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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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조재호 기자] SK텔레콤이 주도하는 K-AI 얼라이언스에 ‘올거나이즈’와 ‘임프리메드’가 합류하면서 참여기업이 16개사로 늘었다. SKT의 AI 피라미드 전략에 한층 더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SKT, 페르소나AI와 손잡고 AICC 사업 강화) (관련기사: 에이닷부터 클로드까지, SKT의 AI컴퍼니 체질개선) SKT는 거대언어모델(LLM) 올인원 솔루션 기업 ‘올거나이즈(allganize)’와 AI 기반 반려동물 및 인간 대상 항암제 예후 모델 개발 기업 ‘임프리메드(ImpriMed)’에 투자를 진행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SKT는 올거나이즈에 약 54억원(4백만 달러), 임프리메드에 약 40억원(3백만 달러)을 투자하고 지분을 확보했다. 하민용 SKT 최고사업개발책임자(CDO)는 “글로벌 AI 컴퍼니로서 SKT가 여러 산업군의 AI 대전환(Transformation)을 추진하기 위해 K-AI 얼라이언스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AI 플레이어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강화해 대한민국 AI 생태계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거나이즈는 2017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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