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카티아 이바노바 최고영업책임자 [사진=아크로니스]](http://www.the-tech.co.kr/data/photos/20221145/art_16678755676686_b73b01.jpg)
[더테크 뉴스] 아크로니스는 8일 본사가 아크로니스의 전 세계 영업 조직을 이끌 새로운 최고 영업 책임자(CSO)로 카티아 이바노바(Katya Ivanova)를 승진 선임했다고 밝혔다.
카티아 이바노바는 아태지역(APAC), 유럽 및 중동, 북미 및 라틴아메리카(LATAM) 시장에서 경험을 쌓은 인정받는 다국적 영업 리더다. 가장 최근에 그녀는 아크로니스 전세계 인사이드 세일즈 부사장으로 일하며 300명 이상의 영업 전문가를 관리했다.
카티아 이바노바는 검증된 팀 리더십, 영업 전문성 및 성공적인 파트너 관리를 통해 업계 유일의 통합 사이버 보호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 플랫폼(Acronis Cyber Protect Cloud Platform)’의 인지도를 높여 글로벌 매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카티아 이바노바는 지난 2011년 8월에 아크로니스에 지원 엔지니어로 입사했으며, 이후 글로벌 지원 벤더 관리 부문 선임 관리자를 담당한 첫해에 지원 판매 프로젝트를 주도해 성공적으로 7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2019년 2월에 아크로니스 전세계 인사이드 세일즈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그 이전에는 인사이드 세일즈 및 리뉴얼 수석으로 일했다.
아크로니스 패트릭 펄버뮬러 최고경영자(CEO)는 “카티아 이바노바 CSO는 전 세계적으로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주도한 독보적인 영업력으로 전 세계 시장에서 아크로니스의 비즈니스 확대를 이어갈 것”이라며 “아크로니스에서 강력한 추진력과 함께 괄목할만한 실적을 보여줘 가장 높은 영업 직책 중 하나로 빠르게 승진한 만큼, 이번 승진을 통해 그녀가 성공적인 여정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카티아 이바노바 최고영업책임자는 “아크로니스의 성장과 함께 하면서 얻은 성취감도 매우 크지만, 이번 최고 영업책임자로 임명은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사이버 공격이 전 세계적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 고객의 비즈니스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며 “전 세계 영업 팀이 고객 및 파트너와의 협력해 최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