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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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조명의 기자] 세아메카닉스는 최근 LG에너지솔루션과 약 669억 원 규모로 예상되는 북미향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모듈 커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년도 매출액 대비 76.3%에 이르는 규모의 계약이다. 기간은 2023년부터 2030년 12월까지다. 세아메카닉스는 1999년 설립된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전문기업으로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 부품 및 TV 구동 메커니즘 제품 등을 주력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7건의 신규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해당 7건의 계약 금액은 총 2803억 원 규모다. 세아메카닉스는 지난해 매출액 876억 3900만 원, 영업이익 22억 5400만 원, 당기순이익 38억 2800만 원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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