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 추가 매입..."로봇 사업 속도"

자율주행·이종보행 로봇 플랫폼 기술 보유
지분율은 15% 육박

 

[더테크 뉴스]  삼성전자는 16일 레인보우로보틱스 보통주 91만3천936주를 주당 3만400원에 장외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전자는  로봇 개발업체 레인보우로보틱 지분을 추가 매수했다.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율은 10.22%(194만200주)에서 14.99%(285만4천136주)로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2021년 로봇TF팀을 구축한 이후 1년 만에 정식 사업팀으로 승격 확장하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011년 KAIST 휴머노이드로봇연구센터가 설립했다. 창업 멤버들은 2004년 국내 최초로 휴머노이드로봇 휴보를 출시했다. 주력 제품으로 협동로봇, 자율주행 로봇(AMR), 이족보행 플랫폼, 물류용 집게 로봇 등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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