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선도학교 지원 나선 미래엔

AI 코스웨어 활용 지원 매칭데이 14일 서울, 22일 대전서 열려
미래엔, 에듀테크 기업으로 ‘AI 클래스’와 ‘초코 클래스’ 소개 예정

 

[더테크=이지영 기자] 미래엔이 14일 서울, 22일 대전에서 열리는 ‘디지털 선도학교 AI 코스웨어 활용 지원을 위한 매칭데이’에 참가한다.

 

이번 매칭데이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의 역할과 이해도 제고, AI 코스웨어 등 에듀테크 정보제공을 포함한 교류의 장을 위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가 주관하는 행사다.

 

14일 서울에서 열리는 매칭데이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2관과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되며, 대전은 22일 대전컨벤션센터(DCC) 1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미래엔은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교수활동플랫폼 ‘엠티처’의 AI 클래스와 초등 전과목 온라인 학습 플랫폼 ‘초코’의 LMS 서비스인 초코 클래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효정 미래엔 디지털사업실장은 “학교 현장에 디지털 기반 교육이 대두되면서 AI 코스웨어 등 에듀테크에 관심을 보이는 선생님들이 늘어났다”며 “이번 매칭데이를 통해 소개된 미래엔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리엔은 지난해 여러 박람회에서 교사들과 소통하며 서비스를 개선해왔다. 교사들의 니즈를 반영해 AI 클래스를 개선해 신학기에 오픈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초등 교육 서비스에서 중학·고등 과정까지 서비스를 확장하고 학생들의 학습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학습보드도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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