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조재호 기자] 카이스트의 김상욱 교수 연구팀의 인공근육 기술이 전세계 과학자들이 주목하는 10대 유망기술로 선정됐다. KAIST는 김상욱 신소재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헤라클레스 인공근육 기술이 세계 최대 화학·소재 분야 학술기관인 국제화학연합(International Union o…
[더테크=조재호 기자] 의료기기와 웨어러블 디바이스, 소프트 로봇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이온성 고분자 인공근육을 이용한 유체 스위치를 카이스트에서 개발했다. 카이스트는 오일권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초저전력에서 작동하며 협소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공근육과 소프트 유체 스위치를 개발…
[더테크=조재호 기자] 카이스트에서 열선, 스프레이 및 오일 도포, 기판 디자인 변경 없이도 금나노입자의 광열 효과를 산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빙·제빙 필름 코팅 기술을 개발했다. 카이스트는 김형수 기계공학과 교수팀과 윤동기 화학과 교수팀의 공동융합연구를 통해 단순 증발만으로 금 나노막대…
[더테크=조재호 기자] 자율주행과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VR 등에 활용되는 라이다(LiDAR) 센서의 핵심 소자 기술의 국산화 가능성이 열렸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이명재 차세대반도체연구소 박사팀이 40nm 후면 조사형 CMOS 이미지 센서 공정을 기반으로 mm수준의 물체를 식…
[더테크=조재호 기자] 카이스트가 이산화탄소의 전환 메커니즘 관찰에 성공했다. 차세대 청정에너지 생산법 중 하나인 이산화탄소 전기환원 기술의 산업적 활용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카이스트는 박정영 화학과 교수 연구팀이 이산화탄소 과정에서 단원자 구리 금속 촉매가 분해되는 과…
[더테크=조재호 기자] 카이스트가 다공성 고분자를 활용한 복합체 형성 기술을 개발했다. 내부 구조에 미세한 기공이 있는 고분자는 특정 물질을 안정적으로 저장하거나 흡착해 광학 필름이나 코팅 소재로 활용된다. 이번 연구에서는 분자 수준의 배향 제어를 통해 기능성 나노 입자를 도입할 수 있는 전략을…
[더테크 뉴스] 기후 변화에 대응해 탄소 중립 관련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나일론으로 대표되는 폴리아마이드는 자동차, 전기, 섬유, 의료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선형 고분자다. 이를 화석원료에서 바이오매스로 생산 방식을 혁신하는 연구들이 주목받고 있다. 카이스트의 이상엽 생…
[더테크 뉴스] 포스코홀딩스가 국내 강소기업과 리튬 생산공정 핵심부품 국산화에 성공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했다. 포스코홀딩스와 더블유스코프코리아(이하 WSK)는 14일 충북 오창 WSK 1공장에서 ‘리튬 생산용 전기투석막 공동개발 및 국산화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이경섭 포스코…
[더테크=조재호 기자] 카이스트가 플라스틱을 친환경적으로 분해하고 다른 유용화합물로 전환하는 업사이클링 기술을 소개하면서 미생물을 이용한 기술의 경쟁력과 잠재력을 조명했다. 카이스트는 이상협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 연구팀이 미생물을 활용해 플라스틱을 생산하고 폐플라스틱을 친환경적…
[더테크=이지영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광양에 이어 포항공장에서도 고성능 전기차 배터리 소재인 단결정 양극재 공급에 나섰다. 포스코퓨처엠은 미국 얼티엄셀즈에 공급하는 양극재를 예정보다 앞선 시기에 출하했다고 6일 밝혔다. 포항공장에서 양산하는 제품은 니켈 비중 86%의 NCMA 단결정 양극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