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조재호 기자]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하 딜로이트)이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과 글로벌 MZ세대가 어려운 경제 여건을 이겨내기 위한 생계비에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실업·기후 변화 등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딜로이트는 ‘딜로이트 2024 글로벌 MZ세대 서베이’ 국문본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 진행된 ‘딜로이트 MZ세대 서베이’는 전 세계 44개국에서 22800명 이상의 MZ세대 응답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의 경우 총 500명(Z세대 300명, 밀레니얼 세대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밀레니얼 세대, Z세대 모두 향후 경기·재정 상황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한국 MZ세대는 직업에 대한 목적 의식이 낮았고 기후 위기 불안감을 크게 느끼고 있지만 지속 가능한 제품 구매에는 다소 미온적인 반응을 보였다. 생성형 AI 역량 강화에는 소극적인 자세를 보였으며 10명 중 7명은 재정 상태, 직장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 건강에 취약점을 보인다고 답했다. 올해 기준 한국 MZ세대는 향후 1년간 전반적인 경기 상황, 개인 재정 상황이 나빠질 것으로 예상했다. Z세대 14%, 밀레니얼 세대 12%만이
[더테크=전수연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이하 델)가 의뢰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올해 AI 관련 IT 투자 계획을 가진 기업, 공공기관 약 63%가 워크스테이션을 최초로 도입하겠다는 의견을 보였다. 델은 한국IDG와 발간한 ‘업무용 PC 및 워크스테이션 사용 현황 조사’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AI 등 고부하 워크로드가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워크스테이션의 도입 현황, 향후 전망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 2023년 11월 2주간 기업 IT 담당자, 일반 사무직, 제조 개발 엔지니어 등 전문 직무 사용자 27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우선 조사에서 AI 워크로드를 처리하기 위해 워크스테이션을 도입할 기업, 공공기관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였다. 현재 일반 업무용 PC만 사용하고 있으나 추후 AI 관련 업무를 위해 IT 기기, 인프라 도입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 공공기관의 63%는 워크스테이션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작년에는 AI 관련 업무에 워크스테이션을 사용한 기업, 공공기관이 10% 이하였으나 올해는 그 비율이 48.9%로 대폭 증가한다는 예상이 도출됐다. 기업 규모 측면에서 스타트업의 워크스테이션 도입 계획이 돋보
[더테크=전수연 기자] 딜로이트 인공지능 연구소(Deloitte AI InstituteTM)가 올해부터 생성형 AI가 가져올 미래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기업 리더 75%는 생성형 AI가 향후 3년 내 조직 대전환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했다. 딜로이트는 15일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첫날 전 세계 기업들의 생성형 AI 활용 동향과 인식을 조사한 ‘딜로이트 생성형 AI 기업 조사: 현재 전략에 미래 경쟁력이 달렸다’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조사는 2023년 10~12월 글로벌 16개국에서 6대 산업을 통틀어 기업 이사~임원급 응답자 28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AI 전문성 수준은 다양했으나 모두 AI를 사용한 경험이 있고 조직 내에서 AI를 시범 도입 또는 본격 도입했다고 답했다. 딜로이트는 이번 조사를 시작으로 매 분기 기업 대상 생성형 AI 조사를 실시해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의 경우 현재 생성형 AI 관련 기업의 인식과 행동을 조사해 향후 생성형 AI가 어떤 방식으로 도입돼 가치가 실현될지를 예측하기 위해 실시됐다. 응답자의 75%는 생성형 AI가 향후 3년 내 조직 대전환을 촉발할 것이
[더테크=전수연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국내 전자문서 산업이 코로나 이전 수준의 매출 규모를 회복했다는 통계 조사를 공개했다. KIS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내 전자문서 산업의 현황을 분석한 2023년 전자문서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관련기사: KISA, 보안 위협 분석 및 내년 전망 발표) (관련기사: 개인정보보호 강화 중요성 강조된 '기술포럼') 전자문서산업 실태조사는 국가승인통계로 올 2월 통계청 자체통계품질진단 우수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조사는 전자문서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사업체 515개를 대상으로 2022년 산업 활동에 대한 △사업 현황 △해외진출 현황 △기술수준 및 시장평가 △인력 현황 △정책 수요 현황의 6개 분야 27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올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국내 전자문서 사업체의 매출 규모는 전년 대비 10.45%(9948억원) 증가한 10조5062억원으로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수요처별 매출 비중은 B2B(70.1%), B2G(18.7%), B2C(11.2%) 순서였다. 전체 전자문서사업 종사 인력은 약 54986명으로 이 가운데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27375명)가 가장 많았고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