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디컴퍼니, 전자랜드와 서비스로봇 기반 파트너십 구축

브이디컴퍼니의 서비스로봇 판로 확대, 전자랜드 사업 영역 확장 등 시너지 기대
전자랜드 15개 매장에서 서빙로봇, 청소로봇 등 전시하고 판매 및 시연 진행해

 

[더테크=이지영 기자] 브이디컴퍼니와 전자랜드가 서비스로봇 분야의 협력을 진행한다. 전국 유통망을 지닌 전자랜드를 공식 제휴처로 확보한 브이디 컴퍼니는 판로 확대를, 전자랜드는 일반가전을 넘어 서비스로봇까지 사업 범위를 넓혔다.

 

브이디컴퍼니는 22일 전자랜드와 서비스로봇 대중화를 위한 리테일 혁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각자가 보유한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데 노력을 기울인다.

 

브이디컴퍼니는 전자랜드 15개 매장에 서비스로봇을 공식 입점하고 외식업계에서 검증받은 서빙로봇을 전시·판매한다. 주력 제품으로는 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 안내 로봇인 ‘케티봇’, 프리미엄 고양이 서빙로봇 ‘벨라봇’ 등이 있다.

 

이외에도 자율주행 상업용 청소로봇 ‘클리버’와 주류·음료 무인 서빙 솔루션 ‘브이디 셔틀’까지 함께 선보인다. 이 중에서 클리버는 전자랜드 용산 본점에서 매장 청소를 담당하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브이디컴퍼니는 기대하고 있다.

 

전자랜드는 서비스로봇으로 판매 라인업을 차별화하면서 전자 유통사로서의 역량 강화에 나선다. 고객들에게 서비스로봇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판촉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함판식 브이디컴퍼니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브이디컴퍼니의 다양한 로봇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전국적인 유통망을 갖춘 전자랜드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서비스로봇을 직접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브이디컴퍼니는 2019년 창업 이래 5년간 국내 서빙로봇 공급 실적 1위를 유지하고 AI와 로봇 중심의 디지털 전환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19년 서빙로봇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2022년 AI 레스토랑 솔루션 서빙로봇 2.0과 브이디솔루션을 출시했다. 지난해 청소로봇 클리버를, 올해엔 층간 배송로봇인 플래시봇 등 다양한 서비스로봇을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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