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테크 뉴스] 테스토코리아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2)’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은 냉난방 분야의 기술 트렌드와 혁신적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유일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 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테스토코리아는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 ‘testo 557s’와 ‘testo 550s’를 주축으로 냉동, 냉매, 공조의 3개 파트로 나눠 관련 제품군을 소개한다.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대표 제품인 testo 557s는 냉동 엔지니어가 냉매 관리를 위한 가스 측정 작업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하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다. 고압 압력계와 복합 압력계가 붙어 있어 냉매를 충전하거나 빼내는 데 사용되며, 압력과 온도, 과열도 및 과냉도를 실시간으로 점검해 냉매 충전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뿐만 아니라 최신 디지털 방식을 포함한 모든 측정 타입에 적합하고, 모든 사용자군과 측정상의 모든 문제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으로 큰 그래픽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을 통해 빠른 측정과 용이한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테스토코리아는 10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테스토의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 기술 세미나를 진행한다. 사용 중인 매니폴드 게이지를 지참할 경우 현장에서 점검 및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한다.
테스토코리아 이상엽 HVAC/R 세일즈 매니저는 “테스토의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 제품은 냉동 시스템과 히트펌프의 시운전, 수리 및 유지관리를 매우 용이하게 해주는 장비로 큰 그래픽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을 통해 빠른 측정과 용이한 작업이 가능한 제품이”이라며 “올해 16회를 맞이하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과 기술 세미나를 통해 테스토의 혁신적인 제품들과 기술력을 소개할 예정이며, 효율적인 냉매관리를 통해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자 하는 사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