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3분기 총 매출 11억 5천 달러…전년비 32.6% 증가

 

[더테크 뉴스] 포티넷코리아는 본사가 2022년 9월 30일로 마감되는 2022년 3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2022년 3분기 총 매출은 11억 5000만 달러로, 8억 6720만 달러를 기록했던 전년 동기 대비 32.6% 증가했다. 이중 제품 매출은 4억 68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9.0% 증가했으며, 서비스 매출은 6억 808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주 총액은 14억 1000만 달러로 10억 600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보다 32.6% 상승했다.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 이익률은 23.1%로 영업이익은 2억 655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일반회계기준 영업 이익률은 19.2%로 영업이익은 1억 6640만 달러였다.

 

일반회계기준(GAAP) 순익은 2억 3160만 달러로 1억 631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일반회계기준(GAAP) 희석주당순익은 0.29달러(희석된 가중평균 사외주 7억 9860만 개 기준)이며, 0.19달러(희석된 가중평균 사외주 8억 3860만 개 기준)였던 전년 동기 보다 증가했다.

 

영업활동 현금 흐름은 4억 8300만 달러로 3억 988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보다 증가했으며,  잉여현금흐름은 3억 9520만 달러로  3억 298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보다 증가했다.

 

포티넷 설립자겸 CEO인 켄 지는 “포티넷은 빠르게 성장하는 사이버 보안 산업에서 지속적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보해 왔다”며 “특히 올 3분기에는 매출 및 수주액이 30% 이상 증가하며 업계 성장률을 크게 상회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포티넷은 보안과 네트워킹의 융합, 공급업체 및 제품 통합의 업계 트렌드, 더욱 고도화된 위협 환경, 기존 및 신규 고객에 대한 서비스 향상 등에 집중하며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