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로보월드, 전년 대비 55% 이상 부스 규모 확대 개최

30개국 200개사 600부스 규모…3만 명 이상의 참관객 예상
화상수출상담회, 상담액 약 3081만 달러 및 계약추진액 425만 5000달러 성과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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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 뉴스] 오는 10월 26일부터 나흘간 킨텍스 제1전시장 1~3홀에서 개최하는 ‘2022 로보월드(RobotWorld 2022)’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022 로보월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주관한다.

 

한국로봇산업협회에 따르면, 8월말 기준 2022 로보월드는 총 면적 2만 6487㎡, 30개국 200개사 600여부스 규모로 참가신청을 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55% 이상 확대된 부스 규모다. 

 

제조업용 로봇기업은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참가한 유일로보틱스, 로아스, 민트로봇과 더불어 블록나인, 인아텍, 엘피케이로보틱스, 제이엘로보틱스 등이 참가해 전통적인 제조업용 로봇활용과 타 산업 서비스 및 비즈니스를 접목한 신규 기술들을 전시한다. 

 

올해 로보월드는 특히 서비스 로봇기업이 강세다. 현대로보틱스, 트위니, 나우로보틱스, 시스콘, 힐스엔지니어링, 티라로보틱스, 코가로보틱스 등 전문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로봇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Seer그룹(중국)과 미르(덴마크), 켄드리온(캐나다) 등 해외 직접 참가기업들이 늘어나면서 국내 기업들과 경쟁함과 동시에 협력모델을 찾기 위한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또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표준공정모델 공동홍보관이 120부스 규모, 서비스용 로봇관이 60부스 규모의 대형부스로 참가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인천테크노파크, 부천산업진흥원, 대전테크노파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지역 공동관이 참여해 산·학·연·관의 제품과 기술력, 서비스를 국내외 참관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여정돼 있다. 유럽, 북미, 중동, 동남아시아 등의 해외 직접 참가 바이어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를 비롯해 국내 구매상담회, 신제품런칭쇼, 스타트업 데모데이 행사 등을 통해 참가기업의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특히, 해외 수출상담회는 조기에 참가신청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1차(초동면담, 6월), 2차(화상수출상담회, 8월), 3차(대면상담회-10월 행사기간)에 걸친 통합 수출상담회로 추진되고 있다.

 

이미 지난 2주간(8.16~8.26) 북미, 중동, 동남아시아 등 10개 국의 33개사 바이어가 참가한 화상수출상담회를 통해 상담 137건, 상담액 3081만 7960달러, 계약추진액 425만 5000달러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3차 수출상담회에서는 실 구매력이 있는 바이어를 직접 초청해 계약추진 및 사업 MOU를 체결하는 등 비즈니스 세레모니를 계획 중이다.

 

전시회 첫날(26일)과 둘째날(27일)에는 킨텍스 제1전시장 3홀 내 컨퍼런스룸에서 ‘인간과 로봇, 상생의 길’을 주제로 4개 트랙 18개 세션, 3개 키노트스피치를 발표한다.

 

또한 둘째날(27일)부터 마지막날(29일)까지 사흘간 ‘국제로봇콘테스트(IRC) & R-BIZ 챌린지(Challenge)’가 진행된다. IRC는 총 10개 대회 52개 종목이, R-BIZ 챌린지는 4개 대회 4개 종목이 진행된다.

 

한국로봇산업협회 관계자는 “지난해 로보월드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173개사가 참가했으며 2만 4892명의 참관객이 다녀갔다”며 “올해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방역패스 조정방안으로 예년에 비해 코로나19의 영향을 덜 받을 것으로 예상돼 1000여명 이상의 해외 직접참가 바이어를 포함해 1만 5000명의 국내외 바이어와 3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cho.me@the-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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