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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비고, 2023 서울모빌리티쇼 참가

    [더테크 뉴스] 오비고는 3월 31일부터 내달 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의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3 서울 모빌리티쇼’에 참가해 자율셔틀 인포테인먼트 캐빈 및 서비스 기술 개발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오비고의 자율셔틀 인포테인먼트 캐빈 및 서비스 기술은 차량 자율주행 환경에서 무인으로 디바이스를 제어하기 위한 음성인식, 제스처, 터치 방식 등을 구현하는 동시에, 카메라, 제어기,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의 연동을 통해 AR 캐릭터를 활용한 사진합성 기술 등 콘텐츠에 재미 요소를 부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대창모터스, 한국자동차연구원과 공동 개발 중에 있다. 특히 해당 기술에는 자율주행 공용 플랫폼과 연계해 자율주행 차량 안에서 다양한 이미지 작품을 배경으로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하는 라이브스튜디오 서비스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지역의 배경으로 지자체 및 관광지 홍보수단의 체험형 서비스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황도연 오비고 대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자율주행 차량 안에서 입체적인 배경을 통한 다목적 편의서비스를 즐기고 음성 및 제스쳐를 통한 제어기능까지 가능할 전망이다”라며 “오

    • 조명의
    • 2023-03-31 15:41
  • DMI, 美 MIT와 수소오토바이 개발 나선다... '육상 모빌리티 사업 확대'

    [더테크 뉴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하 DMI)이 수소연료전지파워팩 기술로 육상 모빌리티 분야 사업을 확대한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30일 미국 매사추세츠공대 전기자동차팀(MIT EVT)과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오토바이 공동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측이 개발할 수소오토바이는 MIT EVT에서 직접 설계하고 개발한 오토바이에 DMI의 수소연료전지파워팩 모듈 DM15를 적용한 것이다. DM15는 가볍고 높은 안전성을 갖춘 수소연료전지파워팩 모듈로, 최대 1.5kW의 출력을 낼 수 있으며 소음이 적고 장시간 운용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지닌다. 또한 커스터마이징이 용이해 드론 기체는 물론 다양한 지상 모빌리티에도 적용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 2월, 부산에서 열린 ‘2023 드론쇼코리아’에서 DM15를 적용한 육상용 무인이동로봇을 선보이기도 했다. MIT EVT는 더 많은 기업들이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육상 모빌리티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오토바이 설계에 대한 기술을 오픈 소스로 공개하기로 했다. DMI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DMI의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것 외에도 DM15의 성능, 내구성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는

    • 이준호
    • 2023-03-31 09:47
  •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 C-트랙 정식 개소... '미래차 전환 속도'

    [더테크 뉴스] 자율주행차를 테스트할 수 있는 시험장(C-트랙)이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에 설립됐다. 국토교통부는 31일 비수도권 지역의 자율주행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구축한 실차 기반 실증기반시설(인프라)인「충북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정식 개소한다고 30일 밝혔다. C-트랙은 국토교통부․충청북도․청주시․충북대학교가 지역기업 육성‧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맞춤형 모빌리티 신산업을 선도하고자 건립한 중․소규모 자율주행 테스트베드이다. 지난 2019년에 공모를 통해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가 테스트베드의 적지로 선정된 이후 지난해까지 총 295억 원을 투입하여 구축을 완료하고 31일 준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C-트랙은 총 83,096㎡ 부지에 실제 도로환경을 반영한 5개 구역 16종 시험로와 차량 개조․시스템 조정이 가능한 시험동 및 시험차량 모니터링을 위한 관제센터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험로의 경우 신호교차로‧보행자도로 등 필수적인 자율차 시험시설은 물론, 공사구간‧BRT 전용도로‧갓길주차구역 등 보다 다양한 도심환경을 재현했다. 또한 국내 자율주행 기술수준 향상에 맞추어 비포장로·산악경사로 등 주행난이도가 높은 시험시설까

    • 이준호
    • 2023-03-30 15:59
  • SKT, 서울모빌리티쇼에서 AI플랫폼·UAM 기술 선보인다

    [더테크 뉴스] SK텔레콤은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과 UAM 등 첨단 ICT 기술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SKT는 31일부터 오는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 마련한 500㎡ 규모의 단독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서울모빌리티쇼가 ‘Sustainable·Connected·Mobility’를 주제로 자율주행차와 항공 관련 미래 모빌리티까지 영역을 넓힌 만큼, SKT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와 UAM 등 자사의 기술·서비스를 공개한다. 도심항공교통(UAM)이란 전기로 구동하는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기반 항공 이동 서비스. 도심에서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다양한 육상 교통수단과 연계 가능한 친환경 이동수단을 말한다. SKT는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인 누구 오토 서비스가 탑재된 볼보 XC90, S90, C40리차지 차량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음성만으로 차량의 기능을 제어하며 안전하고 스마트한 주행을 즐기는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SKT는 CES 2023과 MWC 2023등 글로벌 무대에서 선보였던 실감형 UAM 체험 프로그램

    • 김수민
    • 2023-03-30 14:02
  • 현대캐피탈, 전기차 충전기리스 서비스 공개

    [더테크 뉴스] 현대캐피탈이 31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전기차 충전기리스’ 상품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서울모빌리티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부문 등에 전 세계 10개국 160여 개의 기업과 기관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현대캐피탈은 2021년 업계 최초로 출시한 법인 전용 충전기 구매 솔루션인 ‘전기차 충전기리스’ 상품을 선보인다. 현대캐피탈 전기차 충전기리스는 충전기 구매를 희망하는 법인을 대상으로 충전기 구매부터 설치에 필요한 금융 혜택과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주는 전기차 충전기 임대 상품이다. 상품 이용기간은 12~60개월이고, 리스 범위는 충전기 구입, 설치, 전기공사 등 부대비용 일체에 적용, 금리는 고객의 신용도에 따라 결정된다. 특히, 현대캐피탈 전기차 충전기리스 상품은 자동차 리스와 같이 월 납입금의 비용처리가 가능해,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리스 기간 종료 후 충전기 소유권 이전(취득비 1만원)도 가능해 계약 기간 종료 후 충전기를 통한 수익 창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장 60개월 리스 기간 까지

    • 이준호
    • 2023-03-30 10:12
  • 현대 그랜저, 제어장치와 주차센서 불량..."사고 발생 가능성"

    [더테크 뉴스]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 비엠더블유코리아㈜ 등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0개 차종 12,46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 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그랜저 GN7 등 3개 차종 11,200대(판매이전 포함)는 차량 제어장치와 주차센서 간의 통신 불량으로 주차거리경고 기능이 미작동하고 이로 인해 후진 시 후방에 있는 물체와 충돌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유)에서 수입, 판매한 레인저 랩터 등 2개 차종 952대는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S1000XR 등 2개 이륜 차종 200대는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의 설정 오류로 고출력 모드에서 앞바퀴 들림 감지 장치가 작동되지 않아 급가속 시 앞바퀴가 들려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S1000RR 등 2개 이륜 차종 63대는 브레이크 레버 핀 불량으로 제동 시 브레이크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

    • 이준호
    • 2023-03-30 09:16
  • 현대 '쏘나타 디 엣지' 풀체인지 모델 최초 공개

    [더테크 뉴스] 현대자동차의 중형 세단 쏘나타가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가지고 돌아왔다. 현대자동차는 27일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인 8세대 ‘쏘나타 디 엣지’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쏘나타 디 엣지의 차명은 풀체인지급으로 바뀐 쏘나타의 날렵하고 직선적인 디자인과 개성있는 삶을 살아가는 고객들의 스타일을 강조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쏘나타 디 엣지는 2019년 3월 출시 이후 4년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로,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바탕으로 한층 넓고 날렵한 인상을 더해 스포츠 세단 느낌의 역동성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에어 인테이크가 하나로 합쳐진 통합형 디자인으로 역동적이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DRL(주간주행등)은 차체를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끊김없이 연결된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수평형 램프)’로 디자인해 미래적인 감성을 더했다. 측면부는 낮게 시작하는 프런트 엔드와 긴 후드가 패스트백을 연상시키는 매끈한 루프라인으로 이어져 스포티한 이미지를 완성하고 차량이 금방이라도 튀어나갈 듯한 역동적인 자세를 만들어낸다. 후면부는 고성능 스포츠카를 연상케 하는 날렵한 리

    • 이준호
    • 2023-03-27 09:07
  • 제네시스 플래그십 G90 연식 변경 출시... '9407만원 부터'

    [더테크 뉴스] 제네시스가 연식 변경 모델 ‘2023 G90’를 24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2023 G90는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e-S/C) 엔진을 일반 모델에도 추가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으며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화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했다. 제네시스는 2023 G90의 일반 모델에 기존 롱휠베이스 모델에만 탑재됐던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엔진을 추가해 보다 여유로운 동력성능을 제공한다.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엔진은 낮은 엔진 회전(rpm) 영역대에서 모터를 통해 압축시킨 공기를 한 번 더 압축시켜 공급함으로써 3.5 터보 엔진 대비 최대 토크 시점을 앞당겨 저∙중속에서의 가속 응답성을 높여준다. 제네시스는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광각 카메라 기반 주차 및 사선 주차 포함), 주차 충돌방지 보조(전/측/후방),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앞좌석 프리 액티브 시트벨트 등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으로 구성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를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또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스플레이에서 뒷좌석 도어를 자동으로 닫을 수 있게 해

    • 홍주희
    • 2023-03-24 09:39
  • 쌍용차, 35년만에 KG모빌리티로 사명변경

    [더테크 뉴스] 쌍용자동차가 KG 모빌리티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미래 모빌리티 미래 혁신 기업으로 변화를 한다. 쌍용자동차는 22일 평택 본사에서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정용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련 임직원 그리고 주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KG 모빌리티로 사명 변경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KG 모빌리티는 1954년 1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자동차 회사인 하동환자동차제작소로 출발해 1977년 동아자동차 그리고 1988년 쌍용자동차 이후 35년 만의 새 이름으로, 70여 년의 자동차 역사를 가진 명실공히 대한민국 SUV 대표 기업이다. 모빌리티는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와 판매에 국한하지 않고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Connectivity) 등 미래지향적인 기술 개발과 적용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이동성 서비스 제공을 집약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KG 모빌리티는 앞으로 새로운 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EV 전용 플랫폼, SDV, 자율주행차, AI 등 모빌리티 기술 분야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서울모빌리티쇼는 전기자동차 토레스 EVX를 비롯해 KR10, O100, F100 등 다양한 디자인 콘셉트 모델 공개를 통해 모빌리

    • 이준호
    • 2023-03-22 11:47
  • 현대차그룹, 전기차 자동 충전하는 로봇 최초 공개

    [더테크 뉴스] 전기차를 주차하면 자동으로 충전해주는 첨단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21일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ACR)의 충전 시연 영상을 유튜브로 첫 공개했다.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은 전기차 충전기의 케이블을 대신 들어 차량 충전구에 체결해주고 충전이 완료되면 충전기를 제자리에 돌려놓는 외팔형 로봇으로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7월 컴퓨터 그래픽으로 제작된 영상을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이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가 전기차 충전 위치에 자율주차 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차량이 충전 가능 구역에 주차되면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과 차량이 서로 통신해 충전구 덮개를 열고 로봇은 내부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충전구의 정확한 위치와 각도를 계산한다. 이어 로봇은 충전기를 들어 차량의 충전구에 체결해 충전을 시작하며, 충전이 완료되면 충전기를 뽑아 제자리에 돌려놓고 차량의 충전구 덮개를 닫는 등 모든 충전 과정을 스스로 수행한다. 언뜻 보면 간단해 보이는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은 첨단 로봇기술의 집약체다. 차량의 주차 위치와 충전구의 형태, 날씨, 장애물, 충전 케이블의 무게 등 고려해야 할 변수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특히 로봇이 충전기를

    • 홍주희
    • 2023-03-21 10:26
  • 車바퀴에 전기모터 넣어 동력성능·주행성능 높인다

    [더테크 뉴스] 네 바퀴에 구동 모터를 부착해 동력 성능을 극대화 하고 최적의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전동화 시스템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차량 바퀴에 자유를 줘 사용자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제자리 회전이나 옆으로 이동하는 특수한 움직임도 가능케 하는 기술이다. 향후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로 시장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는 차량 각 바퀴를 모터가 직접 제어하는‘4륜 독립 구동 인휠 시스템’개발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인휠 시스템은 구동모터와 제어기 기술이 핵심으로 현대모비스는 관련 기술을 모두 자체 개발했다. 현재 전세계에서 양산 사례가 없는 신기술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아이오닉5 기반으로 개발 차량을 구성해 현대차와 함께 양산을 위한 신뢰성 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전동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인휠 기술 개발에 나섰다. 인휠은 차량 바퀴에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넣는 개념이라 설계 과정이 까다롭고, 동력 성능 및 내구성 확보 등 극복해야할 난제가 많은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인휠 시스템은 전동화 차량의 주행 거리를 늘리는데도 도움이 된다. 기존 구동시스템이 바퀴 안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그 공간을

    • 홍주희
    • 2023-03-20 10:15
  • 제주도 국내 최초로 하반기 부터 '드론배송' 상용화

    [더테크 뉴스] 올해 하반기 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로 유상 드론배송 서비스가 시작한다. 국토교통부는 17일 항공안전기술원과 올해 드론실증 도시 공모를 통해 15개 지자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주도, 서울시,시, 인천시, 울산시, 성남시, 영월, 음성 등이 실증도시로 선정됐다. 선정된 지차체는 사업규모와 내용에 따라 차등 국비를 지원 받는다. 국토부는 지난 2019년부터 드론활용 사업의 가능성을 넓히고 지자체별 다양한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모델을 시험․적용하기 위한 드론 실증도시 사업을 확대 지원해왔다.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사회적 요구가 큰 과제이자 조속한 사업화가 필요한 과제인 드론배송 사업, 50kg 이상 중(重)화물 운송 등의 우선과제를 사전 공지하고 지자체 참여를 유도했다. 제주도는 하반기 부터 드론배송을 위해 인프라인 이착륙장 마련하고 드론비행로 설정과 드론식별시스템 및 드론안전관리체계 구축 등을 우선 추진한다. 하반기 부터 가파도 130여 가구를 대상으로 하반기 중에 국내 최초 유상 드론배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성남시는 중앙공원과 탄천 주변에 드론배송지점을 설치하고 공원내에서 편의점 물품을 주문하면 드

    • 김수민
    • 2023-03-17 09:07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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