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 이지영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비전 솔루션 기업 세이지는 자사의 AI 기반 안전 모니터링 솔루션 세이지 세이프티(SAIGE SAFETY)가 GS (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GS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국내 우수 소프트웨어 제품을 대상으로 기능성, 신뢰성, 효율성, 사용성, 유지 보수성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가 공인 인증 제도다. 특히 1등급 획득은 해당 제품이 최고 수준의 품질을 갖췄음을 의미한다. 이번 GS인증을 획득한 세이지 세이프티는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요소를 기존에 설치된 CCTV를 통해 모니터링하고 AI 기술을 이용해 자동으로 탐지하는 안전 솔루션이다. 산업 현장내 안전모·안전대·안전조끼 미착용, 화재, 연기, 쓰러짐, 침입, 중장비 협착과 같이 대형 산업 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찾아내 사용자에게 즉각적인 알림을 제공하는 중대재해처벌법 특화 솔루션이다. 배회, 침입, 쓰러짐 분야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지능형 CCTV 성능을 공식 인증받은 바 있다. 홍영석 세이지 대표는 “세이지 세이프티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다양한 산업 현장
[더테크=이지영 기자] 알체라가 개발한 산불 조기감지 AI 솔루션 파이어스카우트 2.0(FireScout 2.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GS인증은 소프트웨어 품질과 기능에 대한 국가품질 인증 제도로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을 검증하는데 알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며 품질인증 평가를 통과했다. 파이어스카우트는 CCTV와 연동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AI 솔루션으로 산불의 초기 발화 연기를 빠르게 감지해 환경과 재산 피해를 막는다. 산불이 발생하면 카메라에 포착된 발화 영상을 AI가 자동으로 분석해 관제센터에 이메일과 모바일, 대시보드로 알람을 발송하고 위치와 진행 상황을 알려준다. 파이어스카우트의 산불 연기 감지 정확도는 99%로 이는 1000만장 이상의 산불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딥러닝 학습을 진행한 결과다. 지난 2021년부터 미국과 호주 등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성능을 입증해온 파이어스카우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최대 에너지 기업인 PG&E와 네바다주 전역에 전력을 공급하는 NV Energy와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
[더테크=조명의 기자] 웨인힐스브라이언트A.I(이하 웨인힐스)는 음성 데이터 만으로 원하는 영상을 빠르게 만들 수 있는 AI 솔루션 ‘STV 2.0’(Speech To Video)가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GS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ISO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기능성, 신뢰성, 안정성, 보안성 등을 평가해 우수한 품질을 갖춘 제품에 부여하는 국가인증제도다. 인증을 획득한 소프트웨어는 공공기관 사업 시 우선 도입 대상으로 지정되며,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 체결 및 나라장터 등록을 통해 구매기관과 수의계약도 가능하다. 웨인힐스의 STV 2.0은 음성 데이터를 영상 콘텐츠로 자동변환 및 제작하는 소프트웨어다. 음성 데이터를 요약해서 줄거리를 도출하고, 내용에 어울리는 이미지와 음악, 영상 등을 매칭해 한 편의 영상으로 완성한다. 웨인힐스는 STV 2.0을 통해 지난 4월 미국 최고 권위의 발명 시상식인 ‘2023 에디슨 어워드’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MS 애저 마켓플레이스에 서비스를 배포해 전 세계 140개국 사용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오는 9월에는 북미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