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모빌리티·전기차

2분기 중국 전기차 시장 전년대비 판매량 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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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 뉴스]  올해 2분기 중국 전기차 판매량 약세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량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글로벌 전기차 모델 트래커에 따르면 중국의 2022년 2분기 전기 자동차(EV) 판매는 2분기 약세에도 불구하고 1년 전보다 두 배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배터리 전기 자동차(BEV)는 전체 전기 자동차 판매의 거의 78%를 차지했으며 나머지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PHEV)가 차지했다. 비야디가 시장 선두를 유지했고 우링과 테슬라가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샤오펑 모터스(Xpeng Motor), 네타(호존 오토)(Neta(Hozon Auto)), 립모토(Leapmotor), 리 오토(Li Auto), 니오(NIO) 및 에이토(AITO(Seres))와 같은 신흥 브랜드가 강력한 경쟁자로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소우멘 만달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전기차 시장은 성숙했지만, 여전히 더 확장할 수 있는 큰 잠재력이 있다며, 2022년 3월 이후 새로운 코로나 19 사태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위기는 중국 자동차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요인들이 없었다면 중국 전기차 시장은 급성장했을 것이다. 3월 대부분의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가 가격을 인상했고, 이어 4월과 5월 상하이 주변의 철저한 코로나 19 봉쇄 정책으로 인해 중국 자동차 시장의 성장을 방해했다. 2022년 하반기에 자동차 산업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제 침체, 에너지 위기, 공급 부족 및 지리적 긴장이 팽팽히 지속되는 등의 이유로 특히 전기차 시장 성장이 더딜 수 있다.”고 말했다.

 

2022년 2분기 중국 상위 10개의 전기차 모델은 중국 전체 전기차 판매량의 44% 이상을 차지했다. 우링의 홍광 미니 전기차는 분기 동안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 모델 자리를 지켰고, 비야디의 송(Song)과 테슬라의 모델 Y(Model Y)가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2022년 6월 한달만 보면 모델 Y가 홍광 미니 전기차를 제치고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 되었다. 중국 전기차 시장은 테슬라와 중국 브랜드가 장악하고 있다. 상위 10개 모델 중 6개가 비야디의 모델이었고 그 중 비야디 위안 플러스(Yuan Plus)와 비야디 돌핀(Dolphin)은 2021년 2분기 이후에 출시된 모델이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닐 샤 부사장은 시장 전망에 대해, “2021년 중국 전기차 판매는 전체 자동차 판매의 15%를 차지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글로벌 자동차 시장 전망에 따르면 전기차 판매는 올해 말까지 6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은 지속적인 부품 위기, 코로나 19 사태, 에너지 위기, 위치적 긴장 및 소비자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계속된 침체를 보일 것으로 보이지만, 2022년 말까지 판매되는 자동차 4대 중 1대가 전기 파워트레인을 갖게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고 말했다.

 

leejh@the-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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