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AI 검색 'Cue:'와 함께 네이버 UI 개편된다

일부 사용자 대상 UX, UI 새로운 버전 테스트 적용
관심사 기반 맞춤형 검색 결과 제공

 

[더테크=전수연 기자] 네이버가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 Cue:의 전면 적용을 앞두고 새로운 디자인의 검색 서비스의 테스트를 마쳤다.

 

네이버는 네이버 검색을 올 5월부터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버전의 UX(사용자 경험),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전 사용자 대상으로 확대 적용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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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편은 사용자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맞춤형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스마트블록 중심 에어서치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연내 통합검색에도 일부 적용될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 Cue:의 사용성도 고려됐다.

 

네이버는 검색결과의 진화와 사용자의 콘텐츠 소비 방식 등이 변화함에 따라 이에 대응하는 디자인 요소를 검색 전반에 배치했다. 특히 탐색형 검색 경험을 강화할 수 있는 검색 흐름과 이미지,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별 템플릿으로 생성형 AI 검색에 대한 사용 패턴을 정립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더테크에 “11월 말에서 12월에 Cue: 서비스 시나리오가 적용될 예정”이라며 “사용자가 생성형 AI 검색을 활용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개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또 네이버는 정답, 탐색, 발견으로 이어지는 검색결과를 구조화하고 스마트블록에서부터 생성형 AI 검색 결과까지 유연하게 연결되는 흐름을 구현하기 위해 디자인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각 영역에서 전달하는 콘텐츠 특성에 따라 텍스트, 이미지 등의 크기·스타일 등 시각 요소와 표시할 정보량, 순서의 데이터 구성도 최적화했다.

 

패션, 맛집과 같은 시각 정보가 주요한 주제의 결과는 이미지를 강조한 구조로 개선됐다. 경제, 비즈니스 분야는 텍스트를 우선 보여주는 미리보기가 적용됐다.

 

앞서 네이버는 사용성을 테스트 한 결과 개편 후 사용자의 콘텐츠 소비 시간과 탐색 비율, 체류시간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향후 네이버는 정보 유형에 따라 트렌드를 반영하고 탐색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UX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Cue: 서비스를 통해 검색 의도에 따른 맞춤형 답변을 요약한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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