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지속 가능한 스마트 그리드 혁신을 탐구한 ‘함께 만드는 혁신’ 공개

 

[더테크 이지영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스마트 그리드 기술에 재생 에너지를 탐구하고 지속 가능한 그리드 관리를 달성하는 데 있어 AI와 5G의 역할을 부각한 ‘함께 만드는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 EIT)’ 기술 시리즈의 최신호를 19일 공개했다.

 

마우저 일렉트릭에 따르면 스마트 그리드 시스템을 도입하면 전력 사용량 모니터링 및 에너지 분배의 정밀도를 높일 수 있고, 그리드 시스템과 사용자 간의 양방향 통신이 가능하다. 이러한 분산형 접근 방식은 다양한 에너지원으로부터 전기를 재도입함으로써 재생 에너지를 스마트 그리드에서 다시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혁신은 전체 승용차의 50%를 위한 충전 인프라를 지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점점 더 증가하는 전 세계 인구의 전력 수요를 충족시켜 보다 탄력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게 한다.

 

이번 EIT 시리즈 최신호는 엔지니어들에게 스마트 그리드 시스템으로의 전환과 관련한 이점과 해결해야 할 과제, 관련 하드웨어, 그리고 이 기술의 시장 잠재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레이몬드 인 디렉터는 “스마트 그리드는 단순한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에너지 관리의 혁명”이라며 “오늘날의 엔지니어들은 AI, 5G, 재생 에너지원을 활용함으로써 전력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는 솔루션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마트 그리드의 기반을 제공하는 기술들은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우리가 얻게 된 몇 가지 인사이트를 이번 EIT 최신호를 통해 공유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마우저의 EIT 시리즈는 기술 기사, 활용 사례, 인포그래픽, 비디오, 구독자 전용 콘텐츠 등 엔지니어링 전문가에게 유용한 포괄적인 리소스를 제공한다. 2015년 처음 시작된 마우저의 EIT 프로그램은 업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전자 부품 마케팅 프로그램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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