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 이지영 기자] 지난해 네이버페이가 해외 가맹점 확대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결제액이 전년 대비 약 7.7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페이는 10일 지난해 사용자들의 해외QR결제 이용 경험을 총정리한 ‘해외QR결제 2024 연말결산 리포트’를 공개했다. 지난해 네이버페이의 해외QR결제 인프라가 본격 확대된 한 해로, 기존 유니온페이, 알리페이플러스에 이어 작년에는 GLN인터내셔널, 위챗페이 결제까지 지원하며 국내 간편결제사 중 가장 많은 글로벌 결제사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용 가능한 국가·지역도 국내 간편결제 최다 수준인 66개로 확대됐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네이버페이 해외QR결제액은 전년 대비 약 7.7배 가량 대폭 증가했다.이 중 가장 많이 이용된 국가·지역은 국내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일본과 중국, 태국이었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지속되는 네이버페이의 포인트 적립 혜택과 사용자에게 인기 있는 해외 가맹점에서 진행된 다양한 할인 및 적립 프로모션 또한 결제액 증가에 많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2024년 네이버페이가 제공한 해외QR결제 프로모션은 총 67건에 달하며, 그 중 가장 인기 있었던 프로모션은 ‘일본 편의점 5
[더테크 이지영 기자] 이제 네이버페이로 별도 앱 설치 없이 위챗페이(Weixin Pay) QR결제가 가능하다. 네이버페이가 국내 간편결제 최초로 중국 내 위챗페이 연동 QR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네이버페이는 지난해 9월부터 중국 내 유니온페이와 알리페이플러스 QR결제 연동을 시작한데 이어 이번에 위챗페이까지 제공하면서, 사실상 중국 본토 내 대부분의 QR결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중국 3대 간편결제사의 QR결제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국내 간편결제사는 네이버페이가 유일하며, 사용자들은 별도의 앱을 설치하거나 가입할 필요 없이 네이버페이 앱을 활용해 간편하게 결제 후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위챗페이는 상점에서 제공하는 QR코드를 사용자의 모바일 기기 카메라로 촬영하는 MPM 방식의 결제를 제공한다. 네이버페이 앱 하단 중앙의 QR결제 전용 카메라 버튼을 눌러 위챗페이 결제용 QR코드를 촬영한 후, 결제금액을 입력하고 ‘결제하기’를 누르면 사용자가 보유한 네이버페이 포인트 머니 잔액에서 차감된다. 결제 시 차감되는 예상 원화금액도 확인 가능하며, 보유잔액보다 결제금액이 큰 경우 네이버페이에 연결된 충전계좌에서 자
[더테크 이지영 기자] 이제 네이버페이로 일본 내 약 320만개에 달하는 가맹점에서 QR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 페이는 알리페이플러스(Alipay+)와 일본 페이페이의 파트너십 확대에 따라, 오는 11월 11일부터 일본 내 알리페이플러스 로고뿐만 아니라 페이페이 로고가 확인되는 모든 가맹점에서 알리페이플러스를 통한 네이버페이 QR결제(네이버페이X알리페이플러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가맹점 확대를 통해, 후쿠오카 ‘샴드뱅(Charme du vin)’, 오사카 ‘보크스(Volks)’, 삿포로 ‘준페이(Junpei)’ 등 일본을 찾는 한국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소규모 가맹점에서도 네이버페이X알리페이플러스 QR결제를 이용하고, 포인트 뽑기 등 적립혜택도 받을 수 있다. 네이버페이 QR결제는 일본을 포함해 해외 65개국에서 이용 가능하다. 별도로 환전할 필요 없이 보유한 네이버페이 머니와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고, 국내 현장결제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결제 후 포인트 뽑기 및 스탬프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해외여행 계획을 등록해 여행에 필요한 각종 혜택 정보를 미리 제공받고, 네이버페이로 이용한 해외결제 및 여행보험 이용금액의 10
[더테크 이승수 기자] 네이버페이가 여러 증권사의 공모주 청약 정보를 한 번에 모아볼 수 있는 네이버페이 ‘증권 공모주’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증권 공모주' 서비스는 공모주에 대한 상세정보부터 청약일정, 커뮤니티 기능까지 공모주 투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국내 증시에 상장이 예정된 모든 공모주의 주요 일정과 현재 진행 중인 공모주 청약 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오픈톡, 토론게시판 등 각 공모주 별로 네이버페이 증권의 커뮤니티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공모주 청약, 공모가 확정, 상장 등 IPO(기업공개) 관련 주요 일정 별로 알림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상장이 완료되면 국내 증권 종목 서비스로 바로 연결되어 상장 후에도 해당 종목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공모주에 대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모든 상세한 정보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네이버페이만의 강점이다. 최근 상장한 공모주들의 공모가 대비 시초가 수익률과, 현재 IPO 진행 중인 모든 공모주들을 상장대기·청약중·청약예정·수요예측·심사 등 다섯 가지 진행 현황으로 나누어 한번에 파악할 수 있다. 각 공모주 페이지에서는 예
[더테크 이승수 기자] 네이버페이가 아파트 매물 및 단지를 가상현실(VR)로 체험할 수 있는 ‘부동산 VR 매물·단지투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부동산 VR 매물·단지투어’는 3D 디지털 트윈 기술로 아파트 단지와 매물의 실내를 온라인에 그대로 복제했다. 실제 같은 온라인 임장’이 가능하도록 아파트 단지와 매물의 내부를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는 서비스다. 3D로 현실감 있게 구현된 아파트 단지와 매물의 구석구석을 실제로 거닐듯이 상세히 둘러보고, 계절·시간대별 정확한 일조량이나 아파트 내부 곳곳의 상세 치수를 측정할 수 있는 등, 실제 현장을 방문해야만 얻을 수 있었던 구체적인 정보들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파트의 단지와 매물의 공간 내부를 그대로 구현한 핵심 기술은 네이버의 미래기술 R&D 자회사인 네이버랩스가 만든 디지털 트윈 솔루션 ‘ALIKE(어라이크)’다. 드론과 360 카메라 등의 다양한 매핑 디바이스, 2D 이미지를 3D로 복원하는 AI 기술, 빠르고 안정적인 클라우드 프로세싱을 통해 실내에서 단지 전체에 이르는 방대한 공간을 빠르고 정확하게 구현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아파트 건물의 정확
[더테크 전수연 기자] 네이버페이가 티몬-위메프 관련 소비자 보호를 위해 48시간내 신속한 결제취소 환불을 제공한다. 네이버 페이는 27일 티몬- 위메프의 판매자 정산 지연의 여파로 결제취소나 환불조치가 늦어지고 있는 등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네이버페이는 신속한 소비자 보호 조치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네이버페이는 그동안 카드사를 통해 접수된 네이버페이 결제취소 및 환불 건을 티몬과 위메프 측에 전달해왔다. 보다 적극적인 소비자 보호를 위해 티몬, 위메프의 네이버페이 결제-구매 내역 페이지 스크린샷(캡쳐화면)을 첨부해 결제취소 및 환불을 신청한 건에 대해 신청 후 48시간 이내 최대한 빠르게 처리할 예정이다. 티몬과 위메프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한 사용자 중 결제취소나 환불을 원할 경우 28일 오전 10시에 네이버페이 공지사항으로 알려드리는 별도의 URL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다 빠른 처리를 원하는 경우, 이미 카드사를 통해 결제취소와 환불을 신청한 경우에도 네이버페이에 별도로 결제취소와 환불 신청이 가능하다. 결제취소 처리가 완료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및 머니로 결제된 건은 즉시 환불, 카드결제는 2~5일(전월 결제시에는 카드 대금에서
[더테크=조재호 기자] 네이버페이가 스마트폰을 활용한 얼굴인식 기반의 결제 시스템을 상용화했다. 네이버 사옥 이외의 외부 상용화 첫 사례다. 네이버페이는 11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인공지능(AI) 얼굴인식 기술 기반의 ‘페이스사인(Facesign)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페이스사인 결제는 서비스 전 과정을 AI 기술을 기반으로 빠른 인식 속도와 높은 정확도, 안정성을 지녔다. 처음 얼굴 정보를 등록하면 사용자 얼굴의 입체적인 정보를 AI의 분석을 거쳐 특정 값으로 암호화해 안전하게 저장한다. 등록 과정에서 네이버페이 부정거래탐지(FDS) 시스템을 활용하고 결제 단계에서는 딥러닝 모델을 기반으로 얼굴을 대조해 99% 이상의 정확도로 지녔다. 이후 AI 기반으로 설계된 FDS를 통한 인증과정을 거쳐 결제가 진행된다. 네이버페이의 ‘페이스사인 결제’는 네이버페이의 간편결제 서비스에 네이버클라우드의 AI 기술력을 더한 것으로 지난해 8월 금융위원회가 주관한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에서 AI 기술 기반의 미래 결제 트렌드로 공개된 바 있다. 공개 당시 실제 얼굴이 아닌 사진이나 영상 등을 통한 결제 시도를 원천 차단하는 기술력으로 큰 주목을
[더테크=전수연 기자] 네이버페이가 어플 내에서 현장결제, 포인트 적립, 수입·지출관리, 종목 탐색 등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였다. 네이버페이는 결제, 자산관리, 부동산 서비스까지 가능한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네이버페이 모바일 앱을 새로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네이버페이 앱의 기능이 현장결제와 마이데이터 기반의 자산관리에 집중됐다면 이번 개편으로 앱 하단에 추가된 증권, 부동산 탭을 통해 금융 콘텐츠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난 6월 증권과 부동산 서비스 명칭을 네이버페이 증권, 네이버페이 부동산으로 각각 변경하고 결제, 자산관리, 증권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인터페이스를 개편한 방향성이 네이버페이 앱에도 적용된 것이다. 네이버페이 앱은 기존 네이버페이 증권, 부동산 서비스의 구성을 그대로 옮기지 않고 각 서비스에서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기능을 중심으로 UI(사용자 인터페이스), UX(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했다. 증권 탭에서는 다양한 주제별 랭킹을 통해 시장 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국내 및 미국 증시 종목을 탐색하는 기능이 집중됐으며 부동산 탭은 매물 지도를 첫 화면으로 전면 배치해 매물 탐색
[더테크=전수연 기자] 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아트홀에서 열렸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미래의 핀테크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미나와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국내외 100여개 기업 및 기관들이 80여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들을 맞이하기도 했다. 사진은 네이버페이의 부스.
[더테크=조재호 기자] 하이퍼 클로바X를 공개한 네이버가 생성형 AI 수익화 전략을 공개했다. 기존 사업 영역에서 AI 기술을 접목한 종합 플랫폼 서비스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네이버는 24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DAN 23’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하이퍼 클로바X를 기반으로 한 생성형 AI 서비스를 선보였다. 네이버 클라우드의 기업형 서비스 ‘‘Neurocloud for Hyper CLOVA X(이하 뉴로클라우드)’와 간편결제인 네이버페이의 확장 로드맵도 여기에 포함됐다. (관련기사: [현장]하이퍼클로바X 장착한 네이버 '신무기'는?) 서비스와 솔루션 그리고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까지 풀스택 지원 곽용재 네이버클라우드 CTO는 'HyperCLOVA X 기업형 서비스의 확장과 진화'를 주제로 세션을 진행했는데, 기업의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AI 모델과 서비스가 더욱 고도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그리고 운영 환경에 대한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곽 CTO는 기업 고객을 위한 완전 관리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인 ‘Neurocloud for HyperCLOVA X(이하 뉴로클라우드)'를 소개했다.
[더테크=문용필 기자] 그간 일반사용자들에게 ‘간편결제’ 서비스의 이미지가 컸던 네이버페이가 종합 온라인 금융 플랫폼으로 다가가기 위한 인터페이스 개편에 나섰다. 네이버파이낸셜은 기존의 결제와 자산관리 서비스는 물론, 금융상품 검색 및 비교, 증권, 부동산 콘텐츠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모바일 인터페이스를 선보였다. 금융상품과 증권 부동산을 네이버페이의 하위 서비스로 묶어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경험을 최적화 하고자 한 것이 핵심. 새 인터페이스는 21일 밤부터 적용됐다. 네이버파이낸셜 관계자는 <더테크>와의 통화에서 “(기존에는) 네이버페이 모바일 인터페이스 안에서 부동산과 증권으로 바로 넘어갈 수 있는 탭이 없었는데 네이버페이의 페이지 밖으로 이동할 필요없이 하단 탭 이동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편 내용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마이데이터 기반의 자산관리 서비스 ‘내 자산’이 메인홈으로 설정됐으며 하단에 내 자산·결제·금융상품·증권·부동산으로 구분된 5개의 탭이 적용됐다. 이 관계자는 “네이버페이가 결제서비스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결제 이외에도 대출이나 예적금 상품 비교 같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부동산, 증
[더테크=문용필 기자] 네이버페이 현장결제에 ‘마그네틱 보안 전송’(MST) 기반 삼성페이 결제 기능이 연동된 지 2개월이 되어가는 가운데 두 서비스의 결합효과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주요 지표들이 공개됐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아직까지는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다. 18일 네이버파이낸셜에 따르면 삼성페이 결제 기능을 연동한 후 지난 4월 한달간 네이버 앱 신규 설치 건수는 약 47만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186% 증가한 수치. 네이버파이낸셜 측은 “네이버페이 앱을 통해 삼성페이 연동 현장결제를 이용할 수 있어 이를 위한 앱 설치 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사용자 1인당 평균 현장 결제 금액도 전월 대비 123% 늘어났다. 특히 2회 이상의 반복 결제 사용자 비중이 전체의 72%에 달한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호기심 섞인 1회성 사용에 그치지 않는다는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 연령별로 살펴보면 주 소비층인 30, 40대의 4월 현장결제 금액은 전월 대비 각각 206%, 219% 크게 늘어났다. 20대 결제금액도 143% 증가했다. 네이버페이 현장결제가 이뤄진 곳은 총 58만1000여개로 집계됐다. 삼성페이 이용이 가능한 전국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