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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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전수연 기자] 네이버가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 Cue:의 전면 적용을 앞두고 새로운 디자인의 검색 서비스의 테스트를 마쳤다. 네이버는 네이버 검색을 올 5월부터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버전의 UX(사용자 경험),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전 사용자 대상으로 확대 적용했다고 20일 밝혔다. (관련기사: 네이버 ‘AI 글쓰기 서비스’ 지원 대상 확대) (관련기사: 국감장에 울려퍼진 하정우 센터장의 소신발언) 이번 개편은 사용자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맞춤형 검색 결과를 제공하는 스마트블록 중심 에어서치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연내 통합검색에도 일부 적용될 생성형 AI 검색 서비스 Cue:의 사용성도 고려됐다. 네이버는 검색결과의 진화와 사용자의 콘텐츠 소비 방식 등이 변화함에 따라 이에 대응하는 디자인 요소를 검색 전반에 배치했다. 특히 탐색형 검색 경험을 강화할 수 있는 검색 흐름과 이미지,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별 템플릿으로 생성형 AI 검색에 대한 사용 패턴을 정립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더테크에 “11월 말에서 12월에 Cue: 서비스 시나리오가 적용될 예정”이라며 “사용자가 생성형 AI 검색을 활용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개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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