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MEET, 수소저장·운송 분야 80개 이상의 부품기업 참가

- 국내부품사, 미래 먹거리로 ’수소산업‘ 진출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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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 뉴스]  H2 MEET 조직위원회가 오는 8월 31일 개막하는 ‘H2 MEET’의 ‘수소저장·운송분야’ 참가기업 현황 결과 전체기업의 약 37% 수준인 80여개의 복합소재, 에너지, 철강 등 다양한 분야의 부품회사들이 ‘수소산업’을 미래 신사업 분야로 활용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정만기 위원장은 "수소 저장, 운송 기술과 산업은 수소무역과 수소경제 가속화를 위한 핵심 요인이 될 전망"인 바, "이번 H2 MEET에 참여하는 철강, 에너지, 소재 등 많은 기업들의 출품물과 활동을 통하여 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H2 MEET에 참가를 확정한 수소 저장 및 운송 관련 국내 기업은 ▲발맥스기술(천연가스 연료공급시스템) ▲세아창원특수강(특수강) ▲원일티엔아이(기화기) ▲지티씨(컴프레서) ▲하이에어코리아(공조기) ▲한국화이바(복합소재) 등이 있고, 외국계 기업은 ▲레오닉코리아(유량계) ▲한국다쓰노(주유기) 등이 있으며, 이들 부품사들은 각사의 주력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소저장·운송 관련 신기술과 제품을 이번 전시회에 출품 계획이다.

 

이들 기업들의 대표 출품 기술 및 제품은 ‘수소충전기’, ‘수소저장합급’, ‘수소저장실린더’, ‘수소 압축기’, ‘수소 충전용 냉각기’ 등이 있다.

 

2002년 설립된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기업 발맥스기술은 수소에너지네트워크(HYNET)의 구성원으로 2019년부터 수소 사업을 시작해 전북 전주·익산, 충남 당진 등 9개소의 수소충전소를 준공한 바 있음. 발맥스기술은 이번 전시회에 ▲수소충전소와 수전해 기술을 출품했다.

 

1990년 설립된 원일티엔아이는 국내 최초로 수소저장합금을 개발하고, 저장용기 원천 설계, 제작 기술을 확보하는 등 수소생산과 저장 분야 전문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는 제품은 ▲수소저장합금과 수소저장실린더를 선보인다. 

 

가스 압축기 전문 제조기업 ㈜지티씨는 1975년 설립한 기업으로 수년간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전시에서 ▲유압식 피스톤 타입 압축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1988년 설립한 하이에어코리아㈜는 수십 년간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조선, 해양 및 산업공조 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임. 이번 전시에는 수소 충전 관련 자사의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는 ▲수소충전용 공냉식 저온 냉각기, 수소충전용 수냉식 저온 냉각기, 수소압축기용 냉각기, 수소충전소용 충전기, CMA(Cooling Module Assembly), 이산화탄소 포집 설비 등을 출품한다.

 

한편, 본 기업 및 국내외 업체의 다양한 수소 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H2 MEET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총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12개국 210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수소에너지 및 수소모빌리티와 수소생산, 저장, 운송 관련 신제품과 기술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약 3만여 명이 현장을 방문할 것으로 주관사는 내다봤다. 

 

ksm@the-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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