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메뉴 바로가기
  • 본문 바로가기

2025.07.10 (목)

  • 네이버포스트
  • X
  • Facebook
  • 의견·제보
  • 고객센터
  • 회원가입
  • 로그인

더테크 (THE TECH) - 대한민국 대표 블루오션 테크 미디어

THE TECH

  • T 뉴스
    • AI·로봇
    • 모빌리티
    • IOT
    • DX·B2B
    • 핀테크·이코노미
    • 헬스케어
    • ICT일반
  • 이슈
  • 현장
  • 피플
  • 오피니언
메뉴
기사검색
닫기
검색창 열기
  • CATEGORY

  • T 뉴스

    • AI·로봇
    • 모빌리티
    • IOT
    • DX·B2B
    • 핀테크·이코노미
    • 헬스케어
    • ICT일반
  • 멀티미디어

    • 포토뉴스
    • 영상뉴스
  • 독자 · 소통

    • 의견·제보
    • 고객센터
    • 회원가입

  • 카카오 그룹, 지난해 약 19.1조 원 생산유발효과 창출

    [더테크 이지영 기자] 카카오가 지난해 카카오 그룹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결과와 2025년 사회경제적 가치를 설명한 122개의 지표를 9일 발표했다. 카카오는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기여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지난해부터 산출해오고 있다. 2024년 한 해 동안 카카오 그룹이 직·간접적으로 창출한 경제적 성과는 생산유발효과 19.1조원, 부가가치유발효과 9.1조 원, 고용유발효과 5만 4천 명으로 집계됐다. 모바일 메신저를 시작으로 문화 콘텐츠, 금융,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해온 결과, 최근 3년간 누적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51.4조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4.5조 원, 고용유발효과 약 14만 5천 명에 달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분석 결과는 김용규 한양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전현배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한종희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의 자문 및 감수를 받았다. 이번에 종합 발표된 지표들은 카카오 그룹의 다양한 사회경제적 가치를 객관적 수치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올해는 지난해 10개사의 60개 지표에서 나아가, 11개사의 122개 지표로 분석 범위를 한

    • 이지영 기자
    • 2025-07-09 10:22
  • 현대차·기아, 산업용 착용로봇 ‘엑스블 숄더’ 본격 판매..."1호 고객 대한항공"

    [더테크 이승수 기자] 현대차·기아는 8일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대한항공 항공기 정비고에서 현대자동차·기아 로보틱스랩 현동진 상무,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정현보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용 착용로봇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의 1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의 자체 기술로 개발한 엑스블 숄더는 반복적인 윗보기 작업 환경에서 근로자의 어깨 근력을 보조한다. 근골격계 부담을 줄여 작업자의 부상 위험을 낮추고, 작업 피로도를 경감시켜 생산성을 높여준다. 가장 큰 특징은 무동력 토크 생성 구조로 설계돼 가벼울 뿐만 아니라 별도로 충전할 필요가 없어 유지 및 관리가 편리하다는 점이다. 또, 근력 보상 모듈을 적용해 보조력을 생성하고, 이를 통해 작업자의 어깨 관절 부하와 전∙측방 삼각근 활성도를 각각 최대 60%와 30% 경감할 수 있다. 이번 전달식은 현대자동차·기아가 작년 11월 엑스블 숄더의 사업화 계획을 밝힌 이후 제품을 계약 고객에게 처음으로 전달하는 자리다. 1호 고객으로 선정된 대한항공은 항공우주사업본부의 군용기 및 민항기, 무인기, 도심항공교통(UAM), 우주 발사체, 스텔스 항공기 등을 조립·정비

    • 이승수 기자
    • 2025-07-09 09:50
  • 국내 기업 정보보호 매출의 0.1% '쥐꼬리' 투자... "SKT 통신 3사 중 최저"

    [더테크 이지영 기자] SK텔레콤 유심 해킹사태를 필두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면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음에도 국내 주요 기업의 정보보호 투자는 낙제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정보보호 공시 종합 포털에 최근 3년 연속 공시한 585개 기업(의료기관 및 학교 제외)의 투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정보보호 부문 투자액은 2조2401억원으로 2022년 1조7741억원 대비 28.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AI 시대를 맞아 주요 기업들이 AI, 로봇, 빅데이터 등 정보기술 투자는 꾸준히 확대하고 있지만, AI 시대 필수요건인 정보보호 투자에는 소홀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기업의 전체 매출액 대비 정보보호 투자비중은 지난 2022년 0.1%(매출액 1734조4379억원), 2023년 0.12%(매출액 1686조9952억원), 2024년 0.13%(매출액 1787조3174억원)로, 0.1%선에 그쳤다. 기업별로 지난해 정보보호 부문에 1000억원 이상 투자한 회사는 삼성전자(3562억원)와 KT(1250억원) 두 곳 뿐이었다. 뒤 이어 쿠팡(861억원), LG유플러스(828억원), SK텔레콤(

    • 이지영 기자
    • 2025-07-09 09:41
  • 씨크, 스마트 공장에 추천되는 초소형 거리센서 ‘OD200’ 출시

    [더테크 이승수 기자] 산업용 센서 및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씨크(SICK)는 재료의 광택, 색상, 구조와 관계없이 뛰어난 측정 정확도를 제공해 스마트 공장에서 사용 가능한 초소형 거리센서 ‘OD200’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OD200은 삼각 측량 기반 측정 코어와 높은 분해능 수신기, 최적화된 광학 시스템이 결합돼 알루미늄이나 스테인리스 같은 반사율이 높은 소재, 어두운 색상, 복잡한 질감을 가진 표면에서도 정밀하고 안정적인 측정을 보장하는 변위센서다. 특히 일반적인 센서로는 측정이 어려운 다이캐스팅 부품, 탄소섬유 소재, 미세 텍스처 금속이나 밝기 변화가 심한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스마트 자동화 시스템에서 고정밀 제어, 공정 안정성 확보, 품질 보장 시스템에서 정밀 센서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거리를 비롯해 노출시간, 신호 피크 폭 등 각종 운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센서 단계에서 공정 이상 감지, 고장 원인 분석, 예지 정비까지 가능한 스마트 공정 최적화를 실현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OD200은 엠프 내장형의 플러그 앤 플레이 일체형 방식이므로 직관적인 설치 및 설정이 가능하며 제한된 공간에도 손쉽게 장착할 수 있다. IO

    • 이승수 기자
    • 2025-07-09 09:03
  • 개인정보위, AI 대전환 시대 '가드레일 구축' 추진

    [더테크 이지영 기자] 인공지능 대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신기술 발전에 걸맞게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선진화하기 위해 민 관이 함께 머리를 맞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8일 서울 서초구 소재 ‘서울 AI 허브’에서 민간 전문가 및 유관 부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프라이버시 민·관 정책협의회' 제4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의 발전은 국민 일상에 편의성과 혁신을 안겨주고 있지만, 지속 가능한 발전이 되기 위해 기술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침해 위험 등 잠재적 부작용을 예방하고 완화할 수 있는 제도적 안전장치가 필요하다. 개인인정보위는 지난해 12월 'AI 프라이버시 리스크 관리 모델'을 통해 인공지능 모델에 내재한 프라이버시 리스크 관리 절차와 리스크 유형 및 경감 조치 등을 안내한 바 있다. 다만, 이를 체계적으로 진단 측정할 수 있는 기준 제시는 후속 과제로 유보상태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민간 전문가 및 관계부처 등에서 제시한 의견을 검토·반영하고, 후속 정책연구를 추진하여 향후 인공지능 프라이버시 리스크에 대한 체계적 진단 평가 체계 기반 마련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도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AI 개발 활

    • 이지영 기자
    • 2025-07-08 15:35
  • KT에스테이트, 이스트폴에 순찰로봇 인프라 구축

    [더테크 이승수 기자] KT에스테이트는 8일 서울 광진구 '이스트폴'에 국내최초로 로봇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KT에스테이트가 서울 자양1구역 재정비촉진지구를 재개발해 조성한 이스트폴은 아파트, 오피스, 호텔, 쇼핑몰, 임대주택, 공공청사 등이 모여있는 복합개발단지다. KT에스테이트는 이스트폴을 로봇 인프라가 갖춰진 단지로 구축하기 위해 단지 건축 설계 단계부터 로봇 친화형 단지로 구상했다. 승강기 내에서 로봇장애가 발생하는 경우 인력이 출동하지 않아도 원격으로 로봇을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도 적용했다. 이스트폴에는 순찰로봇, 청소로봇, 호텔 컨시어지 로봇, 배송로봇 등이 도입됐다. 순찰로봇은 '위험인지 AI 기능' 탑재로 화재, 쓰러짐(낙상), 비명 소리 등을 자동으로 감지하며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원격 제어도 가능하다. 순찰로봇은 자율적으로 층간이동도 가능해 일정에 맞춰 순찰이 진행된다. 김중회 KT에스테이트 건설관리본부장은 "국내 복합개발단지 최초의 로봇 인프라 구축 사례"라며 "앞으로도 AICT(AI+정보통신기술)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고객 경험과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공간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승수 기자
    • 2025-07-08 15:23
  • CJ대한통운, 中 크록스 물류센터에 로봇분류시스템 적용

    [더테크 이승수 기자] CJ대한통운이 혁신기술 기반의 초격차 물류 서비스를 해외시장에 적극 전파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중국 상하이시 자딩구에 소재한 크록스센터에 자체 개발한 로봇분류시스템 ‘MAAS’를 적용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CJ대한통운은 지난해 2월 경기도 이천에 있는 크록스 통합물류센터에 MAAS를 처음 도입했다. MAAS는 수십 대의 운송로봇(Mini AGV)을 활용해 다양한 종류의 상품 및 박스 운반, 지역 분류작업(고객사 매장)등을 자동화한 시스템이다. Mini AGV가 스스로 작업자의 피킹(상품 픽업) 상품을 박스로 이동시키면 또 다른 작업자가 포장 후 출고하는 방식이다. 과거에는 근무자가 직접 상품 수거부터 분류, 포장 등에 이르는 업무를 수행했지만 MAAS 체계에서는 다수 작업이 자동화돼 업무속도는 물론 분류 정확성도 제고하며 물류효율을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크록스 통합물류센터의 경우 신발뿐만 아니라 액세서리인 ‘지비츠™ 참(Jibbitz™ Charms)’등 수많은 상품을 취급하는 만큼 MAAS 도입 효과로 물류 생산성이 배 이상 향상되었다. 이처럼 CJ대한통운은 차별화된 기술·IT 역량을 총동원해 고객물량 증가에 적극 대응할 뿐만

    • 이승수 기자
    • 2025-07-08 14:26
  • 해머스페이스, 한국 AI·HPC 데이터 관리 시장 진출

    [더테크 이지영 기자] 표준 기반 데이터 플랫폼으로 AI 인프라를 간소화하는 글로벌 데이터 오케스트레이션 기업인 해머스페이스는 8일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 발표했다. 해머스페이스는 올해 일본과 중국에 진출하는 등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확장은 고객 도입률이 전년 대비 32% 증가하고, 여러 지역에서 매출이 10배 이상 성장하는 등 괄목할 만한 실적을 기록한 성공적인 한 해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한국 시장 진출은 해머스페이스의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 성장 전략의 핵심 요소다. 한국 기업들은 인공지능(AI), 고성능 컴퓨팅(HPC), 연구, 그리고 기타 GPU 집약적 워크로드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성능과 고급 데이터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을 모두 제공하는 데이터 플랫폼을 찾고 있다. 해머스페이스는 분산된 데이터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걸쳐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한국 기업 고객들에게 수상 경력에 빛나는 자사의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은 스토리지나 클라우드 위치, 벤더에 상관없이 하나의 글로벌 데이터 환경을 구축하여, 필요한 데이터를 즉시 접근 가능한 상태로 제공된다. 해머스페이스는

    • 이지영 기자
    • 2025-07-08 10:53
  • LG전자, AI 시대 최적의 HVAC 솔루션으로 2배 빠른 압축 성장 이룬다

    [더테크 이승수 기자] LG전자가 AI 시대를 맞아 급성장하는 HVAC(냉난방공조) 분야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보다 2배 빠른 압축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액체냉각 솔루션 등 데이터센터향 HVAC 수주를 확대하고, 초대형 냉방기 칠러는 데이터센터까지 외연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또, 연구개발(R&D)-생산-판매-유지보수에 이르는 현지 완결형 밸류체인 구축, 비 하드웨어(이하 Non-HW) 분야 매출 비중 20%까지 확대한다. LG전자는 8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ES사업본부장 이재성 부사장, ES연구소장 오세기 부사장, SAC사업부장 배정현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갖고 ES사업본부의 사업 전략방향과 AI 데이터센터향 HVAC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이 본부장은 “HVAC은 질적 성장을 위한 B2B 영역의 핵심 동력으로 냉난방공조 사업 가속화를 위해 전진하고 있다”며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기 위해 코어테크 기술과 위닝 R&D 전략으로 액체냉각 솔루션을 연내 상용화하고, 내년부터 본격 공급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또, “올해 데이터센터향 냉각 솔루션 수주를 지난해 대

    • 이승수 기자
    • 2025-07-08 10:45
  • KAIST 최문정 교수, 유엔 AI 국제회의 자문위원 선임..."한국인 유일"

    [더테크 이지영 기자] KAIST는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최문정 교수가 유엔(UN)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주관하는 'AI 포 굿 글로벌 서밋'의 ‘사회적 가치를 위한 혁신' 자문위원으로 선임되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인공지능(AI)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글로벌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전 세계 각지의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한국인으로는 최문정 교수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AI 포 굿 글로벌 서밋은 8일부터 11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며, ITU가 주관하고 약 40여 개의 유엔 산하 기관들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최문정 교수는 이번 서밋에서 ‘사회적 가치를 위한 혁신’ 자문위원으로서 세계 각국의 AI 활용 사례를 평가하고 공공성과 사회적 영향을 중심으로 사례 분석에 참여한다. 이번 서밋에서 기술 성능 경쟁을 넘어 AI가 공익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논의하고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사례를 모아 함께 토론한다. 특히 서밋 내 정책 패널 토론에서는‘책임있는 AI 개발(Responsible AI Development)’을 주제로 AI의 투명성, 포용성, 공정성을 위한 정책적 프레임워크에 대해 논

    • 이지영 기자
    • 2025-07-08 09:31
  • 삼성전자 2분기 매출 74조원..."전기 대비 31% 영업익 감ㅅ소"

    [더테크 이승수 기자] 삼성전자가 8일 연결기준으로 매출 74조원, 영업이익 4.6조원의 2025년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6.49%, 영업이익은 31.24%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09%, 영업이익은 55.94% 감소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先적용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정보 제공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가치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주가치를 제고해 왔다. 한편, 삼성전자는 투자자들과의 소통 강화 및 이해 제고 차원에서 경영 현황 등에 대한 문의사항을 사전에 접수하여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주주들의 관심도가 높은 사안에 대해 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다.

    • 이승수 기자
    • 2025-07-08 08:50
  • 삼성전자, 'One UI 8' 신규 보안 기능 공개

    [더테크 이승수 기자] 삼성전자가 9일 미국 뉴욕에서 발표하는 신규 폴더블 기기에 One UI 8 정식 버전을 탑재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One UI 8은 더욱 강력한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갖췄다. 삼성전자는 AI 사용이 확대됨에 따라 One UI 8에 기기 내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는 신규 보안 솔루션인 ‘킵’을 도입했다. 이번에 신규 도입한 킵(KEEP)은 개인화된 AI 기능을 보호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됐으며, 기기의 보안 스토리지 영역 내에서 앱별로 분리된 암호화 저장 공간을 생성한다. 암호화된 정보의 개별 보호로 각 앱은 각자 자신의 민감한 정보에만 접근할 수 있으며, 다른 앱의 정보에는 접근할 수 없다. 이렇게 킵(KEEP)은 개인 데이터를 갤럭시 AI 외 다른 앱에서 접근할 수 없도록 제어해 퍼스널 데이터 엔진(PDE, Personal Data Engine)을 통해 학습된 사용자의 일상, 선호도와 같은 민감 정보를 보호한다. 사용자의 개인정보는 기기 내에만 저장되며, 갤럭시 보안의 근간인 녹스 볼트(Knox Vault)를 활용한 킵(KEEP)의 보호를 받는다. 이를 통해 갤럭시 AI는 개인화 경험을 제공하면서도 데이터를 강력하게 보호할

    • 이승수 기자
    • 2025-07-08 08:46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배너

배너

많이 본 뉴스

더보기
  • 1

    슈나이더 일렉트릭, 엔비디아와 대규모 AI 공장 개발

  • 2

    KQC, 하이엔드 고성능 AI 데이터센터 구축... "AI 시장 본격 진출"

  • 3

    네이버, 최상의 언어 능력 갖춘 추론모델 ‘HyperCLOVA X THINK’ 공개

  • 4

    “AI 중심 보안 운영 모델 전환, 향후 36개월이 승부처”

  • 5

    캔바, 오픈AI 챗GPT와 연동된 첫 디자인 플랫폼 등극

  • 6

    셀렉트스타, 국내 최초 AI 신뢰성 검증 솔루션 ‘다투모 이밸’ 도입

  • 7

    AI로 방사성 폐기물 ‘아이오딘’ 제거용신소재 개발


  • 배너
  • 배너

  • 회사소개
  • 찾아오시는 길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이지영)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의견·제보
  • 고객센터
로고

(주)빅테크 | 제호 : 더테크 (THE TECH) | 신문등록번호: 서울아53318 | 등록ㆍ발행일자: 2020.10.7 | 사업자번호 : 168-86-01987
발행ㆍ편집인 : 서명수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이지영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이지영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62-10, 4층 (서교동, 이혜2 빌딩) | 전화번호: 02-6952-6992 | 기사제보 : press@the-tech.co.kr
Copyright @더테크 (THE TECH) Corp.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ediaOn

UPDATE: 2025년 07월 09일 10시 22분

최상단으로
검색창 닫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더테크는 ‘스마트 테크 전문‘ 미디어입니다. AI, 사물인터넷, 미래모빌리티 등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이끌어갈 딥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ICT 산업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 종료가 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