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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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전수연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4일(현지시간)부터 1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AWE(Appliance&Electronics World Expo) 2024’에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중국 현지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비스포크(BESPOKE) 가전과 TV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전자는 신국제박람센터에 약 1640㎡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비스포크 냉장고 △비스포크 세탁기 △마이크로 LED △Neo QLED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다. AWE에서 공개되는 비스포크 가전은 중국 현지 가옥 구조에 맞춰 외관은 슬림하면서도 내부는 짜임새 있는 구조로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중국향 비스포크 냉장고 신제품은 중국의 평균 주방 가구장 크기에 맞춰 간소화된 600mm 깊이로 설계됐고 좌·우 4mm, 상단 9mm의 공간만 남겨두고 꼭 맞게 설치할 수 있는 제로갭 키친핏 제품이다. 때문에 별도의 공사 없이 빌트인 냉장고를 설치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냉장고 내부는 중국 소비자들의 식습관을 반영한 특과 보관 기능이 적용됐다. 이는 견과류, 찻잎, 곡물 등을 낮은 습도로 보관하는 건습박스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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