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코리아, 공식 파트너사 33개사 선정

온·오프라인 교육, 컨설팅 지원

 

[더테크 이지영 기자]  메타코리아가 파트너사들의 비즈니스 성공과 중장기적인 성장을 돕는 ‘에이전시 퍼스트 프로그램(Agency First Program)’에 함께하는 2025년 공식 파트너사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메타코리아의 에이전시 퍼스트 프로그램은 국내 파트너사들이 메타 플랫폼 내 다양한 솔루션을 활용해 뛰어난 비즈니스 성과를 이루는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메타는 프리미엄(Premium), 프리퍼드(Preferred), 멤버(Member) 등 각 등급에 맞춰 파트너사들에게 차별화된 지원을 제공한다.

 

메타코리아가 업계를 선도하는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디지털 마케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총 33개의 업체가 메타코리아의 에이전시 퍼스트 프로그램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돼 일년동안의 여정을 함께할 계획이다.

 

에이전시 퍼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메타는 공식 파트너사들에게 메타의 최신 광고 솔루션 및 제품에 대한 정기적인 온·오프라인 교육을 제공하고 마케팅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파트너사의 매출 성장에 기여하는 맞춤형 컨설팅과 성공사례 구축을 지원해 양적·질적 비즈니스 성장을 돕는다. 이 밖에도 메타 및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워크샵, 파트너사의 마케팅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여러 행사를 개최하며 긴밀히 협력해나가고 있다.

 

특히 매년 연말에는 메타의 광고 솔루션을 활용해 가장 뛰어난 성과를 이뤄낸 파트너사를 시상하는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를 진행하는 등 파트너사들의 노력과 성과를 조명하고, 보다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가는 중이다.

 

김보영 메타코리아 에이전시 파트너 총괄은 “에이전시 퍼스트 프로그램은 메타의 최적화된 마케팅 플랫폼 및 솔루션을 통해 파트너사들이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이들의 고객사와 소비자가 유의미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메타코리아는 긴밀한 협업을 통해 파트너사들이 우수한 성과를 이뤄내며 비즈니스를 장기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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