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요꼬가와전기, 나카지마 코이치 신임 대표 취임

30년 이상 업계경험 쌓은 에너지 전문가
“한국 고객 가치 창출하고 문제 해결하도록 지원할 것”

 

 

[더테크 뉴스] 한국요꼬가와전기가 새로운 대표이사로 나카지마 코이치 사장을 맞이했다.

 

한국요꼬가와전기는 나카지마 신임 대표의 취임 소식을 25일 전했다. 지난 1992년 요꼬가와 일렉트릭 코퍼레이션에서 커미셔닝 엔지니어로 시작해 30년 이상 업계 경험을 쌓았으며 특히 정유와 가스 등 에너지, 화학분야에 정통하다.

 

나카지마 대표는 “한국은 에너지 다소비국으로서 재생 가능 에너지, 탈탄소, 리사이클을 화두로 공급 사슬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으며 기회의 시장”이라며 “에너지 및 지속 가능성, 기초 소재 및 제약, 헬스케어, 식음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한국 고객·파트너들이 가치를 창출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언제나 고객과 함께하며 우리의 슬로건인 코이노베이션(Co-innovation)을 가속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카지마 대표는 한국과의 인연도 작지 않다. 1992년 포스코 포항 PCI 프로젝트를 비롯, 울산과 마산 등에서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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