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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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조재호 기자] 삼성전자가 AI 포럼을 개최했다. 인공지능(AI)과 컴퓨터 공학(CE)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과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혁신 전략을 모색했다. 요슈아 벤지오 몬트리올 대학교 교수와 짐 켈러 텐스토렌트 CEO의 기조연설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였다. 삼성전자는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삼성 AI 포럼 2023’을 진행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초거대 AI’ (Large-scale AI for a Better Tomorrow)를 주제로 차세대 반도체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AI·CE 기술 연구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경계현 삼성전자 대표이사(사장)은 온라인 개회사를 통해 “생성형 AI 기술이 인류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수단으로 급부상하며 기술의 안전과 신뢰, 지속 가능성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번 포럼에서 AI와 반도체 기술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방법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I 분야에서 세계적인 석학으로 꼽히는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gio)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 교수는 '안전한 AI 연구자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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