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티넷]](http://www.the-tech.co.kr/data/photos/20221251/art_16714283006179_cde048.jpg)
[더테크 뉴스] 포티넷코리아는 19일 ‘포티넷 시큐어 SD-WAN(Fortinet Secure SD-WAN)’이 3년간 300%의 ROI를 달성하고 8개월 만에 투자한 비용에 대한 효과를 달성함으로써 대규모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탁월한 비즈니스 이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포티넷이 글로벌 리서치 및 컨설팅 업체 포레스터 컨설팅에 의뢰해 진행한 ‘Total Economic Impact(TEI)’ 조사 결과다. 포레스터 컨설팅은 포티넷 시큐어 SD-WAN이 대규모 조직에 제공할 수 있는 가치를 분석하고, 고객 비즈니스에 미치는 네트워크 및 보안의 영향력에 대해 조사했다.
포레스터 컨설팅은 자체 조사를 통해 유통, 의료, 금융 서비스, 제조를 포함해 다양한 산업 및 지역의 비즈니스 의사결정권자들을 인터뷰했다. 조사에 응한 기업들은 포티넷 시큐어 SD-WAN 및 기타 포티넷 제품(스위치, 무선 LAN)을 구축한 기업들로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과 최대 8500개의 사이트, 최대 13만 3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고객 피드백을 기반으로 포레스터 컨설팅은 조사를 위한 종합적인 모델을 개발했으며, 투자 비용과 이점을 반영하기 위해 3년간의 재무 모델을 수립했다.
포티넷 시큐어 SD-WAN을 구축한 고객들은 3년간 300%의 ROI를 달성했으며, 단 8개월 만에 투자 비용에 대한 효과를 달성했다. 고객들은 통신 비용 절감, 보안 및 네트워크 팀의 생산성 향상, 네트워크 및 보안 성능 강화, 구축 팀의 생산성 향상 등의 이점을 확보했다.
포티넷 시큐어 SD-WAN’기반의 향상된 네트워크 성능을 통해 네트워크 서비스 중단 횟수가 65%나 감소했다.
포티넷은 향상된 가시성과 효과적이면서 광범위한 보호 기능을 제공해 보안 및 네트워크 팀이 네트워크 문제를 보다 신속하게 식별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해준다. 문제 해결 시간을 50%까지 단축함으로써 조직들은 보안 및 네트워크 팀의 리소스를 더 가치가 높은 활동에 재배치할 수 있었고, 그 결과 3년간 140만 달러 규모의 위험 조정 생산성(risk-adjusted productivity) 이점을 확보했다.
조직들은 포티넷 시큐어 SD-WAN을 통해 신규 지사 SD-WAN 구축 건당 75%의 시간을 절감해 구축 팀의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었다.
포티넷 제품 총괄 존 매디슨 선임 부사장은 “전 세계 대기업들은 디지털 가속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네트워킹과 보안을 통합한 포티넷 솔루션을 더 많이 채택하고 있다”며 “이번 조사는 고객들이 정보에 입각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포레스터 컨설팅을 통해 포티넷 Secure SD-WAN이 가진 네트워크 및 보안 기술에 대한 특장점을 객관화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