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 전문가용 바이터보 충전 컷 쏘우 첫 선

1110W 유선급의 강력한 출력으로 금속 자재 최대 150mm까지 절단
한손으로 톱날을 교체하는 원터치 시스템 적용

 

[더테크 뉴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고강도의 금속 및 목재 절단이 가능한 전문가용 바이터보 충전 컷 쏘우 ‘GSA 18V-28’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GSA 18V-28은 보쉬의 프리미엄 바이터보 기술이 적용돼 최대 출력이 1100W유선급에 달한다. 강력한 파워로 목재는 최대 230mm까지, 금속 프로파일 및 파이프는 150mm 깊이까지 절단 가능하다.

 

최상의 절단 작업을 위한 주요 기능 또한 갖췄다. 톱날에는 별도의 도구 없이 한 손으로 날을 장착할 수 있도록 원터치 시스템을 적용했고, 목재를 절단할 때는 절단 속도와 정밀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오비탈기능을 추가했다. 오비탈이란 작업날이 두 가지 액션(회전+직선 등)을 동시에 하며 불규칙한 궤적을 그리면서 작동하는 것을 말한다.

 

최대한 벽에 가깝게 붙여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의 본체를 일자형으로 설계했고, 핸들은 손의 굴곡에 맞춰 곡선으로 디자인해 다양한 위치에서 편하게 작업이 가능해 사용이 편리하다.  

 

보쉬의 바이터보 제품군은 최고 성능의 브러쉬리스 모터와 프리미엄 배터리 ProCORE 18V를 결합해 무선의 편리함과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충전식 공구 시리즈이다. 바이터보 시리즈는 지난 2019년 국내 첫 출시 이후 전문 작업자층에게서 지속적인 호응을 받아왔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GSA 18V-28은 컷 쏘우 본연의 성능에 충실하면서도 편의를 위한 디테일을 하나하나 고려한 제품”이라면서 “업계 최고로 손꼽히는 바이터보 시리즈의 남다름을 직접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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