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 이지영 기자] AI 및 클라우드 보안 전문기업인 메이머스트가 70억 원 규모의 프리IPO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자인 키움인베스트먼트와 신규 투자자인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삼성증권 등이 주요 투자 기관으로 참여했다. 메이머스트는 내년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지난 5월에 삼성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 또한 메이머스트는 지난 2022년에 11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메이머스트는 생성형AI(GenAI) 인프라 솔루션을 기반으로 AI 풀스택 인프라 플랫폼 컨설팅이 가능한 AI 전문 기업이다. 이번 프리IPO는 기업가치 제고와 IPO 준비를 위한 중요한 단계로, 확보된 공모자금은 R&D(연구개발) 투자와 자사 솔루션인 “Must Portal” 제품의 고도화, AI 플랫폼, 클라우드 비즈니스 및 모바일가상화(VMI)) 서비스를 고도화하는데 투자 계획이다. 메이머스트는 탄탄한 기술력과 다년간의 AI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HW와 SW, 이를 구성하는 AI 풀스택 인프라와 컨설팅, 솔루션을 모두 제공하는 올인원 솔루션을 고객맞춤형 환경으로 제공한다. 특히 메이머스트는
[더테크 이지영 기자] AI 클라우드 보안 전문 기업 메이머스트가 주요 제조 대기업들의 AI 인프라 구축 지원 사업에 나선다. 메이머스트는 최근 국내 대표 그룹의 AI Autonomous를 위한 AI GPU 시스템 도입사업, 리서치 센터 AI 인프라 구축 사업과 같은 주요 제조 대기업들의 AI 모델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AI 풀스택(Full Stack) 인프라와 컨설팅, 솔루션을 모두 제공하는 ‘AI 풀스택 통합 서비스 전문 기업’을 지향하고 있는 메이머스트는 탄탄한 인프라 및 서비스 경쟁력으로 고객맞춤형 AI 사업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실제 성능과 확장성을 갖춘 IT 환경을 구현하는 AI 비즈니스로 성장동력을 마련했다. 메이머스트는 다년간의 AI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HW와 SW, 이를 구성하는 인프라 전반을 올인원(All-in-One) 솔루션으로 제공한다. 특히 메이머스트는 고객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인프라와 관련 사용 사례 등은 물론, 엔비디아(NVIDIA) DGX 플랫폼부터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서버의 HGX 플랫폼까지 AI 풀스택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생성형AI(GenAI)
[더테크=조명의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의 국내 총판 다올티에스(이하 다올TS)가 엔비디아 Qualified SP(Solution Provider) 메이머스트와 함께 본격적인 AI 시장 공략에 나섰다. 다올TS는 메이머스트와 지난 18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상호 간의 성공적인 사업협력에 나서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AI 관련 사업의 시장 개척 및 확대를 위해 다올TS는 메이머스트에 델 테크놀로지스의 제품‧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메이머스트는 다올TS에 엔비디아 관련 제품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두 회사는 지난 5월 델 테크놀로지스가 ‘델 테크놀로지스 월드(DTW) 2023’에서 공개한 ‘프로젝트 헬릭스(Project Helix)’ 오퍼링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인프라와 엔비디아의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생성형 AI를 지원하며, 보안이 높은 형태로 AI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 다올TS는 연초부터 AI 관련 사업의 확대를 적극 추진해왔다. 이번 메이머스트와의 MOU도 이 같은 사업확장 전략의 하나로 추진됐다. 다올TS는 메이머스트와의 원활한 사업을 위해 △DEC(Dell Ex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