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 뉴스] Clean Korea가 2004년 최초 개최 이래 성공적인 개최를 기반으로 한국건축물관리연합회와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 그리고 전시전문 기획사인 서울메쎄와 공동으로 ‘2023 국제 건물 관리 종합 산업전(FM Expo Korea)’으로 확대 개최한다. 이번 FM Expo Korea 2023에서는 건물 관리와 관련된 전 산업이 동시 개최된다. 특히 각 산업의 유관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건물 유지·관리와 관련된 산업을 총 망라하는 종합 전시회로 확대해 개최된다. 과거 전시회에서는 한국카처, 크린텍, 보흥클레온, 세계실업, 대덕 인터내셔널 등 세계 유수의 청소 장비들과 관련 산업의 제조, 수입, 유통하는 기업들이 참가해 세계 청소, 위생산업의 트렌드와 최신 기술들을 볼 수 있었다. 2023년부터는 건물 관리 종합 산업전으로 확장돼 보안·스마트빌딩·소방·방재·방역 관련 대표 기업 등이 참여해 건물 관리에 필요한 더욱 다양한 품목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구매상담회, 제품시연회 및 경진대회 등 전시장을 방문하는 공공기관, 호텔 및 대형리조트, 공장 및 물류창고, FM사와 PM사, 쇼핑몰 및 아울렛, 대형 마트 관계자들에 최고의 상
[더테크 뉴스] 시그래프 아시아 2022(SIGGRAPH Asia 2022)’는 올해 행사를 대구 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5회 ACM 시그래프(SIGGRAPH) 아시아 컨퍼런스와 컴퓨터 그래픽 및 인터랙티브 기술 전시회가 12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EXCO)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쾰른메세가 주관하는 시그래프 아시아 2022 행사에는 세계적으로 연구, 과학, 예술, 애니메이션, 게임, 상호 작용, 교육 및 CGI와 VFX, 애니메이션 분야의 최신 기술에 관심을 갖고 있는 기술 및 크리에이티브 분야 전문가들이 6000명 이상 참가한다. 시그래프 아시아 2022’ 컨퍼런스 의장인 정순기 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020년에 가상 전시회로 행사가 진행된 이후 올해 다시 대구에서 SIGGRAPH Asia 2022 개최지로 선정돼 큰 영광이다”며 “시그래프 행사에서는 컴퓨터 그래픽과 새로운 기술의 세계적인 선구자들과 행사 참석자들이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시그래프 아시아에서는 광범위한 주제를 표현하고 협업해 완성한 혁신 사례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대구를 방문하는 모든 참가자와…
[더테크 뉴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2 로보월드(ROBOT WORLD)’가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동안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킨텍스에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로보월드는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국내 최대의 국제적 규모의 로봇 분야 전문 행사로서 최신의 로봇 기술과 신제품 등을 소개하며, 이를 통하여 로봇 분야의 관심을 고취하고, 로봇을 신산업으로 창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2022 로보월드’에서는 국제로봇산업대전, 국제로봇콘테스트 & R-BIZ챌린지, 국제로봇비즈니스컨퍼런스,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올해 전시회는 전년 대비 40~50% 이상 확대되어 12개국 220여 개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가하여 제조업용로봇·공장자동화, 서비스로봇, 의료·재활로봇, 국방로봇, 퍼스널모빌리티, 무인기·드론, 로봇부품·SW 등을 선보인다. 최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 확산, 자동화 가속화로 제조업용 로봇기업을 비롯한 서비스 로봇기업이 대거 참가하여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로봇들
[더테크 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2022 글로벌 테크코리아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테크코리아는 글로벌 기술협력 활성화를 위해 최신 기술 동향 및 기술협력 정보를 공유하고, 첨단 산업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우리 기업과 글로벌 산‧학‧연간 만남의 장으로 마련됐다. 국내 기업인, 연구자는 물론 스페인, 영국 등 유럽권 해외 전문가와 세계 각지의 재외한인공학자 등 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상생 혁신의 중심, K-Tech” 라는 슬로건 아래 25일에는 산업대전환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 기술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첫 번째 기조연사로 나선 강문수 삼성전자 부사장은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반도체 기술“ 이라는 주제로 AI, 가상현실, 자율주행차량 등의 현실화에 따라 반도체 시장이 확대되어 반도체 파운드리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에 따른 반도체 공정기술도 고도화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이어, 정하중 지멘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디지털 가속화“ 라는 주제로 대전환의 시대 속에서 글로벌 무역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디지
[더테크 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함께 2022 한국산업대전을 18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장영진 1차관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기계 산업인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제조업의 고도화를 위해서는 우리 기계산업도 지능화·고부가가치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기계장비 핵심기술 내재화 △미래 첨단제조 AI 융합기술 확보 △제조서비스 사업모델 확산 등을 통해 업계의 활발한 투자와 혁신 노력을 적극 뒷받침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개막식 직후 장 차관은 우리나라 기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기업 및 유공자 산업 훈·포장 등 정부 포상 55점을 수여했다. 금탑산업훈장은 덕일산업의 유기덕 대표이사, 은탑산업훈장은 한즈모트롤의 한형수 대표이사가 수상하였으며, 산업포장은 전진건설로봇 고현국 대표이사, 건영테크 임국건 대표이사,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 전영찬 대표이사 등이 수상했다. 전시회 부대행사로 ‘디지털 기반의 제조서비스 컨퍼런스’가 개최되어, 산·관·학·연 관계자간 제조-서비스 융합을 통한 기계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컨퍼런스에는 산업부 기계로봇항공과장과…
[더테크 뉴스] 경남 창원시는 '2022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자동화전'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자동화전은 창원시가 경남도와 함께 주최하고 행사로 국제전시협회(UFI)의 인증자격을 2011년부터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경남 유일의 국제인증 전시회이다. 1989년 1회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20회차를 맞는다. 이 행사는 관련 기업체에 신제품 및 신기술 전시의 장을 제공하여 판로 개척을 지원함과 동시에 용접·절단자동화기기의 최대수요지인 창원에서 열려 조선, 중공업 등 관련 산업 분야의 지역적인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METAL TECH&AUTOMEX의 홍보부스 등 해외 30개사 포함 총 118개사 426부스가 참여한다. 대표적인 참가 업체로는 오비탈 자동용접 솔루션 전문기업 웰드웰, 34년간의 판금 산업 역사를 지닌 코시스 등이 용접 전문 업체로 참여한다. 아울러 무인 충전 로봇시스템을 선보이는 모던텍과 용접 관련 자동화 분야에 특화된 삼진웰텍, 협동 로봇을 용접솔루션으로 개발한 레인보우 로보틱스의 로보티코, 협동로봇을
[더테크 뉴스]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가 주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메타버스 산업 전시회 ‘KMF&KME 2022’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7회째를 맞는 KMF&KME 2022은 ‘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KMF&KME 2022은 국내 메타버스 선도 기업 KT, SK텔레콤을 비롯한 역대 최대 규모인 170여개 업체 340부스가 참여해 올 한해 메타버스 산업의 성과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메타버스 기술이 접목된 개막식,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의 모멘텀을 제시할 ‘글로벌 메타버스 콩그레스’와 ‘코리아 메타버스 서밋’을 비롯해 어워드 시상식, 비즈 상담회 같은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3대 IT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를 주관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도 관심을 갖고 참여해 국내 메타버스 산업의 잠재력이 글로벌 마켓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 2년간 지속됐던 코로나19 방역 규제가 크게 완화되면서 비즈니스를 위한 바이어 및 관람객의
[더테크 뉴스] KOTRA가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CIS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1개월간 ‘알마티 O2O 한국우수상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신북방 핵심 파트너 국가인 카자흐스탄과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특히, 카자흐스탄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우리 기업의 수출이 지난 7월까지 98% 늘어나 CIS 시장에서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다. KOTRA는 이런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O2O 전시회를 통해 우리 기업들의 CIS 진출을 위한 다양한 수출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 오프라인 전시회를 통해 105개사가 카자흐스탄 바이어 170개사와 온·오프라인 상담을 진행했고, 인플루언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참가기업들의 온라인 홍보마케팅을 병행했다. 또한, 2030 부산엑스포 유치홍보관을 통해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현장마케팅을 진행하며 카자흐스탄 정부 및 기업관계자 등 전시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더 나아가, 1,200만 개 이상의 제품이 입점한 현지 온라인 유통망 사투와 협업하고, KOTRA B2B 온라인 플랫폼…
[더테크 뉴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컴퓨터 그래픽 컨퍼런스인 ‘코리아 그래픽스(Korea Graphics) 2022’가 9월 15, 16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산업별 메타버스 적용과 트렌드’라는 주제로 국내 제조업계와 그래픽 기반의 DCC(Digital Content Creation) 분야를 비롯해 VR/AR/XR, AI(인공지능), 3D 프린팅, 메타버스 등을 업계 핫이슈 그래픽 동향과 신기술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첫째 날인 15일에는 삼성중공업 박진형 센터장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3D/4D 이용한 선박 생산 정보 공유’라는 주제로 클라우드를 이용해 제품·공정 정보를 공유하는 사례를 소개하고, 경쟁력 있는 조선 생태계 구성을 위해 클라우드를 이용한 정보 공유 방안에 대해 제안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진득호 과장은 ‘언리얼 엔진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를 통해 ESG 실현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최신 활용 사례를 통해 디지털 전환에 대한 영감을 제공한다. 또한 에픽게임즈의 제작·개발을 위한 에코시스템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하는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인텔코리아 이주석 부사장은 ‘데이터가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과 메타버스’
[더테크 뉴스] 오는 10월 26일부터 나흘간 킨텍스 제1전시장 1~3홀에서 개최하는 ‘2022 로보월드(RobotWorld 2022)’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022 로보월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주관한다. 한국로봇산업협회에 따르면, 8월말 기준 2022 로보월드는 총 면적 2만 6487㎡, 30개국 200개사 600여부스 규모로 참가신청을 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55% 이상 확대된 부스 규모다. 제조업용 로봇기업은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참가한 유일로보틱스, 로아스, 민트로봇과 더불어 블록나인, 인아텍, 엘피케이로보틱스, 제이엘로보틱스 등이 참가해 전통적인 제조업용 로봇활용과 타 산업 서비스 및 비즈니스를 접목한 신규 기술들을 전시한다. 올해 로보월드는 특히 서비스 로봇기업이 강세다. 현대로보틱스, 트위니, 나우로보틱스, 시스콘, 힐스엔지니어링, 티라로보틱스, 코가로보틱스 등 전문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로봇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Seer그룹(중국)과 미르(덴마크), 켄드리온(캐나다) 등 해외 직접 참가기업들이 늘어나면서 국내 기업들과 경쟁함과 동시에 협
[더테크 뉴스] 삼성전자는 지난 31일 가전 산업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KBIS 넥스트 스테이지’에 참가해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주력 신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주방 가전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에는 미국 주방·욕실협회(NKBA) SVP 파멜라 맥널리가 사회를 맡았으며 삼성전자 미국 법인 VP 쉐인 힉비와 게리 소, 데이코의 마케팅 담당 제럴딘 모리슨이 패널로 참석했다. 진행을 맡은 미국 주방·욕실협회 SVP 파멜라 맥널리는 “지난 몇 년간 가전 업계는 큰 변화를 겪었다. 삼성은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으로 포문을 열었다. 삼성전자 미국 법인 가전 담당 VP 쉐인 힉비는 “삼성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가전업계에서 ‘지속가능성’, ‘연결성’ 그리고 ‘디자인’이라는 세 가지 핵심 분야에서 변화를 주도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가능성은 중요한 기업 가치 중 하나이다. 지금까지 약 260여개의 삼성전자 가전제품이 에너지 스타 인증을 받았고, 이 중 43개 제품은 에너지 효율 최고상을 수상했다”며, “또한, 최근 ‘스마트싱스 에너지(SmartThings Energy)’가 업계 최초로 ‘스마트 홈 에너지 관리
[더테크 뉴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23 CDMO 리더십 어워즈’에서 6개 평가항목 전부문을 수상해 글로벌 CDMO 기업으로 인정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13년 CDMO 리더십 어워즈 이후 10년 연속 수상이며 전부문 석권만 5번째 기록이다. CMO 리더십 어워즈는 미국의 생명과학 분야 전문지 ‘라이프 사이언스 리’와 제약·바이오 산업 연구기관인 ‘인더스트리 스탠더드 리서치(ISR)’가 주관하는 글로벌 시상식으로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직접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한 고객들이 평가에 참여하기 때문에 고객과 업계의 목소리를 가장 잘 반영한 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올해부터는 CDMO 리더십 어워즈로 명칭이 변경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전부문 우수상뿐만 아니라 역량, 호환성, 품질, 안정성 등 4개 부문에서 ‘챔피언상'을 동시 수상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역량을 인정받았다. 챔피언상은 부문별로 고객의 기대치를 월등히 뛰어넘는 성과를 이룬 기업에만 수여되는 시상식 최고 권위의 상으로 2020년 신설됐다. 주최 측은 올해 전 세계 CDMO 기업들을 대상으로 23개의 세부 항목을 평가해 역량, 호환성, 전문성, 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