을 보완해 사용자가 원하는 이미지 생성을 지원하는 원스톱 이미지 생성형 AI 플랫폼이다. 텍스트로 묘사한 이미지를 만드는 기능에 사용자가 원하는 구도와 유사한 이미지를 입력해 새로운 이미지를 만드는 ‘이미지 편집’ 기능 등을 제공하며 자체 개발한 평가 모델을 적용했다. 아울러 CN.AI가 현재 연구개발 중인 차세대 지능형 CCTV인 넥스룩은 기존 AI CCTV에 맥락정보 기술을 접목해 고도화한 제품이다. 사건의 맥락을 이해하도록 개발해 기존 CCTV가 흉기를 은폐하면 이를 식별하지 못했었던 단점을 보완해 흉기를 노

    • 조재호 기자
    • 2024-01-04 17:27
  • [신년사] 대동, Data-AI-로봇 융합된 사업 혁신 강조

    [더테크=조재호 기자] 김준식 대동그룹 회장이 신년사에서 새해 인사와 함께 “미래사업 핵심 요소인 ‘Data-AI-로봇’을 기존 사업과 융합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을 주문했다. 김 회장은 “미래 사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탄탄히 하면서 관련 상품을 보급해 대동의 가치를 높이는 확실한 성장 동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로봇 사업 육성을 강조했는데 “전문기관과 전방위적 협력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올해 선보일 AI자율주행 로봇과 함께 로봇 기업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새해 인사와 함께 미래 사업 계획도 발표했다. 대동은 스마트 농기계 사업과 함께 지난 21년부터 진행해온 차량 관제 및 관리 기능을 포함한 농기계 원격 관제 서비스 앱 ‘커넥트(Connect)’를 수출 상품에 올해부터 도입한다. 이를 통해 현지 시장에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동은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을 위해 농기계를 넘어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 △로보틱스 △GME(농업·조경용 장비) 등 5대 사업을 미래 성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3년 연속 매출 1조 달성, 자율작업 농기계 풀 라인업 구축, 정밀농업 시범 서

    • 조재호 기자
    • 2024-01-04 15:50
  • 카이스트, 무게 대비 34배 힘내는 인공근육 개발

    [더테크=조재호 기자] 의료기기와 웨어러블 디바이스, 소프트 로봇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이온성 고분자 인공근육을 이용한 유체 스위치를 카이스트에서 개발했다. 카이스트는 오일권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초저전력에서 작동하며 협소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공근육과 소프트 유체 스위치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이온성 고분자 인공근육은 금속 전극과 이온성 고분자로 구성됐다. 전기에 반응해 힘과 움직임을 발생시키는데 0.01V의 초저전력에서 구동하면서 무게 대비 큰 힘을 낼 수 있도록 다공성의 공유결합성 유기 골격구조체(pS-COF)를 활용했다. 머리카락 정도의 얇은 두께로 제작된 인공근육은 10mg이라는 무게 대비 34배의 큰 힘을 내며 부드러운 움직임을 지녔다. 연구팀이 개발한 유체 스위치를 통해 정교한 움직임을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오일권 교수는 “초저전력으로 작동하는 전기화학적 연성 유체 스위치는 유체 제어를 기반으로 하는 소프트 로봇과 소프트 일렉트로닉스, 미세유체공학 분야에서 많은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다”며 “스마트섬유에서 생체 의료기기에 이르기까지 초소형 전자 시스템에 적용해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 조재호 기자
    • 2024-01-04 15:16
  • 인텔 ‘AI 부문’ 분사, 아티큘레이트 AI 설립

    [더테크=조재호 기자] 인텔이 외부 투자를 받아 생성형 인공지능(AI) 부문을 분사한다. 아티큘레이트 AI(Articul8 AI)은 엔터프라이즈 생성형 AI 플랫폼 개발을 주력으로 아룬 수브라마니안 인텔의 부회장이 CEO를 맡는다. 인텔과 글로벌 투자회사 디지털브릿지는 기업 고객용 풀스택 보안 생성형 AI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사인 아티큘레이트 AI 설립을 3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아티큘레이트 AI는 인텔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생성형 AI 플랫폼 비즈니스를 전담한다. 신설법인은 인텔을 비롯해 디지털브릿지 등의 투자자로 참여했다. 초대 수장으로는 인텔에서 데이터센터와 AI 부문 부사장 겸 총괄 관리를 맡았던 아룬 스브라마니안(Arun Subramaniyan)이 맡는다. 회사는 기업 고객용 엔터브라이즈급 생성형 AI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턴키 방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인텔 제온 프로세서 및 가우디를 활용한 인텔 하드웨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최적화됐지만 다양한 하이브리드 인프라를 지원한다. 해당 플랫폼은 보스턴 컨설팅 그룹을 시작으로 금융, 항공·우주, 반도체, 통신 등 보안 요구 수준이 높고 전문 도메인 지식이 필요한 분야로 비즈니스를 확대할 예정이

    • 조재호 기자
    • 2024-01-04 14:39
  • SKT, 네이버-아프리카TV와 AI 미디어 기술 공동 활용

    [더테크=이지영 기자] SK텔레콤의 AI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스포츠 서비스를 강화한다. SKT는 네이버, 아프리카TV와 함께 AI 미디어 기술 공동 활용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각 사가 보유한 AI 미디어 기술을 공동으로 활용해 스포츠 산업 발전과 AI 시대에 걸맞은 맞춤형 스포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사는 시청자가 선호하는 팀과 선수들을 AI가 분석해 원하는 비디오 클립을 자동 추출해서 제공하는 AI 하이라이트의 공동 사용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중계방송 중 광고를 트래킹해 광고의 빈도와 노출 시간을 측정해 광고주와 스포츠 관계자의 광고비 정산을 AI로 분석한다. 중계방송의 광고를 자동으로 인식해 특정 시청자를 타겟팅한 광고로 바꿔주는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2024년 야구 시즌을 시작으로 골프, 농구, 배구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MOU 체결에 대해 각 사는 AI 및 미디어 기술을 활용해 스포츠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시청자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개인화된 스포츠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이지영 기자
    • 2024-01-04 10:02
  • '초실감형 메타버스' CES2024서 정식 론칭된다

    [더테크=전수연 기자] 롯데정보통신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초실감형 메타버스를 공개하고 세부 콘텐츠를 제공한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달 열리는 CES 2024에서 자사 초실감형 메타버스 플랫폼 칼라버스를 정식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칼라버스는 롯데그룹의 IT서비스와 신기술 기반의 비즈니스 전환을 이끄는 롯데정보통신, 자회사 칼라버스가 2년 넘게 공들인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양사는 메타버스의 본질에 대한 고민과 함께 사업전략, 방향, 서비스의 구축과 세부 콘텐츠 등에 대해 매년 CES에 순차적으로 프로토타입을 공개해왔다. 롯데정보통신은 기존의 커뮤니티나 게임 콘텐츠 중심의 메타버스로는 메타버스에 대한 대중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사용자가 가상 공간에서 현실 세계처럼 생활할 수 있는 초실감형 메타버스 개발에 매진했다. 롯데정보통신은 그간 CES에서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이 초현실 그래픽과 온오프라인 융합 서비스, 메타버스 속 물체와 상호작용이 가능한 인터렉티브 특허, 다양한 멀티 디바이스 호환 등 첨단기술을 앞세워 메타버스 자체 호감도를 높이며 호평을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CES 2024에서 롯데정보통신은 이전보다 사실적인 그래픽,

    • 전수연 기자
    • 2024-01-03 10:54
  • ‘AI 메모리 리더십’ 강화한 SK하이닉스의 CES 2024

    [더테크 뉴스] SK하이닉스가 CES 2024 부스 배치도를 공개했다. 회사는 AI 시대의 메모리 반도체의 중요성을 부각하고 관람객 친화적인 놀이공원을 테마로 전시관을 꾸리고 HBM3E 등 주력 AI 제품을 전시한다. SK하이닉스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CT 전시회인 ‘CES 2024’에서 미래 AI 인프라의 핵심인 초고성능 메모리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CES에서 ‘메모리 센트릭(Memory Centric)’으로 대변되는 미래 비전을 부각할 것”이라며 “AI시대 기술 진보에 따라 메모리 반도체의 중요성과 함께 시장을 선도하는 당사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메모리 센트릭이란 ICT 기기에서 메모리 반도체가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환경을 말한다. SK하이닉스는 SK㈜,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등 SK그룹 주요 멤버사와 함께 ‘SK원더랜드’를 타이틀로 공동 전시관을 꾸리고 HBM3E 등 AI 메모리 제품들을 전시한다. HBM3E는 지난해 8월 개발한 현존 최고 성능의 메모리로 SK하이닉스는 올해 상반기부터 제품을 양산해 고객사에 공급할 계획이다. 김주선 SK하이닉스 AI인

    • 조재호 기자
    • 2024-01-03 09:36
  • AI와 지속가능한 기술 선보일 카이스트의 CES 2024

    [더테크=조재호 기자] 카이스트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 인공지능(AI), 모빌리티, 가상현실, 헬스케어 및 인간 보안, 지속가능발전 등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24개 스타트업의 기술을 소개한다. 카이스트는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될 CES 2024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CES 2024는 세계 최대 규모의 ICT 박람회다. 카이스트는 ‘KAIST, 글로벌 가치창출’을 슬로건으로 정한 올해 전시에서 인간지능, 이동성 및 현실의 범위 확장과 인간 보안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의 추구라는 두 가지 주제 아래 출품 기술을 선정했다. 아울러 AI, 모빌리티, 가상현실, 헬스케어 및 인간보안, 지속가능발전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24개의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팀의 기술이 카이스트가 마련한 단독 부스에서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최성율 카이스트 기술가치창출원 원장은 “이번 CES 2024에서 딥사이언스 및 딥데크에 기반한 창업기업을 통해 인류의 지능·모빌리티·공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인간 보안 및 지속가능발전의 문제를 해결하는 글로벌 가치 창출 선도대학의 비전을 실현하는 성과를 보여줄 계획이

    • 조재호 기자
    • 2024-01-02 14:50
  • 인공지능 활용 본격화될 2024년, 국내 기업 현황은?

    [더테크=조재호 기자] 국내 주요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미래 비즈니스 핵심으로 삼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시작으로 SK텔레콤을 비롯한 이통3사, 네이버와 카카오까지 AI 행보를 살펴보자. 삼성전자는 2024년 노트북, 스마트폰 등의 자사 주력 제품군에 AI를 탑재한 제품 출시를 예고했다. 제품 자체에 AI를 탑재한 온디바이스 AI (On-Device AI) 기술을 활용해 자체적으로 구동되는 모델로 개인 정보 보호와 함께 나만의 데이터를 활용한 개인화된 서비스 측면에서 장점을 보인다. 지난 15일 삼성전자는 인텔 코어 울트라 칩을 탑재한 노트북과 태블릿 출시를 예고했다. 인텔의 코어 울트라는 기존 i 시리즈에서 AI 연산 성능을 강조한 신규 브랜드 네임으로 NPU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인 삼성 가우스(Samsung Gauss)를 탑재한 스마트폰인 갤럭시 S24 시리즈도 연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국내 가전의 양대 산맥인 LG전자도 AI 관련 제품 출시를 예고했다. 인텔 코어 울트라 CPU를 탑재한 2024년형 그램을 시작으로 AI 프로세서를 탑재한 TV 등을 공개했고 스마

    • 조재호 기자
    • 2024-01-01 07:00
  • 인공지능의 현현과 고도화, 2023 로봇 산업 키워드

    [더테크=조재호 기자] 2023년 대표 키워드는 단연 인공지능(AI)이다. 챗GPT에서 시작된 생성형 AI 열풍은 전 세계를 강타했다. 기업마다 AI 관련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사이버 공간의 서비스와 함께 실제화하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로봇과 자율주행 자동차는 AI를 현실화할 대표 주자로 꼽힌다. 특히 로봇 산업의 고도화는 올 한해를 강타했다. 스타트업을 시작으로 대기업의 진출도 이어졌다.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의 구현도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 이에 더테크에서는 올 한해 국내 로봇 산업계에 어떤 일이 펼쳐졌는지 살펴봤다. 하나. 지난해 오픈AI가 챗GPT를 공개하면서 로봇 산업에도 생성형 AI 열풍이 불었다. 오픈AI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해 초거대 AI를 선보였고 구글과 메타, 네이버, 알리바바 등이 연이어 초거대 AI 모델과 함께 관련 서비스 출시를 예고하면서 기술 경쟁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AI 기술 경쟁과 더불어 이를 현실에 구현할 수 있는 디바이스로서의 로봇은 위상은 한층 더 강화됐다. 자율주행 기술과 더불어 로보틱스 분야는 첨단 기술의 상징이 됐다. 국내에서는 현대중공업의 로봇사업팀에서 시작한 HD현대로보틱스와 함께 보스턴

    • 조재호 기자
    • 2023-12-3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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