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클릭]](http://www.the-tech.co.kr/data/photos/20250209/art_17403766039413_55ea7f.png)
[더테크 이승수 기자] AI 전문 MSP 유클릭이 글로벌 AI 기반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플랫폼 선도 기업 셀로니스와 국내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시장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셀로니스는 AI 기반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플랫폼의 글로벌 리더로, 기업의 실시간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디지털 트윈화하여 분석하고 최적화함으로써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전 세계 수많은 기업들이 셀로니스의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운영상의 병목현상을 제거하고, 프로세스 데이터 기반의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도출하며, 상시 프로세스 모니터링 및 지속적인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매출 증가 및 비용 절감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셀로니스는 지난해 3월 한국 지사를 설립한 이후 삼성화재, 녹십자, DL E&C 등 주요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도 프로세스 개선이 필요한 다양한 고객사와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유클릭은 IT 인프라 및 솔루션 구축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셀로니스의 AI 기반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국내 기업에 확산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전현재 셀로니스 지사장은 "유클릭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프로세스 인텔리전스의 중요성을 더욱 강화하고, 더 많은 기업이 AI 기반 프로세스 혁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현철 유클릭 상무는 "셀로니스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IT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기업들의 디지털 혁신을 돕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