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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 제미나이 기반 sLLM ‘젬마’ 공개

    [더테크=조재호 기자] 구글이 인공지능(AI) 개발자와 연구자를 위한 소형 AI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구글은 21일(현지시간) 자사의 신규 AI 모델 ‘Gemma(젬마)’를 공개했다. 젬마는 구글의 AI 모델 제미나이 기반의 경량화 sLLM(smaller Large Language Model, 소형 언어 모델)이다. ‘보석’을 뜻하는 라틴어 ‘gemma’에서 영감을 받은 이름이다. 젬마는 매개변수가 20억개인 젬마 2B와 70억개인 젬마 2B 두 가지 유형으로 공개됐다. 젬마는 코랩(Colab)과 캐글 노트북(Kaggle notebooks), 허깅페이스(HuggingFace), 맥스텍스트(MaxText), 엔비디아 네모(NVIDIA NeMo)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사전 훈련 및 지시 조정된 모델은 버텍스 AI(Vertex AI), 구글 쿠버네티스 엔진(Google Kubernetes Engine, GKE)을 통해 설치할 수 있다. 젬마는 구글이 공개한 벤치마크 데이터에 따르면 매개변수 70억개 모델을 기준으로 평균 64.3점을 기록해 메타(Meta)의 AI 모델 라마-2(Llama-2)dml 45.3점을 앞섰다. 구글은 “젬마는 주요 벤치마

    • 조재호 기자
    • 2024-02-22 11:00
  • 기업 내 AI 도입, ‘시스템 통합’이 가장 큰 장애물

    [더테크=전수연 기자] 세일즈포스가 기업이 AI의 필요성에도 여전히 데이터 시스템 통합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결과를 기반으로 자동화를 통한 기술 격차 해소, 협업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세일즈포스는 뮬소프트가 자동화·디지털 통합 현황, AI 전략 구축 인사이트를 담은 ‘2024 연결성 벤치마크(Connectivity Benchmark)’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전 세계 9개국 1050명의 CIO·IT 부문 리더를 대상으로 2023년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다. 이 중 조직 내 IT 부문 리더 85%는 AI를 통해 개발자의 업무 생산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다만 AI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62%는 조직에서 아직 AI 활용에 필요한 데이터 시스템 통합이 준비돼 있지 않다고 답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운영 효율성, 생산성, 직원·사용자 경험 향상 등을 위한 AI 전략은 데이터 통합이 중요하다는 결론이 도출됐다. 설문 응답자의 80%는 이미 조직 내에서 생성형 AI 또는 예측형 AI를 활용하고 있는 가운데 근 3년 내 조직이 활용하고 있는 LLM 수가 69%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 전수연 기자
    • 2024-02-21 17:42
  • LG유플러스-교원, AI 교육 콘텐츠 시장 경쟁력 강화 나서

    [더테크=전수연 기자]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익시(ixi)를 활용해 디지털 교육 콘텐츠 역량을 강화해 아동·부모의 고객 경험 혁신에 나선다. LG유플러스의 키즈 전용 플랫폼 아이들나라는 21일 유아동 교육 전문 기업인 교원과 손잡고 AI 활용한 에듀테크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아이들나라는 교원의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디지털로 전환한 ‘빨간펜 놀이수학’을 출시했다. 김대호 아이들나라 CO는 “부모님들이 신뢰하는 교원의 커리큘럼과 브랜드를 활용해 아이들나라 단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익시 기반의 콘텐츠를 통해 국내 대표 에듀테크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원은 교육 학습지 분야 1위 기업으로 구몬학습과 빨간펜 등 일반인에게도 잘 알려진 교육 커리큘럼 브랜드를 보유했다. 양사가 이번 협업으로 선보인 ‘빨간펜 놀이수학’은 4~8세 아동을 대상으로 연령별 맞춤형 수학학습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학습 프로그램에 동요와 율동 등을 연계해 아동은 즐겁게 수학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교원의 전문가가 기획하고 검수한 커리큘럼에 따라 유아 수학의 5대 영역인 △자료수집과

    • 전수연 기자
    • 2024-02-21 10:48
  • AI 데이터 시장 진출 본격화한 SKT

    [더테크=조재호 기자]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분야 필수 인프라인 AI 데이터센터(Data Center, 이하 DC)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SK텔레콤은 AI DC 사업 본격 추진을 위한 첫 번째 행보로 그래픽 처리장치(GPU)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글로벌 GPU 클라우드 기업인 람다(Lambda)에 투자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람다는 엔비디아로부터 최신 GPU를 공급받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 중이다. 현재 전세계 DC 서버용 GPU 시장은 엔비디아가 사실상 독점하고 있어 AI 사업을 추진 중인 빅테크부터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GPU 확보에 공을 쏟고 있다. 유영상 SKT 사장은 “SKT가 보유한 AI 역량과 안정적인 GPU를 기반으로 AI DC와 AI 클라우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자 한다”며 “SKT는 인프라를 포함한 AI 관련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 대한민국과 글로벌 AI 산업을 이끄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SKT가 추진하는 AI DC는 기존 데이터센터가 데이터의 안정적인 보관을 위해 물리적 공간을 제공하는 것과 달리 AI 학습과 추론 등에 필수적인 GPU 서버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전력 공급, 열효율 관리를 위한

    • 조재호 기자
    • 2024-02-21 10:00
  • 美 경제 호황과 빅테크 해고 물결, 일자리 행방불명

    ‘더테크 View’는 더테크 기자들의 시각이 반영된 칼럼입니다. 각종 테크 이슈, 그리고 취재과정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생각들을 '색깔있는 관점'으로 풀어냅니다. [더테크=조재호 기자] 미국 대표 주가지수 중 하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지수가 5000선을 돌파할 정도로 미국 경제가 호황을 맞이했다. 그런데 이러한 호황을 이끄는 빅테크 기업에서는 해고 바람이 불고 있다. 투자를 위한 재편이라고 설명하지만, AI의 시대에서 가장 좋은 일자리로 꼽히던 기업들의 인원 감축 소식은 그리 달갑지만은 않다.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올해 들어서만 3만4000개의 일자리를 줄였다. 지난 11일 파이낸셜타임즈는 미국의 고용정보 사이트 레이오프(Layoffs.fyi)의 자료를 인용해 138곳의 기업의 일자리 감소 사실을 보도했다. AI 최전선에서 활약 중인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메타, 아마존 등 미국의 기술기업들이 축소한 일자리는 기업마다 수백개에서 수천개에 달한다. 이는 작년 3월 이후 최대 규모인데, 주요 빅테크 기업이 26만3000명을 감원한 지난해 초와 비교하면 작은 규모라고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미국 기업들은 연간 사업 계획을 준비하는 연초에 구조조정을 진

    • 조재호 기자
    • 2024-02-21 09:06
  • AI 학습 ‘알테스트’ 미 SAT 평균 94.7점 향상 효과

    [더테크=조재호 기자] 뤼이드는 20일 자사가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의 미국 대입 시험 SAT 학습플랫폼 ‘알테스트’가 지난 1년간 7만 명의 유료 회원 데이터를 분석해 성적향상 효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1월 알테스트는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AI 기반의 디지털 SAT 진단 서비스를 런칭했다. 미국의 대학 입학시험 SAT는 올해부터 완전히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새로워진 방식에 대비하려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지난해 알테스트 서비스 이용자는 44만명을 기록했다. 전체 사용자의 39.1%가 미국에서, 2.3%가 한국에서, 나머지 58.6%가 해외에서 이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유료회원 기준으론 미국에서 매출이 66.8%로 가장 높았고 한국, 인도, 아랍에미리트(UAE), 홍콩 순이었다. 이용자들의 평균 점수 향상은 94.7점으로 나타났다. 점수대 별 이용자 분포는 1300점대 응시자가 26.2%로 가장 많았고, 1400점에서 만점인 1600점에 이르는 응시자가 22.6%로 그 뒤를 이었다. 성적 상승폭을 살펴보면, 700점대와 같이 낮은 점수대에서는 300점 이상의 높은 상승폭을 나타냈고, 고득점자로 갈수록 상승폭이 줄어 1200점

    • 조재호 기자
    • 2024-02-20 15:16
  • 네이버클라우드, 한수원 특화 생성형 AI 구축나서

    [더테크=이지영 기자] 네이버클라우드가 하이퍼클라우드X를 활용해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에 특화된 생성형 AI 구축을 위한 기술 검증과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며 원전사업의 초격차 기술 확보에 나선다. 네이버클라우드와 한수원이 19일 ‘한수원 특화 생성형 AI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수원에 적합한 기술 검증과 서비스 개발 등을 진행해 특화 생성형 AI 구축을 위한 검증 작업을 진행한다. 양사는 이를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네이버의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에 한수원이 보유한 다양한 데이터를 접목해 △ 한수원 업무에 적합한 AI 기술 검증 △한수원 특화 생성형 AI적용 과제 발굴 및 전략 방향 수립 △업무 효율화 및 서비스 혁신 방안 개발 △한수원 특화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이제 개인뿐 아니라 모든 기업과 기관에서 AI 활용 역량이 중요해지면서 자체 특화 AI 서비스가 필수적인 시대가 됐다”며 “보안과 성능이 검증된 하이퍼클로바X를 통해 원전 운영의 혁신과 업무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전 사업 특성상 무엇보다도 높은 보

    • 이지영 기자
    • 2024-02-19 14:29
  • 소프트뱅크도 133조 투자해 AI 반도체 경쟁 나선다

    [더테크=조재호 기자] 인공지능(AI) 본격화에 앞서 이를 구현하는 필수 하드웨어 시장에서의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재 AI 모델 연구에 쓰이는 엔비디아 칩에 대항해 빅테크마다 자체 생산체계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소프트뱅크도 1000억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이다. 블룸버그는 지난 주말 손 마사요시(한국명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AI 반도체 회사를 키우기 위해 최대 1000억달러(약133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고 보도했다. 이 프로젝트는 소프트뱅크의 반도체 설계 자회사인 Arm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면서 AI 반도체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르네 하스 Arm 대표도 손 회장에게 관련 조언을 하고 있다는 것이 소식통들의 전언이다. 아울러 블룸버그는 해당 소식에 대해 소프트뱅크와 Arm에 확인을 요청했으나 두 기업은 확인을 거부했다. 이자나기(IzanAGI)라는 코드명으로 불리며 아직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로 필요 자금 1000억달러 중 300억달러는 소프트뱅크가, 700억달러는 중동 지역에서 유치할 것으로 추정된다. 코드명도 흥미로운데 이자나기는 일본 신화의 창조와 생명의 신이다. 일본을

    • 조재호 기자
    • 2024-02-19 13:48
  • 카카오브레인, 의료영상 판독 프로젝트 공개

    [더테크=조재호 기자] 카카오브레인이 19일 흉부 엑스레이 판독문에서 특정 병명을 추출하는 의료영상 판독문 전문 레이블러 프로젝트를 깃허브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레이블러 프로젝트는 글머리 기호 형식 등 정리되지 않은 자연어로 작성된 판독문에서 특정 병명을 추출하는 연구개발 프로젝트다. 흉부 엑스레이 결과를 바탕으로 진단 가능한 병명 중 발병 빈도 또는 중요도가 높은 △골절 △흉막 병변 △기흉 등 총 13가지 병명 추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자연어로 작성된 판독문을 입력하면 이를 분석해 13개 병명에 대한 양성·음성 여부를 알려준다. 카카오브레인은 기존 의료 진단 업무 개선에 기여하고자 기존에 공개된 타사 모델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특정 병명을 추출하는 레이블러 프로젝트 연구에 착수했다. 이 프로젝트는 카카오브레인의 흉부 엑스레이 초안 판독문 생성 기술의 내부 성능 검증 연구에도 활용된 바 있다. 카카오브레인이 △골절 △기흉 △폐부종 등 10개 병명을 대상으로 추출 정확도를 측정한 결과, 카카오브레인의 레이블러 프로젝트가 타사 모델의 76%보다 높은 90.39%의 정확도를 기록했다. 카카오브레인은 레이블러 프로젝트를 깃허브에 공개하면서

    • 조재호 기자
    • 2024-02-19 09:34
  • 보면서 학습하는 AI 모델, 메타 ‘V-JEPA’ 공개

    [더테크=조재호 기자] 메타(Meta)가 인간의 시각인식을 모방한 방식으로 훈련하는 인공지능(AI) 모델 I-JEPA의 후속작을 출시했다. 메타는 지난해 공개한 ‘이미지 공동 임베딩 예측 아키텍처(I-JEPA)’라는 이름의 이미지 데이터 학습 AI 모델의 최신 버전인 ‘V-JEPA’를 15일(현지시각) 공개했다. 아울러 해당 모델을 연구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CC BY-NC(저작자표시-비영리) 라이선스로 공개했다고 15일(현지시각) 밝혔다. V-JEPA(Video Joint Embedding Predictive Architecture)는 기존 버전에서 이미지로 데이터를 학습하는 방식에서 V로 바뀐 비디오 영상물을 학습하는 모델이다. 얀 르쿤(Yann LeCun) 메타 VP 겸 최고 AI 과학자는 “우리의 목표는 인간처럼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일반 인공지능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복잡한 작업이 필요한 서비스에서 효율적으로 학습하고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을 파악해 낯선 환경에서도 쉽게 적응할 수 있는 모델을 형성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V-JEPA는 영상에서 누락되거나 가려진 부분을 예측하는 방식으로 학습한다. 기존 이미지 인식 모델

    • 조재호 기자
    • 2024-02-16 13:55
  • 사피온-어드밴텍, COMPASS 대상 기업 선정

    [더테크=조재호 기자] 사피온과 어드밴텍이 AI 엣지 컴퓨팅 시장 공략을 위한 국가 정책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사피온은 16일 어드밴텍 코리아와 함께 수요 연계를 통한 시스템 반도체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인 ‘콤파스(COMPASS)’ 시제품 제작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고성능 엣지(Edge) AI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엣지 AI는 서비스가 필요한 장치나 제품에서 인공지능 응용이 직접 구동되는 것을 의미한다. 클라우드 시스템과 비교해 엣지 AI는 저지연 실시간 서비스 및 개인 정보 보안 강화 등에서 유리하다. 다른 말로는 온디바이스(On-Device)라고도 혹은 이 둘을 합쳐 ‘엣지 온디바이스’로도 불린다. 콤파스는 산업통산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운영하고 한국반도체연구조합이 주관하는 수요 연계를 통한 시스템 반도체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인데,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 수요가 있는 기업과 기술을 가진 반도체 공급 기업을 매칭하고 상용화를 위한 시젬품 개발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한다. 사피온은 데이터센터에 이어 엣지 분야에서도 사업을 확대할 계획으로 어드밴텍과 AI 엣지 컴퓨팅용 서버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사피온은 AI 반

    • 조재호 기자
    • 2024-02-16 11:03
  • 복잡한 텍스트도 영상으로...오픈AI, AI모델 '소라' 공개

    [더테크=전수연 기자] 챗GPT의 개발사 오픈AI(OpenAI)가 프롬프트를 이해하고 해석해 캐릭터를 생성할 뿐만 아니라 텍스트로 동영상을 제작하는 ‘새로운 AI’를 선보였다. 오픈AI는 15일(현지시간) 텍스트를 동영상으로 만들어주는 AI 시스템을 공개했다. 오픈AI는 이날 블로그를 통해 해당 AI 시스템의 이름을 ‘소라(Sora)’라고 소개하며 여러 캐릭터, 특정 유형의 동작, 복잡한 장면 등 최대 1분 길이의 동영상을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소라는 언어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프롬프트를 정확히 해석하고 생생한 감정을 표현하는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프롬프트에서 요구한 것뿐만 아니라 프롬프트 세계 자체를 이해한다. 이와 함께 소라는 텍스트만으로 동영상을 생성하면서 기존의 이미지를 동영상으로 만들 수도 있다. 특히 기존 동영상을 확장하거나 누락된 프레임을 채우는 것도 가능하다. 실제로 오픈AI는 "스타일리한 여성이 따뜻하게 빛나는 네온사인과 움직이는 도시 간판으로 가득한 도쿄 거리를 걷고 있습니다. 그녀는 검은색 가죽 재킷, 긴 빨간색 드레스, 검은색 부츠를 착용하고 검은색 지갑을 들고 있습니다"라고 입력한 후 생성된 영상을

    • 전수연 기자
    • 2024-02-16 09:51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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