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조재호 기자]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18일 애저 AI 콘텐츠 세이프티(Azure AI Content Safety)를 정식 출시하고 안전한 온라인 환경과 콘텐츠를 만드는 ‘책임 있는 AI’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MS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 AI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애저 AI 콘텐츠 세이프티’는…
[더테크=문용필 기자] 글로벌 기업, 혹은 기관의 임원, IT실무진은 ‘데이터 보안’을 가장 큰 위험 요인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최근 각광받는 인공지능(AI)등 신기술을 위험 요소로 꼽은 기업들도 적지않아 주목된다.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전문기업인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이하…
[더테크=문용필 기자] 카카오뱅크의 안면 인식 기술이 국가공인기관에서 성능을 확인받았다. 회사 측은 자사의 안면 인식 기술을 하나의 비즈니스화 한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카카오뱅크, 알고리즘 활용한 본인인증 방식 고도화) 카카오뱅크는 자체 개발한 얼굴 위변조 탐지 기술이 한국정보통신기술…
[더테크=문용필 기자] 급속도로 이뤄지는 테크놀로지의 발전 속에서 민감성이 계속 커지는 것이 있다. 바로 개인정보다. 업종을 불문하고 데이터를 다루는 기업들은 개인정보 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고 보다 효과적인 정보보호를 위한 기술들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관련기사: ‘개인정보 보호’ 강화하는…
[더테크=문용필 기자] 개인정보 보호, 활용 기술 우수기업을 만날 수 있는 밋업(meet-up) 데이가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16일 오후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개인정보 보호, 활용 기술을 보유한 우수 중소 및 스타트업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성과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더테크=전수연 기자] AI 기반 안면인식 기술 전문기업 사이버링크(CyberLink) 가 한화비전의 카메라 기술을 활용해 모니터링, 녹화 관리 등 감시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사이버링크는 한화비전의 Wisenet WAVE VMS에 자사 ‘FaceMe® Security’를 도입했다고 13일 밝…
[더테크=전수연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하나의 개정안으로 통합된 개인정보 안전성 기준을 설명했다. 공공시스템과 개인으로 나뉜 기준이 통합돼 혼란 야기를 방지하고 정보 보호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서울 중구 은행회관빌딩에서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더테크=조재호 기자] DX전문기업 LG CNS가 텍스트와 이미지, 코딩 분야를 아우른 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을 공개했다. 엔터프라이즈 LLM 서비스인 만큼 기업의 내부 데이터만을 활용해 정보 왜곡현상을 차단하고 보안을 강화했다. LG AI연구원의 엑사원(EXAONE)과 GPT, 클로드, 팜2 등 서비스…
[더테크=전수연 기자] 네트워킹 보안 솔루션 기업 포티넷 코리아가 기업이 하나의 플랫폼 내에서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기업은 클라우드, SaaS 등 다양한 위치의 데이터를 한 번에 관리하고 높아지는 보안 위협을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포티넷 코리아는 서울 강남…
[더테크=문용필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이 개발한 반려동물 개체식별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사전 채택됐다. KISA는 지난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유엔(UN)산하 ITU-T SG17 국제표준화 회의를 통해 ‘텔레바이오 인식 기술을 이용한 반려동물 개체식별 기술’에 대한 국제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