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전수연 기자] 베스핀글로벌이 자체 개발한 대화형 AI 서비스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여행 에이전트 구축 사례를 발표했다. 베스핀글로벌이 29일 구글 클라우드 서밋 서울 2024(Google Cloud Summit Seoul 2024)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개최된 행사는 서울 장충체육관과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구글 AI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쇼케이스를 통해 IT 기술 트렌드와 함께 주요 솔루션 및 제미나이의 활용 사례를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 프리미어 스폰서로 참가한 베스핀글로벌은 전시 부스에서 기업의 생성형 AI 활용법을 소개하고 자체 대화형 AI 서비스 플랫폼 ‘헬프나우 AI’의 데모 시연을 선보였다. 아울러 헬프나우 AI 개발을 총괄한 박기철 팀장이 ‘한국 여행, 관광 콘텐츠를 기반으로 구글의 생성형 AI를 활용한 여행 컨시어지 에이전트 구축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베스핀글로벌은 구글의 LLM ‘PaLM2’를 연동하고 제미나이를 활용해 한국 관광과 여행에 특화된 여행 컨시어지 에이전트를 구축했다. 헬프나우 AI로 구축한 AI 에이전트는 다양한 언어로의 실시간 번역을 제공하고 검색 증강 생성(RAG:
[더테크=전수연 기자] 베스핀글로벌이 글로벌 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와 협업해 임직원의 데이터, AI 전문성 향상을 위한 스노우플레이크 교육 행사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Snowflake Project Empower for Bespin Global’이라는 이름으로 지난달 30일 서울 슈피겐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베스핀글로벌 임직원 35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행사는 장인수 베스핀글로벌 한국 대표와 최기영 스노우플레이크 코리아 지사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최재봉 성균관대 교수의 특별 강연으로 이어졌다. 또한 왕승준 D&A실 실장, 장익철 PM, 한재호 데이터 엔지니어 등 베스핀글로벌의 대표 데이터 전문가들과 정영훈 스노우플레이크 세일즈 엔지니어 이사가 스노우플레이크의 기술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이어 박철우 스노우플레이크 상무의 폐회사로 마무리됐다. 양사는 굳건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데이터와 AI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4단계의 지속적인 역량 향상 교육을 실시하며 이번 행사는 이를 위한 첫 번째 단계로 마련됐다. 베스핀글로벌은 2018년부터 다수의 데이터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데이터 관련 경험,
[더테크=전수연 기자] 클라우드 운영 관리 전문기업 베스핀글로벌이 AWS(Amazon Web Services)가 주최하는 AWS 서밋 서울 2024(AWS Summit Seoul 2024)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기술 컨퍼런스인 AWS 서밋 서울은 서울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열린다. 베스핀글로벌은 플래티넘 스폰서로서 전시 부스 운영, 발표 세션에 참가해 생성형 AI 기술력과 노하우를 다양한 기업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우선 전시 부스에서 AI MSP 서비스 B2D2, AI 도입과 운영 컨설팅, AI 플랫폼 헬프나우 등을 선보이고 생성형 AI를 기업에 적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지난해 베스핀글로벌은 글로벌 AWS 파트너 중 큰 성과를 보인 MSP 기업에 수여되는 올해의 글로벌 MSP 파트너상을 수상했다. AWS의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사로서 사용자가 클라우드 도입 초기 컨설팅부터 애플리케이션 구축, 지속 최적화, 지원에 이르기까지 클라우드 여정 전반을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AWS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베스핀글로벌의 관계사인 클라우드 관리 플
[더테크=이지영 기자] 멀티 클라우드 전문기업 베스핀글로벌이 AWS(Amazon Web Services) 컨트롤 타워를 신속하게 도입해 구축,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베스핀글로벌은 컨트롤 타워 위드 베스핀글로벌(Control Tower with Bespin Global)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AWS 컨트롤 타워는 조직의 보안, 규정 준수 요구사항을 유지하면서 사용자를 대신해 여러 AWS의 서비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AWS 컨트롤 타워를 활용하면 사용자는 설계된 다중 계정 환경을 30분 이내에 설정할 수 있고 기본 제공 거버넌스를 통해 AWS 계정 생성을 자동화할 수 있다. 또 사전 구성된 제어를 통해 모범 사례, 표준, 요구사항을 적용할 수 있으며 규모에 맞게 타사 소프트웨어를 통합해 AWS 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 컨트롤 타워는 베스핀글로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요 기간을 기존보다 최대 60% 이상 절감해 두 달 내에 AWS 컨트롤 타워를 도입할 수 있다. 또 △보안 인증 획득 △보안 체계 구축, 관리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IT 개발과 운영 체계 구축 △서비스 확장 관리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등 여러 요구에
[더테크=전수연 기자] 멀티 클라우드 전문기업 베스핀글로벌이 Data·AI MSP 서비스 ‘B2D2’를 고도화해 AI 애플리케이션의 구축·운영을 위한 기능을 선보였다. 베스핀글로벌은 B2D2 Application Stack(비투디투 애플리케이션 스택)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B2D2 Application Stack은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 LLM(대규모언어모델), 자연어 이해(NLU)를 결합해 고도화된 대화형 AI 챗봇, 콜봇 생성, 문서 작성·관리, 맞춤형 학습 경험을 촉진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AI 기술을 다양한 업무 영역에 통합할 수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뿐 아니라 데이터, AI, 콜 인프라 처리·연동 등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운영할 때 필요한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AWS 머신러닝 컴피턴시, 데이터, 분석 컴피턴시를 취득한 바 있다. B2D2는 크게 △B2D2 챗봇 △B2D2 콜봇 △B2D2 도큐나우 △B2D2 라이트나우 △B2D2 비즈나우 △B2D2 에듀나우로 구성됐다. 각 서비스는 데이터 활용 목적, 산업·기업의 특성, 조직 규모 등에 따라 맞춤형으로 선택·도입 가능하다. 우선 챗봇은 자연어
[더테크=이지영 기자] 베스핀글로벌이 김포공항의 챗봇 서비스를 공급했다.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이번 서비스는 365일 24시간 내내 즉각적이고 정확한 정보 전달로 이용객 경험 개선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베스핀글로벌은 한국공항공사가 관리·운영하는 김포국제공항의 챗봇 시범 서비스에 대화형 AI 플랫폼 ‘헬프나우(HelpNow)’를 공급했다고 26일 밝혔다. 김포공항의 챗봇 시범 서비스는 △공항 이용 △항공사 △출입국 △주차 △상업 시설 등 공항 이용객의 질문에 맞춤형 답변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공항의 주차 가능 여부를 질문하면 실시간 주차 상황을 알 수 있는 링크를 알려준다. 공항 관련 정보를 365일 24시간 내내 지원해 이용객들의 공항 이용 경험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헬프나우 PS를 담당하는 박승호 베스핀글로벌 이사 “산업을 막론하고 많은 기업이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해 생성형 AI 기반의 챗봇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며 “헬프나우는 고객이 보유한 데이터와 최신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 경험 개선과 함께 기존 챗봇과 차별화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헬프나우는 대화형 AI 서비스 구축과 운영을 위한 통합플랫폼이다
[더테크=조재호 기자] 베스핀글로벌이 AWS 기반 SaaS 솔루션 설계 및 구축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AWS SaaS 컴피턴시를 획득했다. 멀티 클라우드 운영 관리 전문기업 베스핀글로벌이 아마존 웹 서비스(AWS)로부터 ‘AWS SaaS 컴피턴시’(AWS SaaS Competency)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AWS 기반 SaaS 솔루션 설계 및 구축에 특화된 전문성을 갖추고 검증된 고객 성공 사례를 보유한 컨설팅 파트너에게 수여하는 인증 프로그램이다. 정인수 베스핀글로벌 한국 대표는 “회사는 다수의 AWS 컴피턴시를 취득하면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종합적인 역량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기존 소프트웨어의 SaaS화, 컨설팅과 개발 및 AWS 마켓플레이스를 비롯한 시장 진출 방안도 지원하면서 SaaS 사업을 더욱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AWS SaaS 컴피턴시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AWS 기반의 SaaS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의 설계와 구축 경험이 필요하다. 아울러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을 AWS 클라우드로 마이크레이션할 수 있어야 하며 솔루션 구축과 최적화에 필요한 엔드 투 엔드 솔루션 아키텍쳐 설계에 대한 전문성도 필수적이다. 베스
[더테크=조명의 기자] 베스핀글로이 글로벌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기업 데이터독으로부터 클라우드 MSP(Managed Service Provider) 부문 최고 등급인 ‘골드 파트너’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골드 파트너 등급 획득은 베스핀글로벌이 클라우드 운영 관리 전문 기업으로서 보유한 오랜 경험과 기술 역량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베스핀글로벌은 대형 엔터프라이즈 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기업의 클라우드 모니터링 개선을 위해 데이터독의 대규모 구축, 운영 경험을 다수 진행해 왔다. 또한 데이터독 운영 전담 팀 및 전문 기술 지원 조직을 구성해 운영 노하우와 경험을 결합한 고도화된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데이터독은 클라우드 기반의 옵저버빌리티 및 보안 플랫폼이다. 데이터독은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로그, 사용자 모니터링 외에도 다양하고 통합적인 실시간 가시성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와 모든 규모 조직의 디지털 혁신과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한다. 베스핀글로벌은 멀티 클라우드 운영 관리 플랫폼 ‘옵스나우360’의 데이터독의 비용과 사용량 확인 기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기업이나 조직별로 데이터독 사용량과 이용 비용에 대한 상세
[더테크=조명의 기자] 베스핀글로벌이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Data+AI 시대, The Next Generation e커머스 생존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커머스 산업의 주요 이슈와 빅데이터 및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노하우와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통합 플랫폼 △통합 결제 △라이브 커머스 △초개인화 마케팅 △CS(Customer Support) △제로 트러스트 △이메일 보안 △네트워크 보안 △로그 분석 △네이티브 보안 등 이커머스 산업에 필수적인 여러 영역에 대한 정보와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의 AI 기반 커머스 테크 활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데이터와 AI가 불러온 이커머스 산업의 변화와 성장 방향을 심층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이커머스 생태계 구축을 제안한다. 이날 행사는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이커머스 구축과 생성형 AI 플랫폼 활용 전략을 제시하는 베스핀글로벌 이환기 B2D2 사업 본부장의 키노트 스피치로 시작한다. 이어 스노우플레이크의 엄상렬 이사가 차세대 이커머스 경쟁력으로 꼽히는 데이터 모네티제이션(Data Monetiza
[더테크=조명의 기자] 베스핀글로벌의 자회사 베스핀글로벌 테크센터(이하 BTC)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대구·경북권의 유망 스타트업 40여 곳을에 클라우드 기술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BTC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5월 대구·경북 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디지털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체결한 업무 협약에 따른 것이다. BTC는 선정된 스타트업에 △클라우드 최적화 컨설팅 △구축 △모니터링 및 관제 △모니터링 솔루션 제공 △계정·OS·백업 관리 △장애 처리 △비용 최적화 △리소스 라이트사이징 △아키텍처 리뷰 △구성·배포 △실시간 기술 문의 응대 등 종합적인 클라우드 기술 서비스를 약 6개월간 전면 무상으로 제공한다. 대상 기업이 원하는 경우에는 지원 기간 연장도 가능하다. 스타트업은 특성상 기존의 클라우드 지원 시스템에서 소외되어 있어, 소수의 개발자가 인프라부터 개발까지 모든 IT 영역을 담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BTC는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를 전담 지원함으로써 담당자가 자사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한진 BTC 센터장은 “BTC는 앞으로도 스타트업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지역 디지털
[더테크=조명의 기자] 베스핀글로벌이 SK C&C와 손잡고 산업 고객을 위한 클라우드 보안 인프라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베스핀글로벌은 7일 SK C&C와 클라우드 보안 인프라 CSPM(Cloud Security Posture Management, 클라우드 보안 형상 관리)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베스핀글로벌은 ‘옵스나우 시큐리티’의 공급 및 기술 지원을 담당하고 SK C&C는 국내 산업 고객의 주요 클라우드 보안 인프라 솔루션으로 옵스나우 시큐리티를 활용키로 했다. 옵스나우 시큐리티는 클라우드 보안 상황을 한눈에 점수로 확인할 수 있는 CSPM 솔루션이다. 멀티 클라우드 환경의 자산 설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취약점을 개선할 뿐 아니라, 광범위한 위험을 탐지·예방할 수 있게 해준다. 양사는 SK C&C가 구축·운영 중인 SK 주요 계열사 클라우드의 보안 인프라에 옵스나우 시큐리티 솔루션을 활용한 ▲클라우드 보안 정책 수립 ▲취약점 점검 수행 ▲위험 탐지 예방 활동 체제를 구축한다. 양사가 보유한 클라우드 보안 관련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옵스나우 시큐리티에 기반한
[더테크=조명의 기자] 베스핀글로벌은 AI MSP 서비스 ‘B2D2(비투디투)’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은 금융, 플랫폼, 제조, 의료,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 수집과 저장, 가공, 분석, 활용을 비롯한 AI 관련 프로젝트 100여 건을 수행해 온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해당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데이터 및 AI 클라우드 전문 인증 500여 개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B2D2는 기업이 데이터와 AI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데이터 및 AI 프로젝트의 중⋅단기 전략 구축부터 데이터 분석, 처리, 아키텍처 설계, 운영 관리, 교육에 이르기까지 AI 비즈니스의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를 지원한다. B2D2는 크게 △데이터+AI 컨설팅 △데이터 운영 관리(Modern Data Stack) △분석형 AI 구축 운영 △생성형 AI 구축 운영 △전문 교육 서비스 등으로 이뤄져 있다. 기업은 데이터 활용 목적과 산업별 특성, 조직의 규모에 따라 위 서비스 중 적합한 서비스를 선택하여 AI 비즈니스 단계별 최적의 방안을 실행할 수 있다. B2D2 사업 총괄하는 이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