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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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조명의 기자] 알루도 한국 총판 트윈스톤가 맥OS용 가상화 프로그램 ‘패러렐즈 데스크톱 19 포 맥’이하 패러렐즈 데스크톱)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패러렐즈 데스크톱은 맥OS에서 윈도우, 리눅스 등 다른 운영체제를 구동할 수 있는 가상화 프로그램이다. 가상머신에서 필요한 운영체제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활용되며, 이를 통해 사용자가 윈도우 운영체제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운영체제의 제한 없이 테스트와 개발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알루도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19번째 버전은 애플의 최신 업데이트에 최적화돼 사용자의 사용경험과 디자인을 대폭 개선했다. 애플의 차세대 맥OS인 소노마와 윈도우 11의 운영체제 간 최적화를 통해 인터넷 인쇄 프로토콜(IPPl) 지원이 추가돼 가상머신으로 구축한 환경에서도 별도의 제약없이 프린터의 모든 기능에 접근해서 프린터 옵션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터치ID 통합을 통한 로그인 방식을 지원해 작업 환경도 향상됐다. 가상머신에서 구동되는 윈도우 운영체제에 로그인할 때도 맥OS의 터치ID를 사용해 빠르게 로그인할 수 있으며, 터치ID 정보는 맥OS 키체인에 저장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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