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전수연 기자] AWS(Amazon Web Services)가 AWS의 클라우드 기술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 한 스타트업의 성장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생성형 AI, SaaS 등의 기술뿐만 아닌 보안, 회복탄력성 등이 강조됐다. AWS는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AWS 유니콘 데이 2024’를 20일 개최했다. 이날 첫 번째 키노트 세션은 이기혁 AWS 동아시아 스타트업 에코시스템 총괄의 ‘스타트업 생태계와 협업을 통한 스타트업 지원 전략’이었다. 최근 AWS는 폭넓은 서비스, 도구, 역량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스타트업을 위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스타트업 생애주기별 맞춤형 △생성형 AI 개발, 도입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도록 방안을 마련했다. 이 총괄은 “아마존은 작년 3분기 엔트로픽에 큰 투자를 했다. 따라서 클로드3 발표 이후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기업들이 밝힌 투자 방향에는 생성형 AI, SaaS, 딥테크 등이 언급됐다”고 전했다. AWS는 한국, 일본,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스타트업(AI, 로보틱스, 소재, 장비, 배터리)을 지원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에서 데모
[더테크=전수연 기자] AWS(AmazonWebServices)가 AWS의 클라우드 기술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 한 스타트업의 성장 사례를 소개했다. AWS는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AWS 유니콘 데이 2024’를 20일 개최했다. 사진은 이번 행사가 열린 키노트 세션 무대 모습.
[더테크=전수연 기자] AWS(아마존웹서비스)가 ‘AI 기술 가속화: 미래 일자리를 위한 아태지역 인력 준비’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결과에 따르면 국내 조직의 85% 이상이 AI를 활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AWS는 서울 강남구 센터필드 이스트 AWS코리아 사무실에서 ‘AWS AI 디지털 스킬스(AWS AI Digital Skills) 미디어 브리핑’을 14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아비닛 카울(Abhineet Kaul) 액세스 파트너십 경제전략 디렉터의 연구 결과 발표로 시작됐다. 이번에 진행된 조사는 AI 활용 트렌드와 향후 한국 조직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이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AI 역량도 다뤄졌다. 카울 디렉터는 “AI는 현재 업무 방식을 완전히 바꾸고 있다”며 “업무를 통해 어떻게 근로 환경이 바뀌고 있는지 연구를 진행했고 만약 격차가 일어난다면 그 원인지 무엇인지 조사했다”고 말했다. 해당 조사에는 △기술 활용 능력 현황과 향후 필요성 △AI의 이점에 대한 인식 △생성형 AI에 대한 인식 △애로사항을 포함한 AI 역량 교육의 현황과 전망 등이 다뤄졌다. 우선 한국 조직의 85% 이상은 2028년까지 AI를
[더테크=전수연 기자] AWS(아마존웹서비스)가 한국,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의 인력과 업무 현장에 미치는 AI의 영향력을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AI 기술 가속화: 미래 일자리를 위한 아태지역 인력 준비’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AWS는 서울 강남구 센터필드 이스트 AWS코리아 사무실에서 ‘AWS AI 디지털 스킬스(AWS AI Digital Skills) 미디어 브리핑’을 14일 진행했다. 사진은 미디어 브리핑이 진행된 현장 모습.
[더테크=전수연 기자]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가 총 6천만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크레딧과 기술 전문성을 의료를 위해 투자한다. AWS는 의료 형평성 이니셔티브(AWS Health Equity Initiative)에서 2천만 달러를 추가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21년 AWS는 의료 형평성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자사 의료 형평성 이니셔티브를 출범해 3년간 229개 조직에 4천만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크레딧, 기술 전문성을 지원했다. 현재까지는 3천만 달러 이상의 기금이 사용됐다. 이번 의료 형평성 이니셔티브는 새로운 자금 지원 분야를 추가해 기후 변화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위해 노력한다. 우선 AWS는 합리적인 가격의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향상, 사회 지원에 대한 회복 탄력적인 커뮤니티 조성 등에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AWS는 전 세계 7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의료, 사회 서비스와 관련된 기본 필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또 미국국립의학아카데미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개인의 건강, 삶의 질, 건강 위험의 80%가 의료 서비스 등의 사회 결정 요인에 의해 좌우된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미국 헬스케어 스타트업 폭스(FOLX)는
[더테크=전수연 기자]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가 서울 강남구 센터필드 AWS코리아 오피스에서 ‘2024 테크 브리핑’ 미디어 세션을 23일 진행했다. 이날 브리핑은 양승도 AWS코리아 솔루션즈 아키텍트 리더의 리인벤트 2023을 통해 바라본 2024 테크 브리핑과 AWS 주요 서비스 소개로 이뤄졌다. 사진은 미디어 세션이 열린 현장 모습.
[더테크=전수연 기자]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가 2024년 자사 테크 기술의 방향성을 소개했다. 이날 발표에서 ‘생성형 AI’의 다양한 쓰임새가 소개된 가운데 맞춤형 AI에 대한 기술력이 특히 강조됐다. AWS는 서울 강남구 센터필드 AWS코리아 오피스에서 ‘2024 테크 브리핑’ 미디어 세션을 23일 진행했다. 미디어 세션은 양승도 AWS코리아 솔루션즈 아키텍트 리더의 ‘리인벤트 2023을 통해 바라본 2024 테크 브리핑과 AWS 주요 서비스 소개’로 구성됐다. 작년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개최된 AWS의 클라우드 행사 리인벤트의 키노트 세션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 역시 ‘생성형 AI’였다. 특히 공통으로 언급된 내용에는 △업무생산성을 위한 생성형 AI 서비스 △맞춤형 생성형 AI 서비스 제공 △머신러닝(ML)과 생성형 AI를 위한 인프라스트럭쳐 △데이터가 곧 차별화 요소 △검소한 아키텍처를 위한 솔루션이 있었다. 우선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생성형 AI 서비스’는 기업이 생성형 AI를 도입하려는 가장 큰 이유로 ‘내부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 향상’을 가장 많이 꼽았다는 점에서 도출됐다. 이를 위해 AWS가 언급한 서비스는 아마존
‘주간 Tech Point’는 금주의 소식을 톺아보고 정리한 뉴스 큐레이션 콘텐츠입니다. 한 주를 돌아보며 독자 여러분께 한 번 더 알려드리고 싶은 소식과 그 외 이슈들을 함께 모아봤습니다. [더테크=전수연 기자] 12월 5주차 ‘주간 Tech Point’는 글로벌 ICT 융합 전시회 ‘CES 2024(국제전자제품박람회)’ 프리뷰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20일 프리뷰를 통해 챗GPT가 등장한 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AI와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기술들을 전시관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며 지속 가능한 개발과 접근성 개선을 위한 혁신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장은 지난해보다 10% 이상 넓어졌습니다. CTA에 따르면 전체 참여기업은 4100여 개에 달하며 한국 기업은 700여 곳으로 미국(약 1150개)과 중국(약 1100개)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대만과 일본은 각각 170, 70여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일상 속의 AI’가 꼽히는 만큼 다양해진 업종의 기업들이 최신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산업군의 CEO들이 기조연설자로 나섭니다
[더테크=전수연 기자] 아마존(Amazon)이 생성형 AI 스킬 향상을 지원하는 플랫폼과 교육을 공개했다. 아마존은 오는 2025년까지 전 세계 2백만 명에게 무료 인공지능(AI) 기술 훈련과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이니셔티브 ‘AI 레디(AI Ready)’를 23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아마존은 새로운 AI 분야 학습과정과 이니셔티브를 개설하고 기존 교육 프로그램을 확장한다. 또 AI 레디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성인의 AI, 생성형 AI 스킬 향상을 위한 8개의 새로운 강좌, 온라인 학습 플랫폼 유다시티(Udacity)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생성형 AI 장학금 프로그램, 학생들이 생성형 AI에 대해 배우는 코드닷오알지(Code.org)와 협력을 발표했다. AWS는 AI를 배우고자 하는 모든 사람이 앞으로 다가올 기회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AI 레디를 발표했다. 기술 전문가부터 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내용까지 구성돼 AI 및 생성형 AI 과정과 리소스를 보강한다. 비즈니스 과정은 생성형 AI와 응용·필수 개념인 파운데이션 모델, 의사결정권자를 위한 생성형 AI 학습 기획, 아마존 코드위스퍼러(Amazon CodeW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