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 뉴스] 스토어링크는 자사 솔루션 활용 고객사의 광고비대비매출액(ROAS)이 최대 950%까지 신장됐다고 19일 밝혔다. 스토어링크는 오픈마켓 데이터 분석 역량과 광고매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광고 효율을 극대화하는 마케팅 전략을 도출 및 실행하며, 이를 통해 기업들의 매출 증대를 견인하고 있다. 스토어링크 솔루션의 효과성은 고객사 광고비대비매출액(Return On Ad Spending, ROAS) 변화를 통해 입증되고 있다. ROAS는 최근 시장의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기업이 마케팅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주목하는 지표다. 가장 큰 효과를 본 기업은 다수의 유명 식품 브랜드를 보유한 대기업 A사로, 스토어링크가 엔터프라이즈 기업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유입량 확대 및 광고 효율 개선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광고를 운영할 당시 450% 수준에 그쳤던 ROAS는 스토어링크 솔루션 역량을 바탕으로 지난해 전체 기준 950%까지 증대됐다.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를 전개하는 중견기업 B사의 경우, 솔루션 가동 1개월 만에 ROAS가 200%에서 483%로 크게 증폭됐다. 해당 업체는 오픈마켓 영역을 중심으로 광고 마케팅 효율을 개선하
[더테크 뉴스] 델 테크놀로지스의 설문조사 결과, 국내 Z세대 중 과반수는 정부가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장기적인 전략에 투자한다면 단기적인 경기 둔화를 감수하겠다고 답변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글로벌 조사 전문기업 사반타 콤레스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정부와 기술의 역할’에 대한 Z세대의 의견을 조사한 연구 보고서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캐나다, 호주 등 15개 국가의 Z세대 성인(18~26세) 1만 5105명(대한민국 Z세대 1020명 포함)의 답변을 취합해 면밀히 분석했다. 이번 조사결과, 설문에 응한 국내 Z세대(18~26세)는 정부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 우선시해야 할 3가지 과제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45%, 글로벌 평균 42%) ▲순환 경제 활성화(34%, 글로벌 평균 39%) ▲시민 대상의 지속 가능성 교육 시행(27%, 글로벌 평균 25%)을 꼽았다. 아울러 국내 설문 응답자의 55%(글로벌 평균 47%)는 정부가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장기적인 전략에 투자한다면 단기적인 경기 둔화를 감수하겠다고 답했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부의 투자
[더테크 뉴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 전환(DT) 전문 기업 이노그리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자 보유한 클라우드 전문 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공공 클라우드 사업과 관련해 긴밀한 상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향후 민간과 공공 클라우드에 있어 사업 협력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양사 간의 활발한 소통과 상호 공조를 통해 동반 성장과 시너지 효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특히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공공, 금융,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에 대한 공동 대응 및 협업에 주력하기로 협의했다. 베스핀글로벌은 멀티 클라우드 관리 자동화 플랫폼인 옵스나우(OpsNow)를 비롯한 자체 개발 SaaS 상품의 고도화와 판매 확대에 계속해서 힘쓸 방침이다. 더불어 클라우드 보안 역량 강화, 산업별 클라우드 개발 등 점점 다양해지고 심화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철저한 기술적 대비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노그리드는 향후 멀티 클라우드 고도화 및 솔루션 결합형 사업모델의 최적화, 커뮤니티 클라우드 테이터 센터(CD
[더테크 뉴스] 기업용 채용 관리 솔루션 ‘그리팅’을 운영하는 두들린은 개발자 평가·채용·교육 플랫폼 ‘프로그래머스(programmers)’를 운영하는 그렙과 개발자 채용 서비스 연동 제휴를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채용 관리 솔루션(Applicant Tracking System, ATS)과 개발자 전문 채용 플랫폼이 연동된다. 프로그래머스 채용 서비스는 개발자 평가와 채용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개발자 전문 매칭 플랫폼으로 평가 서비스와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약 6500여 개 이상의 기업 고객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약 45만 명의 개인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그리팅 기업 회원이 개발자 채용 공고를 등록하면, 동일한 공고를 프로그래머스에도 쉽게 업로드 할 수 있다. 또 지원자가 프로그래머스를 통해 입사 지원하면 이력서 및 지원자 정보가 그리팅에 자동으로 등록된다. 두 플랫폼의 채용 공고와 지원자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유돼 구직자와 구인 기업의 채용 진행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휴 기념 이벤트로 양사가 각각 신규 가입 기업 대상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그래머스 기업 고객이 그리팅에 신규 가입하면 3개월
[더테크 뉴스] 지니언스가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클라이온의 2대 주주가 됐다. 클라우드 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 및 업무 제휴로 양사는 클라우드 대전환 시대 ‘퀀텀 점프’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를 맞아 기업들은 IT 인프라를 혁신하는 과정에서 클라우드를 기반 기술 인식하기 시작했다. 정부도 국가 기관 서비스의 클라우드로의 대전환을 통해 디지털 선도 국가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수립한 상태다. 클라이온은 클라우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2021년 설립해 네이버클라우드, NHN클라우드, AWS의 서비스 파트너 및 쿠버네티스 서비스 기업 인증(KCSP)을 획득하는 등 단기간에 클라우드 사업 역량을 확보했다. 행정·공공 클라우드 전환사업 설계·구축 사업부터 참여해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 대형 MSP 사업 윈백,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스타트업 고객 확보 등 탁월한 클라우드 전환 사업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투자 및 업무 제휴를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역량 강화, 클라우드 향 솔루션 개발, 마케팅 전 부분을 포괄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클라우드 사업기회
[더테크 뉴스] 바이브컴퍼니(이하 바이브)가 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 바질클럽의 지분 28.5%를 획득하며 2대 주주가 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투자로 자사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썸트렌드(Sometrend)’를 커머스 분야에 적극 활용해 인플루언서 커머스 시장으로의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바질클럽은 고객들의 취향과 관심사를 기반으로 인플루언서와 소비자를 연결시켜주고 여기에 커뮤니티를 결합해 구매자와 판매자, 브랜드 등 3자간에 최적의 네트워킹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커머스 플랫폼이다. 바질클럽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데 반해, 소비자와 판매자에게 제공되는 한정적인 서비스와 비효율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22년 1월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제품 큐레이션을 하면 팬들이 플랫폼 내에서 쇼핑과 동시에 인플루언서와 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바질클럽은 실시간 트렌드 분석 시스템을 통해 ▲딜매칭 ▲운영 ▲개인 브랜딩 고도화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이브는 바질클럽의 커머스 플랫폼에 자사 인공지능 기술과 썸트렌드를 결합한 다양한 사업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더테크 뉴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3.3mmx3.3mm PQFN 패키지로 제공되는 25V~150V의 새로운 OptiMOS 소스-다운 전력 MOSFET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하단면 냉각 및 양면 냉각 구성의 새로운 제품군은 높은 성능의 DC-DC 전력 변환을 위한 매력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서버, 텔레콤, OR-ing, 배터리 보호, 전동 공구, 충전기 등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시스템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 이들 제품은 인피니언의 최신 MOSFET 기술과 첨단 패키징을 결합해 시스템 성능을 한 차원 끌어올린다. 소스-다운 개념을 적용해서 MOSFET 다이 소스 단자를 패키지 풋프린트로 향하도록 뒤집어서 PCB로 솔더링한다. 뿐만 아니라 드레인 단자를 위한 클립 디자인을 향상시키고 시장을 선도하는 칩-대-패키지 면적 비율을 자랑한다. 시스템 폼팩터가 계속해서 축소되면서 전력 손실을 낮추고 열 관리를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하게 됐다. PQFN 3.3mmx3.3mm 드레인-다운 디바이스 대비 이들 새로운 제품은 온 저항(RDS(on))을 최대 25%까지 향상시킨다. 인피니언의 OptiMOS 소스-다운 PQFN 양면 냉각 제품은 향상된 열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더테크 뉴스] 인섹시큐리티는 18일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전문기업 에이아이스페라와 사이버 위협 공동 대응 및 솔루션 공급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및 AI/머신러닝기반 보안솔루션 구축 분야의 발전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양사는 디지털자산 분석, 보안 위협 분석 분야의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활용할 계획이다. 고도화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으로 국내외 사이버보안 시장에 위협 인텔리전스기술이 적용된 선제적 방어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양사의 독보적인 주력 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다양한 협업을 진행한다. 에이아이스페라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기술을 기반으로 IP 인텔리전스와사이버 위협 정보를 제공하는 CTI(Cyber Threat Intelligence,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전문 기업이다. CTI 검색엔진 Criminal IP를 중심으로 국내외 온라인게임, 금융, 보안업계 및 공공·국가기관 등에 다양한 IP 인텔리전스기반보안 솔루션을 공급 중이다. 인섹시큐리티는 에이아이스페라 솔루션의 국내 고객 확대를 위해 기술지원 및 교육 컨설팅 인력을 보
[더테크 뉴스] 2019년 국내 시장에 서빙로봇을 처음 도입한 브이디컴퍼니가 설립 4년 만에 국내 누적 판매 3000대를 달성했다. 브이디컴퍼니는 2022년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250억 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2019년 이후 2022년까지 연평균 매출성장률(CAGR)은 192%에 달한다. 2022년 전체 매출 중 서빙로봇 판매 대수는 총 1400대로, 전국 2000개 매장에 3000대 서빙로봇을 누적 판매한 실적이다. 서빙로봇이 가장 많이 판매된 업종별로는 고깃집이 26%로 가장 많았고, ▲탕 및 전골류(18%) ▲해산물 및 생선요리(12%) ▲한식(10%), ▲뷔페(6%)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 브이디컴퍼니는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2019년 창업 이래 1449억 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으며 지난 11월 하나벤처스로부터 99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서빙로봇과 각종 디바이스를 결합시킨 AI 레스토랑 솔루션 ‘서빙로봇 2.0’을 선보이며, 외식업 운영 시스템 효율을 극대화했다. 이를 기반으로 애슐리퀸즈, 빕스 등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에 서빙로봇을 공급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지난 11월에는 외식업 통합 관리 솔루션
[더테크 뉴스] 메가존클라우드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국내 스타트업들의 비즈니스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마이크로소프트 런처(Microsoft Launcher)’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1월부터 6월까지 국내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마이크로소프트 런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내 클라우드 업계 첫 유니콘 기업으로서 성장하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 대상으로 비즈니스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술적 및 금전적 지원을 통해 건강한 IT 산업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하겠다는 전략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선정한 런처 프로그램 선정 기업 가운데 메가존클라우드는 5곳의 기업 지원에 나선다. 메가존클라우드가 이번 마이크로소프트 런처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는 스타트업 5개사는 프로그램 1기로서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사무실에 입주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1월부터 6월까지 초역세권 입주 공간을 제공한다. 선정된 5개사 대상으로 총 2억 원에 달하는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8월 마이크로소프트 런처를 공식 출범하고 사업 초기 단계부터 확장 단계에 있는 다양한 스타트업들을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진 경영 기술 역량으로 뒷받침해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겠다
[더테크 뉴스] 루닛은 16일부터 20일(현지시간)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이하 다보스포럼)’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의 미래를 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루닛은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세계 각국 정상과 한국 및 글로벌 대기업 총수 등 정‧재계 리더 2800여 명이 대거 참석하는 다보스포럼에 서범석 대표가 직접 참석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미래 헬스케어 혁신 솔루션을 설명할 예정이다. 루닛은 이번 포럼에 전 세계 스타트업 및 성장기업 가운데 세상을 선도할 만한 앞선 기술력을 가진 기업인 ‘글로벌 이노베이터(Global Innovators Community)’로 선정돼 공식 초청을 받았다. 특히 중소기업으로서 이번 포럼에 참석하는 아시아권 기업은 10여 개 안팎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루닛과 그린랩스 2개 업체만 초청받았다는 점에서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 포럼에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JP모건 등 글로벌 기업과 현대자동차, SK, GS, LG, 한화와 같은 국내 굴지의 기업 인사들이 참여해 ‘분열된 세계에서의 협력(Cooperation in a Fragmented World)’을 주제로
[더테크 뉴스] 세종텔레콤 컨소시엄이 주관하는 부동산 간접투자 및 수익배분 서비스 ‘비브릭(BBRIC)’이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을 획득했다. ISMS는 기업의 정보보호를 위한 조치와 활동이 기준에 적합한지 증명하는 국가 공인 인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공동 고시 기준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인증한다. 해당 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 보호대책 요구사항 등 총 80개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비브릭은 운영 및 투자자 보호 등 안정성과 신뢰도를 더욱 공고히 했다. 비브릭은 이번 ISMS 획득으로 시스템 개발 및 운영 보안, 침해 사고 관리를 포함한 다양한 정보보호 측면에서 안정성을 강화하게 됐다. 그간 비브릭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부산은행과 함께 투자 자금 관리는 물론 투자자 피해 방지 방안과 보상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 비브릭 회원가입 시 별도로 투자자 위험 고지 문서를 징구하거나, 개인정보보호 배상 책임 보험 및 규제샌드박스 배상 책임 보험 가입 등이 이에 해당한다. 지난해 운영성과평가 우수 특구로 지정된 바 있는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2차 사업 기간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