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문용필 기자]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3(이하 STK2023)이 28일부터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 중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AI)은 물론,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 로봇, 스마트팩토리, 클라우드, 메타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테크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많은 관람객과 업계 관계자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다양한 부대행사와 컨퍼런스가 함께 마련된 이번 행사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은 행사장의 모습이다.
[더테크=문용필 기자]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3(이하 STK2023)이 28일부터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 중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AI)은 물론,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 로봇, 스마트팩토리, 클라우드, 메타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테크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많은 관람객과 업계 관계자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다양한 부대행사와 컨퍼런스가 함께 마련된 이번 행사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은 이번 행사에 참가한 헬스케어 관련 업체들의 부스다.
[더테크=문용필 기자]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3(이하 STK2023)이 28일부터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 중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AI)은 물론,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 로봇, 스마트팩토리, 클라우드, 메타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테크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많은 관람객과 업계 관계자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다양한 부대행사와 컨퍼런스가 함께 마련된 이번 행사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행사장에 마련된 쿠팡 부스에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모습.
[더테크=문용필 기자]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3(이하 STK2023)이 28일부터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 중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AI)은 물론,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 로봇, 스마트팩토리, 클라우드, 메타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테크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많은 관람객과 업계 관계자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다양한 부대행사와 컨퍼런스가 함께 마련된 이번 행사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은 행사장 입구에 위치한 부스 배치도.
[더테크=문용필 기자]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3(이하 STK 2023)이 28일부터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 중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AI)은 물론,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 로봇, 스마트팩토리, 클라우드, 메타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테크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많은 관람객과 업계 관계자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다양한 부대행사와 컨퍼런스가 함께 마련된 이번 행사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은 STK 2023 행사장 입구다.
[더테크=문용필 기자] HD현대일렉트릭이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친환경 전력기기를 대규모로 잇따라 수주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다. HD현대일렉트릭은 미국 에너지 전문회사인 ‘엑셀에너지’(Xcel Energy)와 초고압 전력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총 2136억 원 규모로 단일 품목 기준으로는 창사 이래 가장 큰 규모라는 설명이다. 이번에 수주한 제품은 엑셀에너지가 미국 텍사스와 콜로라도, 미네소타주 지역에 구축하는 전력 발전소용으로 사용되며 오는 2025년부터 3년간 순차적으로 인도된다. 앞서 올해 초에는 ‘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American Electric Power)와 대규모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유럽에서도 ‘낭보’가 들려왔다. 덴마크 해상풍력 기업 ‘셈코 마리타임’(Semco Maritime)으로부터 총 792억 원 규모의 해상 변전소용 변압기와 기자재를 수주한 것. 이번에 수주한 제품은 셈코 마리타임이 EPC 주관사로 참여해 발트해 연안에 개발 중인 폴란드 최대 규모 해상풍력 발전 사업인 ‘발티카2’(Baltica 2) 프로젝트에 납품된다. 이를 통해 HD현대일렉트릭은 유럽 해상풍력
[더테크=문용필 기자] 일본의 미즈호 은행이 자국 내 모든 직원들에게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픈AI’ 서비스 액세스 권한을 제공한다. 일본 금융권 최초로 생성형 AI 기술을 업무에 적용하게 된 케이스다. 현재 국내외 일부 기업들이 챗GPT를 사내에서 금지하는 정책을 도입한 가운데 개인정보에 특히 민감한 금융회사가 생성형 AI를 받아들였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블룸버그통신이 우시와타리 토시타케 미즈호 은행 디지털 계획부 GM의 말을 인용해 27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은행은 핵심 대출부서 4만500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테스트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이미 관리자와 직원들이 해당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출하고 있다고 한다. 우시와타리 GM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직원들)은 그것(챗GPT)이 세상을 완전히 재설정해 파괴적 혁신을 촉발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사생활에서도 챗GPT를 수용하는 직원들이 많다고 전했다. 우시와타리 GM이 이끄는 팀은 이르면 내달 중 회사내에서 ‘아이디어톤’(ideathon)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AI기술 실험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브레인스토밍하고 있는 중이라
[더테크=문용필 기자] AI용 그래픽처리장치(GPU) 분야에서 압도적인 점유율로 잘 나가고 있는 엔비디아가 새로운 ‘우군’을 확보했다.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기업인 스노우플레이크다. 로이터통신의 2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양사는 ‘스노우플레이크 서밋 2023’에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스노우플레이크는 금융기관과 의료, 소매업 등 다양한 업종의 고객들이 자체 데이터를 사용해 AI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 로이터는 “이번 파트너십은 챗GPT가 많은 기업의 AI 전략 수립을 촉진하고 AI의 주요 하드웨어를 제공하는 엔비디아가 (시총) 1조 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함에 따라 이뤄졌다”고 분석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엔비디아가 스노우플레이크의 데이터 클라우드에 생성형 AI 모델을 훈련하고 실행하기 위해 자사의 ‘NeMo 플랫폼’을 내장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노우플레이크의 프랭크 슬룻먼 CEO는 “이것은 40년간 기다려온 ‘라스트 마일’”이라며 자사를 통해 데이터를 관리하는 기업은 자체 데이터를 사용해 새로운 AI 모델을 학습시키는 한편,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을 잃을 위험 없이 비즈니스에서 우위
[더테크=문용필 기자] 성사되면 대박 ‘빅매치’이지만 패자는 전 세계적인 망신을 각오해야 하는 ‘벼랑 끝 승부’로 보인다. 수면 아래로 가라앉는 듯 했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Vs.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나이순)’의 ‘현피’ 가능성이 다시금 제기되는 모양새다. 13세의 나이차, 그리고 누가 봐도 느껴지는 체급의 차이를 딛고 올해 ICT‧테크업계의 최대 ‘막장 화제작’이 연출될 지 주목된다. 미국 CNBC는 최근 “일론 머스크와 마크 저커버그가 옥타곤에서의 맞대결에 대해 ‘완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근거는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이 TMZ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었다. 해당 기사는 IT나 경제 섹션이 아닌 ‘팝컬처&미디어’(POP CULTURE AND MEDIA) 카테고리에 게재됐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가 제안한 ‘케이지 매치’에 대해 저커버그가 도전을 수락했다는 것. 저커버그가 먼저 화이트 회장에게 연락해 진심인지를 물었고 머스크에게 연락했을 때 ‘정말 진지하다’고 말했다는 것이 화이트 회장의 주장이다. ‘본인’발 확인도 나왔다.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는 “아직 트레이닝 시작 안했지만 대결이 확정되면
[더테크=문용필 기자] 최근 자사 서비스에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발히 접목중인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이번에는 양자기술에 AI를 적용한 서비스와 양자 컴퓨터 구축 로드맵을 내놓았다. MS는 22일(한국시간) ‘애저 퀀텀 엘리먼트’(Azure Quantum Elements)와 양자기술에 AI를 적용한 ‘애저 퀀텀 코파일럿’(Copilot in Azure Quantum)을 소개했다. 애저 퀀텀 엘리먼트의 경우, 화학회사의 신소재 연구 및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는 설명. 고성능 컴퓨팅과 AI, 양자컴퓨팅의 최신 기술을 통합해 과학적 발견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MS 측은 밝혔다. MS에 따르면 애저 퀀텀 엘리먼트를 통해 R&D 파이프라인의 가속화, 신소재 검색 공간 확장, 특정 화학 시뮬레이션 속도의 향상 등을 꾀할 수 있다. 과학자들이 제품생산에 필요한 복잡한 반응을 이해하고 새로운 후보물질을 찾을 수 있다고 MS 측은 밝혔다. 예컨대, 5만계의 기본 단계로 구성된 반응이라면 150만개의 잠재적 구성을 탐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애저 퀀텀 엘리먼트에는 수백만 개의 화학 및 재료 데이터를 학습한 MS의 화학용 AI모델이 적용된다. 코파
[더테크=문용필 기자] 미국의 MZ세대(밀레니얼, Z세대)의 절반 가량은 대면경험이 온라인에서도 재현될 수 있다고 믿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비대면 상황에서 이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테크 산업의 발전이 전망되는 대목이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2023 디지털미디어트렌드 제 17판: 몰입과 연결’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14세 이상 미국 소비자 202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에 실시한 조사결과에 근거한 리포트다. 보고서는 1947~1965년생을 ‘베이비부머’로, 1966~1982년생을 ‘X세대’로 정의했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3~1996년생, Z세대는 ‘1997~2009년생’으로 구분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밀레니얼, Z세대 응답자의 50%는 대면에서 겪은 경험과 그 의미가 온라인에서도 똑같이 재현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답했다. 베이비부머‧X세대(19%)에 비해 2배 이상 높았다. SNS상에서 더 많은 시간 동안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한다는 응답 역시 밀레니얼‧Z세대(48%)가 베이비부머‧X세대(20%)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비디오게임에서 더 많은 사회적 교류를 하는 밀레니얼‧Z세대는 40%에 이르렀다. 한국이 아닌 미국의 데
[더테크=문용필 기자] 카카오가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 22일 판교 오피스에서 중소기업벤처부(이하 중기부)와 함께 ‘납품대금 연동제 로드쇼’를 개최한 것. 이번 로드쇼는 플랫폼 기업으로서는 최초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현재 카카오는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 기업으로 참여중이다. ‘납품대금 연동제’란 원재료의 가격 변동분을 납품 대금에 반영하는 제도로서 중소협력사의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제 22조 2에는 공급 원가가 변동돼 납품 대금 조정이 불가피할 경우 수탁기업이 위탁 기업에 납품 대금 조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오는 10월 시행되는 상생협력법에는 위탁기업이 수탁기업에 발급해야 하는 약정서에 납품 대금 연동에 관한 사항을 포함시키도록 했다. 중기부는 현재 개정법 시행을 앞두고 참여기업 확대를 위해 로드쇼를 진행하고 있다.(관련기사) 카카오는 지난해 9월부터 해당 제도 운영 시범 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5월에, 카카오페이는 이번 로드쇼를 기점으로 동행기업 참여 의사를 밝혔다. 조석영 카카오 공동체준법경영실장은 “많은 파트너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