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시간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 'AHR EXPO 2025'에서 AI데이터센터 열관리 솔루션으로 주목 받고 있는 '칠러' 등을 전시한 LG전자 전시관이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LG전자] ](http://www.the-tech.co.kr/data/photos/20250207/art_17393288411683_bb24e3.jpg)
[더테크 이승수 기자] LG전자가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EXPO 2025’에서 고효율 HVAC 제품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탑티어 종합 공조업체를 목표로 신설·출범한 ES사업본부의 첫 전시회 참가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73㎡ 확장된 총 646㎡(약 195평) 규모의 공간을 마련했다. LG전자의 ‘코어테크’ 기술력을 강조하기 위해 제품 내부 구조와 핵심 부품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