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조명의 기자] 베스핀글로이 글로벌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기업 데이터독으로부터 클라우드 MSP(Managed Service Provider) 부문 최고 등급인 ‘골드 파트너’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골드 파트너 등급 획득은 베스핀글로벌이 클라우드 운영 관리 전문 기업으로서 보유한 오랜 경험과 기술 역량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베스핀글로벌은 대형 엔터프라이즈 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기업의 클라우드 모니터링 개선을 위해 데이터독의 대규모 구축, 운영 경험을 다수 진행해 왔다. 또한 데이터독 운영 전담 팀 및 전문 기술 지원 조직을 구성해 운영 노하우와 경험을 결합한 고도화된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데이터독은 클라우드 기반의 옵저버빌리티 및 보안 플랫폼이다. 데이터독은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로그, 사용자 모니터링 외에도 다양하고 통합적인 실시간 가시성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와 모든 규모 조직의 디지털 혁신과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한다. 베스핀글로벌은 멀티 클라우드 운영 관리 플랫폼 ‘옵스나우360’의 데이터독의 비용과 사용량 확인 기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기업이나 조직별로 데이터독 사용량과 이용 비용에 대한 상세
[더테크=조명의 기자] 베스핀글로벌이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Data+AI 시대, The Next Generation e커머스 생존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커머스 산업의 주요 이슈와 빅데이터 및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노하우와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통합 플랫폼 △통합 결제 △라이브 커머스 △초개인화 마케팅 △CS(Customer Support) △제로 트러스트 △이메일 보안 △네트워크 보안 △로그 분석 △네이티브 보안 등 이커머스 산업에 필수적인 여러 영역에 대한 정보와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의 AI 기반 커머스 테크 활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데이터와 AI가 불러온 이커머스 산업의 변화와 성장 방향을 심층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이커머스 생태계 구축을 제안한다. 이날 행사는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이커머스 구축과 생성형 AI 플랫폼 활용 전략을 제시하는 베스핀글로벌 이환기 B2D2 사업 본부장의 키노트 스피치로 시작한다. 이어 스노우플레이크의 엄상렬 이사가 차세대 이커머스 경쟁력으로 꼽히는 데이터 모네티제이션(Data Monetiza
[더테크=조명의 기자] 베스핀글로벌의 자회사 베스핀글로벌 테크센터(이하 BTC)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대구·경북권의 유망 스타트업 40여 곳을에 클라우드 기술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BTC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5월 대구·경북 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디지털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체결한 업무 협약에 따른 것이다. BTC는 선정된 스타트업에 △클라우드 최적화 컨설팅 △구축 △모니터링 및 관제 △모니터링 솔루션 제공 △계정·OS·백업 관리 △장애 처리 △비용 최적화 △리소스 라이트사이징 △아키텍처 리뷰 △구성·배포 △실시간 기술 문의 응대 등 종합적인 클라우드 기술 서비스를 약 6개월간 전면 무상으로 제공한다. 대상 기업이 원하는 경우에는 지원 기간 연장도 가능하다. 스타트업은 특성상 기존의 클라우드 지원 시스템에서 소외되어 있어, 소수의 개발자가 인프라부터 개발까지 모든 IT 영역을 담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BTC는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를 전담 지원함으로써 담당자가 자사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한진 BTC 센터장은 “BTC는 앞으로도 스타트업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지역 디지털
[더테크=조명의 기자] 베스핀글로벌이 SK C&C와 손잡고 산업 고객을 위한 클라우드 보안 인프라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베스핀글로벌은 7일 SK C&C와 클라우드 보안 인프라 CSPM(Cloud Security Posture Management, 클라우드 보안 형상 관리)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베스핀글로벌은 ‘옵스나우 시큐리티’의 공급 및 기술 지원을 담당하고 SK C&C는 국내 산업 고객의 주요 클라우드 보안 인프라 솔루션으로 옵스나우 시큐리티를 활용키로 했다. 옵스나우 시큐리티는 클라우드 보안 상황을 한눈에 점수로 확인할 수 있는 CSPM 솔루션이다. 멀티 클라우드 환경의 자산 설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취약점을 개선할 뿐 아니라, 광범위한 위험을 탐지·예방할 수 있게 해준다. 양사는 SK C&C가 구축·운영 중인 SK 주요 계열사 클라우드의 보안 인프라에 옵스나우 시큐리티 솔루션을 활용한 ▲클라우드 보안 정책 수립 ▲취약점 점검 수행 ▲위험 탐지 예방 활동 체제를 구축한다. 양사가 보유한 클라우드 보안 관련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옵스나우 시큐리티에 기반한
[더테크=조명의 기자] 베스핀글로벌은 AI MSP 서비스 ‘B2D2(비투디투)’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은 금융, 플랫폼, 제조, 의료,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 수집과 저장, 가공, 분석, 활용을 비롯한 AI 관련 프로젝트 100여 건을 수행해 온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해당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데이터 및 AI 클라우드 전문 인증 500여 개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B2D2는 기업이 데이터와 AI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데이터 및 AI 프로젝트의 중⋅단기 전략 구축부터 데이터 분석, 처리, 아키텍처 설계, 운영 관리, 교육에 이르기까지 AI 비즈니스의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를 지원한다. B2D2는 크게 △데이터+AI 컨설팅 △데이터 운영 관리(Modern Data Stack) △분석형 AI 구축 운영 △생성형 AI 구축 운영 △전문 교육 서비스 등으로 이뤄져 있다. 기업은 데이터 활용 목적과 산업별 특성, 조직의 규모에 따라 위 서비스 중 적합한 서비스를 선택하여 AI 비즈니스 단계별 최적의 방안을 실행할 수 있다. B2D2 사업 총괄하는 이환기
[더테크=조명의 기자] 베스핀글로벌은 미국 법인이 구글 클라우드가 선정한 ‘올해의 성장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 미국 법인은 이번 수상을 통해 구글 클라우드 생태계 내에서 보여준 독보적 성장세와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올해의 성장 파트너는 괄목할 만한 발전과 고객에 대한 헌신을 보여준 파트너 기업에게 수여되는 부문으로, 베스핀글로벌은 지난 2021년 북미 시장 진출 후 단 2년 만에 매출 성장을 포함해 가파른 확장세를 보여준 점이 높게 평가됐다. 베스핀글로벌은 지난 2018년 아시아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혁신 파트너상’과 2019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올해의 리셀러 파트너상’ 선정에 이어 구글 클라우드로부터 세 번째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베스핀글로벌 김써니 대표는 “맞춤형 솔루션 제공은 물론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 지원과 고객의 요구사항을 깊이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클라우드를 바탕으로 비즈니스의 성공을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테크=조명의 기자] 베스핀글로벌이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퍼블릭 클라우드 IT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 부문’에서 비저너리(Visionary) 기업으로 2년 연속 등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베스핀글로벌은 2021년 퍼블릭 클라우드 IT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 부문이 신설된 이래로 3년 연속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해당 부문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과 연계해 보다 전문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와 비즈니스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중점에 두고 평가한다. 올해는 베스핀글로벌을 포함해 21개 기업이 등재됐다. 베스핀글로벌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 7번 등재됐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MSPs)’ 부문에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연속 등재됐으며, 2020년에는 10개 기업에만 부여하는 리더로 꼽히기도 했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는 IT 리서치 전문 기관인 가트너에서 발행하는 연례 보고서다. 해당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딩 기업들을 ‘실행 능력’과 ‘비전 완성도’를 기준으로 평가하여 사분면(Niche Players, Visionaries, Challeng
[더테크=조명의 기자] 베스핀글로벌이 클라우드 인프라 매니지드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클라우드 인프라 매니지드 서비스는 기업의 클라우드 인프라와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을 운영 및 관리하는 전문 IT 서비스를 말한다.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인프라 매니지드 서비스는 라이트, 스탠다드, 엔터프라이즈 등 3개 등급으로 구분되며 등급별 기본 서비스와 선택사항으로 구성된다. 이번 개편을 통해 ▲쿠버네티스 운영 ▲테라폼 운영 ▲지속적인 통합(CI) 지원 ▲인프라 자동화(IaC) 등 고객이 원하는 최신 기술 서비스가 선택사항으로 추가됨으로써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선택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고객은 자신의 비즈니스 환경에 맞춘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인프라 매니지드 서비스 개편을 기념해 신규 고객 선착순 30곳에 한해 아키텍처 검토 진단(WAR)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11일부터 진행한다. 클라우드 인프라 매니지드 서비스의 개편을 총괄한 베스핀글로벌 이준태 SRE실 실장은 "클라우드 도입이 보편화되면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것이 전문성을 판단하는 기준 중 하나가 됐다“며 ”
[더테크=조명의 기자] 베스핀글로벌은 강종호 한국 법인 사업 관리 총괄과 윤성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부사장으로 승진‧발령했다고 7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은 강종호 부사장과 윤성노 부사장은 베스핀글로벌의 빠른 성장을 주도해 온 핵심 인재로, 각 업무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발휘해 회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종호 부사장은 20년 넘게 IT 인프라 업계에서 일해 온 베테랑이다. 2015년 회사 설립 초기부터 서비스 딜리버리, 영업, 사업 관리를 총괄하며 베스핀글로벌의 성장에 기여해 왔다. 베스핀글로벌의 빠른 성장 및 글로벌 확장에 공헌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제49회 상공의 날’ 기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성노 부사장은 2017년 베스핀글로벌에 합류하였으며 회사의 IR과 재무 회계, 예산 기획과 분석, 자금 운용 등을 총괄해 왔다. 베스핀글로벌의 지주회사인 뉴베리글로벌의 그룹 CFO로서 해외 자회사, 합작 법인 관리와 투자 결정에 있어 주요 역할을 담당했다. 뉴베리글로벌이 이앤 엔터프라이즈, SK텔레콤, ST 텔레미디어트 등 투자자로부터 조달한 357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책임졌다.. 베스핀글로벌
[더테크=조명의 기자] 베스핀글로벌이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드림에이스와 클라우드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베스핀글로벌의 차량관제 특화 클라우드 인프라를 드림에이스의 자사 차량관제 솔루션 ‘액세스(ACCESS)’에 적용하는 것이 골자다. 향후 IoT(사물인터넷), IoV(차량인터넷) 등 폭넓은 스마트 모빌리티 관제 솔루션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포괄적인 클라우드 인프라 생태계를 갖출 예정이다. 커넥티드 카 솔루션을 구성하는 필수요건 중 하나인 IoV의 경우, 자동차 내부의 각종 기기와 외부의 네트워크가 클라우드 기반의 무선 통신을 통해 연결되어 차량 자체의 정보 연결성과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현재 모빌리티 산업 내에서는 차량용 5G 전용망을 통한 새로운 서비스를 모색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차량의 실시간 위치 정보와 AI를 통해 상권 유동인구의 소비성향에 적합한 광고 노출 등이 예이다. 이세연 드림에이스 CCO(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는 “이번 협력을 통해 경쟁력 높은 솔루션 개발을 위해 양사 간의 전문성을 공유하고 협력해 좋은 시너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인수 베스핀글로벌 한국
[더테크=조명의 기자] 베스핀글로벌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브랜드 ‘옵스나우(OpsNow)’가 독립 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19일 밝혔다. 독립 법인명은 브랜드를 그대로 딴 옵스나우 주식회사다. 이한주 대표가 당분간 옵스나우의 대표를 겸임하며, 향후 신임 대표를 선임할 계획이다. 이번 법인 설립은 통합적인 클라우드 운영 관리를 수행하는 서비스형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CMaaS) 제품인 옵스나우360을 중심으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의 전문성 강화와 SaaS 상품군의 전략적 비즈니스 확대가 기대를 위해 이뤄졌다. 신규 법인 출범을 계기로 옵스나우는 옵스나우360을 비롯해 ▲대화형 AI 서비스 구축과 운영을 위한 플랫폼 ‘헬프나우’ ▲단일 인터페이스 데브옵스 플랫폼 ‘데브OS’ ▲클라우드 보안 형상 관리 솔루션 ‘옵스나우 시큐리티’ ▲국내 유일 SaaS형 AIoT 플랫폼 ‘IoTOps’ ▲통합 인시던트 관리 솔루션 ‘얼럿나우’ 등 현재 제품군의 고도화와 SaaS 상품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옵스나우는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CMaaS의 풀 스택 제시와 함께 옵스나우360을 종합적인 클라우드 및 AI 관리 도구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
[더테크=조명의 기자] 베스핀글로벌이 글로벌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의 전문가 인증 자격인 ‘스노우프로 코어(SnowPro Core)’를 국내 최다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스노우프로 코어 인증을 취득한 베스핀글로벌 내 인력은 모두 33명이다. 국내 최다 취득 숫자이며,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APJ)을 통틀어서도 최상위 5개 기업에 준하는 성과다. 스노우프로 코어는 스노우플레이크를 활용한 데이터 가공 및 분석 역량에 대한 인증 자격이다. 자격 취득을 위해서는 스노우플레이크의 기본 개념부터 다양한 데이터 전문가 양성 과정을 제공하는 ‘스노우플레이크 유니버시티’의 데이터 교육과 인증 프로그램을 이수해야 한다. 스노우프로 코어 취득을 위한 평가 항목에는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 이해 및 구현 ▲스노우플레이크 솔루션 설계, 계발, 관리에 필요한 역량 보유 ▲마이그레이션에 필요한 전문 지식 보유 등이 포함돼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자격 취득을 통해 고객이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위에서 데이터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데이터옵스에 관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데이터 관련 경험과 최상위 전문가를 확보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