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 이승수 기자] 카카오는 포털 다음(Daum) 뉴스에 49개 언론사가 신규 입점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다음의 신규 언론사 입점 프로세스를 통한 첫 입점 사례다. 카카오는 지난해 12월, 지역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다음의 새로운 언론사 입점 프로세스를 처음으로 진행했다. 총 78개의 언론사가 입점 신청을 했으며, 이 중 약 63%인 49개 언론사가 입점 기준을 충족했다. 해당 언론사들은 뉴스 공급 시스템 적용을 마친 후 4월 초부터 다음뉴스에 지역 뉴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세스는 언론사가 독자적인 취재로 생산한 ‘자체기사’와 입점 신청한 카테고리 기사인 ‘전문기사’ 생산비율을 평가 기준으로 삼은 만큼, 양질의 지역 밀착형 기사를 생산하는 언론사들이 입점하게 됐다는 평가다. 이로써 지역 언론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다음뉴스 이용자들에게는 지역 언론사가 생산하는 다채롭고 심도 있는 지역 뉴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입점 프로세스는 ‘경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관련 내용은 4월 중 공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소언론사 입점 트랙도 마련할 계획이다. 규모는 작지만 전문 영역에서 양질의 기사를 생산하는 언론사를 발굴
[더테크 이지영 기자]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네이버 이용자보호 및 자율규제위원회(이하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 6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생 프로그램 ‘프로젝트 꽃’을 소개하며 영상 크리에이터 등 지원대상 범위를 넓히고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참여 확대 방안이 포함됐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권헌영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등 위원 전원과 네이버 프로젝트 꽃 사무국 신지만 리더, 손지윤 정책전략 총괄 등이 참석했다. 신지만 리더는 네이버가 지난 2016년부터 SME와 창작자들의 디지털 전환과 사업 성장을 돕기 위해 진행해 온 ‘프로젝트 꽃’을 소개했다. 네이버는 SME와 창작자들에게 온라인 사업 노하우, 공간지원, 금융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는 별도의 전담조직까지 신설, ‘프로젝트 꽃 2.0’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네이버는 프로젝트 꽃 2.0을 통해 브랜드로 성장 가능한 SME들을 발굴 및 지원하여, 함께 경쟁력 있는 생태계를 구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는 다양성 확대를 위해 ‘프로젝트 꽃’ 참여 대상
[더테크=전수연 기자] KT가 자동차, 조선, 항공우주, 구조물 등 제조 분야 R&D 기업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공개했다. KT는 기업에 원활한 시뮬레이션 수행을 지원하는 ‘엔지니어링 플랫폼 서비스’의 포털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KT 엔지니어링 플랫폼 서비스는 고성능 클라우드 컴퓨팅 지원(High Performance Computing)과 업계 표준 유동해석, 구조해석 솔루션을 결합한 해석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자동차, 조선, 항공과 같은 제조사는 설계·해석·생산의 프로세스를 수행하며 이 중 해석과정을 반복해 제품을 최적화할 수 있다. 또 제조사의 R&D부서는 웹에서 직접 해석업무 환경 구성과 시점을 통한 제품 생산 이전 성능, 강도, 내구성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제품 생산을 위한 해석업무를 효율성 있게 다룰 수 있다. 이와 함께 제조사는 KT 엔지니어링 플랫폼 서비스 도입을 통해 기존 해석업무 시스템의 구축형 방식 대비 최대 60%의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사용량에 따른 종량제 과금 방식으로 시스템 도입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을 줄이거나 산발적인 해석업무 발생 시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플랫폼 서비스에는 웹 기반 콘
[더테크=전수연 기자] 네이버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 현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협약을 추진했다. 네이버는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탄녹위), 환경부, 서울대학교와 ‘탄소중립·녹색 성장의 대국민 인식 제고 및 실천 유도를 위한 정보제공’에 협력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네이버는 환경부가 운영하는 ‘탄소중립 정책포털’에서 제공되는 통합 정보를 네이버에서 검색 등을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또 서울대 기후테크센터가 연구 개발 중인 국내 지역별 온실가스 배출 현황 정보도 네이버 통합검색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서울대, 환경부와 논의를 이어간다. 네이버는 환경부와 함께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데 협력한다. 탄소중립포인트는 친환경제품 구매, 다회용기 이용, 전자영수증 발급 등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면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며 해당 인센티브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지급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네이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용자들이 기후변화 관련 정보 접근성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에 대한 접근성을 모두 높일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과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 나갈 예정
[더테크=전수연 기자] 네이버가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 Cue:의 전면 적용을 앞두고 새로운 디자인의 검색 서비스의 테스트를 마쳤다. 네이버는 네이버 검색을 올 5월부터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버전의 UX(사용자 경험),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전 사용자 대상으로 확대 적용했다고 20일 밝혔다. (관련기사: 네이버 ‘AI 글쓰기 서비스’ 지원 대상 확대) (관련기사: 국감장에 울려퍼진 하정우 센터장의 소신발언) 이번 개편은 사용자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맞춤형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스마트블록 중심 에어서치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연내 통합검색에도 일부 적용될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 Cue:의 사용성도 고려됐다. 네이버는 검색결과의 진화와 사용자의 콘텐츠 소비 방식 등이 변화함에 따라 이에 대응하는 디자인 요소를 검색 전반에 배치했다. 특히 탐색형 검색 경험을 강화할 수 있는 검색 흐름과 이미지,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별 템플릿으로 생성형 AI 검색에 대한 사용 패턴을 정립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더테크에 “11월 말에서 12월에 Cue: 서비스 시나리오가 적용될 예정”이라며 “사용자가 생성형 AI 검색을 활용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개편을 진행했다
[더테크=조재호 기자] 카카오가 포털 다음(Daum) 사업을 담당하는 사내독립기업(CIC, Company in Company)을 설립한다. 검색 시장에서 AI 기반의 신기술 경쟁이 가속되는 가운데, 신속한 의사 결정으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카카오는 포털 다음 사업을 담당하는 CIC를 오는 15일에 설립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검색 및 콘텐츠 유통 플랫폼에 집중한다는 의도다. 독자적인 조직체계를 확립해 신속한 의사 결정으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다음 CIC 대표는 황유지 현 다음사업부문장이 맡는다. 네이버를 거쳐 카카오 서비스플랫폼실장을 맡았던 황 대표 내정자는 플랫폼 사업과 서비스 운영 전반에 대한 업무 역량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CIC를 이끈다. 다만, 이번 변화가 다음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지는 미지수이다. 같은 날 카카오가 공시한 1분기 실적에 따르면 포털 사업 매출은 지난해 1분기 대비 26.7% 감소했다. 웹 트래픽 분석 업체 인터넷 트렌드에 따르면 올해 국내 검색엔진 점유율은 네이버 57.23%, 구글 32.71%, 다음 4.93% 순이었다. 카카오는 이날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일부 경쟁력이 낮다고 판단되는 사업은 정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