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MWC 2026서 엣지 AI 공개…자율 네트워크·AI-RAN 전략 제시

 

[더테크 이지영 기자]  윈드리버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바르셀로나에서 지능형 네트워크 구현을 위한 엣지 AI 기술을 선보인다.

 

윈드리버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MWC 바르셀로나에서 통신 서비스 전반에 적용 가능한 엣지 AI 기반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모회사 앱티브의 자회사인 윈드리버는 지능형 엣지 소프트웨어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RAN, 코어, IT, 엔터프라이즈 환경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서 윈드리버는 5G·엣지·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아우르는 AI 기반 플랫폼 현대화 방안을 집중 소개한다. 클라우드 도입 가속화, 운영 자동화, 실시간 분석 및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네트워크 복원력을 강화하는 캐리어급 솔루션이 핵심이다.

 

CTO 폴 밀러는 “엣지 AI는 단순한 추론을 넘어 AI, 실시간 제어, 자율 시스템, 로보틱스가 융합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며 “지능이 중앙이 아닌 엣지에서 감지·판단·행동하는 구조를 통해 고객이 스스로 학습하고 개선되는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시연에는 ▲실시간 분석·자가 치유 기능을 통한 자율 네트워크 구현 ▲5G RAN·코어·데이터센터 전반의 AI 워크로드 배포 ▲수만 개 사이트를 수주 내 이전한 대규모 VM 마이그레이션 사례 ▲AI-RAN 기반 단일 엣지 플랫폼 ▲5G 기반 C-V2X 커넥티드 차량 데모 ▲로봇 팔을 활용한 피지컬 AI 시연 등이 포함된다.

 

또한 윈드리버 클라우드 플랫폼과 엘릭서 프로 리눅스 최신 업데이트, 소버린 클라우드 아키텍처 전략도 공개한다.

 

윈드리버는 통신을 비롯해 자동차, 산업, 엔터프라이즈 분야까지 확장되는 엣지 AI 기반 지능형 시스템을 통해 네트워크의 자율화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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