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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소 분야의 CES 만드는 것이 목표"

    "수소 분야의 CES를 만드는게 저희의 목표입니다." [더테크=조재호 기자] 박영균 H2 MEET 2023 조직위원회 수석위원이 생각한 전시회의 비전은 명확했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는 '수소는 글로벌'이라는 아젠다를 다시 한번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고 박 수석위원은 덧붙였다. (관련기사: ‘친환경 에너지’ 시너지 확인된 수소‧배터리 한마당) 지난 13일에서 15일까지 사흘간 국내 최대 수소 산업 전시회인 ‘H2 MEET’와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 (K-BATTERY SHOW 2023)이 진행됐다. 올 한해를 산업계를 주도한 에너지 경제 산업 전반의 흐름을 느껴볼 수 있었던 행사였다. 이와 관련 행사를 열심히 준비해온 박영균 수석위원을 만나 행사의 궁금점과 향후 전시회의 비전을 들어봤다. H2 MEET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H2 MEET는 2020년 시작해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전시회입니다. 수소 산업의 전 밸류체인을 다룹니다. 대한민국의 수소 산업이 현대차그룹의 수소 모빌리티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급속도로 확대되어 수소의 생산과 저장, 운송을 비롯한 전 분야로 확대됐습니다. 이번 4회차 전시회를 맞이해 가장 주안점을 뒀던 부분은 수

    • 조재호 기자
    • 2023-09-19 09:48
  • 서울반도체, GE 3사와 특허 계약…전력소비 10% ↓

    [더테크=조명의 기자] 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반도체는 GE 관계사 3곳과 특허 계약을 맺었다. 서울반도체는 GE 라이센싱, 커런트 라이트닝 솔루션스, 서번트 솔루션스와 특허 기술 계약을 동시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전력 소비량을 10% 이상 줄일 수 있어 전기자동차에 필수다. 서울반도체는 이번 협약으로 디스플레이, 조명,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및 헤드램프 등 LED 응용 분야에서 사용 가능한 GE의 특허를 최적의 조건으로 확보하게 됐다. 패트릭 패트노드 GE 라이센싱 사장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양사는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전 세계의 주요한 LED 제품을 혁신하고 개발하는데 집중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정훈 서울반도체‧서울바이오시스 대표이사는 “GE 라이센싱을 포함한 관련 3개사의 특허 밸류를 인정하고 모든 애플리케이션의 PFS 형광체 특허를 사용할 수 있는 협정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합의를 통해 1만8000여개의 특허로 이뤄진 2세대 특허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해 전 응용 분야의 고객가치를 더욱 높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GE 라이센싱은 지적 재산 솔루션을 제공하며, 커런트는 다양한 고급 조명 및 지능형 제

    • 조명의 기자
    • 2023-09-18 12:53
  • 두들린, ‘그리팅’에 ‘프로그래머스’ 코딩 테스트 연동

    [더테크=조명의 기자] 두들린은 기업용 채용 관리 솔루션 ‘그리팅’과 그렙이 운영하는 개발자 평가·채용·교육 플랫폼 ‘프로그래머스’의 코딩 테스트를 연동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리팅은 대규모 채용 및 수시채용에 특화한 기업용 채용 관리 솔루션(ATS)이다. △여러 채용 사이트로 접수된 지원자 정보 통합 관리 △기업별 채용 단계 커스터마이징 △손쉬운 면접 일정 조율 △중복지원자 확인 등이 가능해 지원자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 프로그래머스는 개발자들의 커리어 성장을 돕는 플랫폼으로 △개발자 커뮤니티 △개발자 채용 △코딩 테스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프로그래머스가 제공하고 있는 코딩 테스트는 프로그래밍 테스트와 실무 역량 테스트 두 가지로 구성돼 기본적인 코드 작성 능력뿐만 아니라 웹, 모바일, 머신러닝 등 직무에 대한 전문성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래머스와의 연동을 통해 그리팅을 이용하는 채용 담당자들은 간편하게 코딩 테스트를 시행할 수 있게 됐다. 그리팅에서 테스트를 요청할 지원자를 선택하고 ‘코딩 테스트 요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지원자에게 코딩 테스트가 발송된다. 채용 담당자들은 코딩 테스트를 요청하기 위해

    • 조명의 기자
    • 2023-09-18 12:52
  • 클래로티, ISEC 2023 참가…사이버보안 이니셔티브 공유

    [더테크=조명의 기자] 클래로티가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IBM 시큐리티, 사이버리즌과 함께 ‘국제시큐리티콘퍼런스(이하 ISEC 2023)’에 공동 참가한다. ISEC 2023은 국내 대표 사이버보안 콘퍼런스로, 올해는 이달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클래로티는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과 IBM 시큐리티, 사이버리즌과 공동 키노트 패널로 참가해 보안 분야 저변 확대와 인식 제고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부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클래로티는 OT 및 XIoT에 위협이 되는 특징, 패턴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해 IT·OT 사이버 공격 위험 및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전략과 준비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민간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한편, 클래로티는 앞서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클래로티는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그룹사 및 다양한 산업 분야의 외부 고객을 대상으로 OT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야니브 바르디 클래로티 CEO는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이번 ISEC 2023에 공동 패널로 참가해 체계적인 보안 위험 및 위협 문제

    • 조명의 기자
    • 2023-09-18 11:32
  • ‘이상론’의 관점에서 본 Arm의 대박

    ‘더테크 View’는 더테크 기자들의 시각이 반영된 칼럼입니다. 각종 테크 이슈, 그리고 취재과정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생각들을 '색깔있는 관점'으로 풀어냅니다. [더테크=문용필 기자] 글로벌 ICT 업계 전체가 주목할만한 뉴스가 미국에서 14일 들려왔다. 영국의 팹리스(반도체 설계)기업 Arm이 상장 첫날 나스닥(Nasdaq)에서 주가가 폭등했다는 소식이었다. 블룸버그를 비롯한 외신 보도에 따르면 Arm은 상장 데뷔 당일 주가가 무려 25% 가까이 치솟았다. 공모가는 51달러였지만 결국 63달러를 가볍게 넘겼다. 더할 나위 없어 보이는 Arm의 충격적 데뷔는 뉴욕 증시를 출렁이게 만들었다. 상승한 주가를 Arm의 기업가치에 반영하면 610억달러에 이른다. 손정의(손 마사요시)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가 지난 2016년 Arm을 320억달러에 매수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대박이 따로 없는 셈. 소프트뱅크는 이번 IPO를 통해 48억달러가 넘는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 사실 Arm의 IPO성공은 사실상 예견돼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이미 올해 뉴욕증시에 데뷔하는 기업 중 최대어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지난 2012년 IPO에 나섰던 메타(

    • 문용필 기자
    • 2023-09-15 15:53
  • 데이터브릭스, 5억 달러 규모 시리즈 I 투자 유치

    [더테크=조명의 기자] 데이터브릭스가 5억 달러(한화 약 66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I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데이터브릭스는 430억 달러(한화 약 57조 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티 로우 프라이스 어소시에이트가 주도한 이번 투자는 ▲앤드리슨 호로위츠 ▲베일리 기포드 ▲클리어브릿지 인베스트먼트 ▲모건스탠리 산하 카운터포인트 글로벌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앤 리서치 컴퍼니 ▲프랭클린 템플턴 ▲GIC ▲옥타헤드론 캐피털 및 ▲타이거 글로벌 등 기존 투자자가 대거 참여했다. 이와 함께 ▲캐피털 원 벤처스 ▲온타리오 교사 연금 ▲엔비디아가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데이터브릭스 레이크하우스는 데이터, 분석 및 AI를 단일 플랫폼에 통합해 고객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확보, 관리 및 도출하고 자체 생성 AI 솔루션을 더 빠르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브릭스 알리 고드시 공동창립자 겸 CEO는 “전략적, 재무적 파트너들의 이번 투자 참여는 그간 데이터브릭스의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 데이터브릭스 레이크하우스의 채택 가속화, 통합 데이터 및 AI 플랫폼으로의 전환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성공적인 경험과 같은 긍정적 지표를

    • 조명의 기자
    • 2023-09-15 13:04
  • 최태원 회장 "울산, AI 중심 소프트웨어 메카 될 것"

    [더테크=전수연 기자] SK그룹이 울산 포럼 행사에서 제조업 현장의 소리를 듣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태원 회장은 제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AI)'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SK그룹은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ESG, 함께 만드는 울산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2023 울산포럼’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울산포럼은 SK그룹이 울산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시작됐다. 올해 포럼은 지역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사전 교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포럼에는 최태원 SK회장을 비롯해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등 SK 경영진과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최태원 회장은 청중과의 대화에서 논의의 실천 방안과 향후 울산포럼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울산은 제조업 중심 도시로 이것이 곧 울산이 가진 강점”이라며 “디지털화를 통해 제조 인공지능(AI) 중심 소프트웨어 메카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제조업 종류와 프로세스는 다르지만 울산 지역 제조업 데이터를 끌어 쓸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면 AI 중심 도시로 탈바꿈하고

    • 전수연 기자
    • 2023-09-15 10:34
  • 마이크로 LED 시장, 2030년 5170만 대 규모로 성장

    [더테크=조명의 기자] 2030년까지 마이크로 발광 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 출하량이 최대 5170만 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응용 분야가 제한적인 만큼 출하 점유율은 전체 디스플레이 시장의 약 1.2%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15일 옴디아에 따르면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시장은 주로 야외에서 사용되는 확장현실(XR) 기기, 스마트워치 등과 같은 소형 디스플레이 기기 수요에 따라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간 출하량이 2023년 40만 대에서 2025년 2740만 대로 증가한 뒤 2030년 5170만 대까지 늘어날 것이라는 설명이다. (관련기사: 초격차 OLED 기술력 선보인 ‘K-Display 2023’) 2030년까지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의 점유율은 XR 기기는 53.5%, 스마트워치는 41.6%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민수 옴디아 수석 연구원은 “XR 디바이스와 스마트워치는 햇빛 아래에서 야외 가독성이 높아야 한다”며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는 일반적으로 유기 발광 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보다 훨씬 높은 자체 발광을 통해 밝기와 명암비에서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많

    • 조명의 기자
    • 2023-09-15 10:01
  • HD현대엔솔, 태양광 모듈로 아프리카 시장 공략 박차

    [더테크=문용필 기자] HD현대에너지솔루션의 시선이 아프리카로 향하고 있다. 지난 5월에 이어 다시 한번 태양광 모듈 사업을 수주하게 된 것. 상대적으로 아프리카 지역의 발전 인프라가 미흡한 만큼 해당지역에서의 지속적인 사업 확장에 관심이 모아진다. HD현대의 태양광부문 계열사인 HD현대솔루션은 포르투갈 MCA사와 130MW 규모의 태양광 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주금액은 422억원 규모다. 이에 따라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내년 2월까지 20만여 장의 모듈을 공급하게 된다. 해당 제품은 MCA의 약 300MW 규모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사업에 사용되는데 앙골라 지역 60개 마을 약 20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이번에 수주한 태양광 모듈은 1단계 사업이며 총 170MW 규모의 2, 3단계 사업은 2024년과 2025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지난 5월 MCA사와 22MW 규모의 태양광 모듈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앙골라 정부가 발주한 바이룬도와 쿠이토 지역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위한 제품이었다. (관련기사: ‘가능성의 땅’ 도전 HD현대엔솔, 아프리카 첫 수주 성공) 회

    • 문용필 기자
    • 2023-09-15 09:55
  • 솔트룩스, 국민 서비스 기여할 HF 인사이트 시스템 구축

    [더테크=조재호 기자] 인공지능(AI) 기업 솔트룩스가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사이트 시스템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경제 금융 관련 주요 이슈와 니즈를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의뢰했다. 솔트룩스가 구축할 시스템의 주요 내용은 △국민 관심도 분석을 위한 데이터 수집 및 정제 △경제, 금융 등 공사 관련 데이터 분석 △데이터 시각화 등으로 사업 기간은 내년 1월까지다. 솔트룩스는 공공 분석플랫폼에서 검증된 솔루션을 적용할 예정이다. 타 공공기관에서 분석 시스템 구축 사업에서 검증된 ‘서치 스튜디오(Search Studio)’와 ‘인사이트 스튜디오(Insight Studio)’ 등의 제품을 적용해 기한 안에 안정성 높은 시스템을 구축한다. 솔트룩스는 기존 모델을 활용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신규 데이터를 통한 반복 검증을 시행해 고성능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전준비 TF를 가동하고 자체적으로 수집해온 블로그와 유튜브 등 신뢰 수준 92%의 지식 자원을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GPT 관련 교육과 함께 콘텐츠를 요약해주는 생성형 AI 베타서비스를 제공해 추후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생성형 AI를 본격적으로 도입하

    • 조재호 기자
    • 2023-09-15 09:38
  • “IT 리더들, 구독보다 새로운 ERP 모델 원해”

    [더테크=조명의 기자] IT 리더들은 ROI가 거의 또는 전혀 제공되지 않는 구독 모델을 강제로 도입해야 하는 상황을 크게 우려하고 있으며, 그 대안으로 새로운 전사적관리시스템(ERP) 모델로의 전환을 고려 또는 시행 중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관련기사: 지속가능성 위한 ERP 활용, 수익에 미치는 영향은?) 리미니스트리트는 ERP 및 데이터베이스 지원, 공급업체 관계 관리, IT 지원 및 서비스 모델과 관련해 IT 리더가 직면한 과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해당 조사는 매출 2억5000만 달러 이상 기업의 CIO와 CTO로 구성된 600명 이상의 미국 응답자 표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설문조사 응답자의 99%는 공급업체 구독 기반 라이선싱 모델(subscription-based licensing model) 구현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그 이유로는 ROI가 부족한 구독 모델에 대한 부담감(42%)과 공급업체 종속에 대한 우려(42%)가 꼽혔다. 응답자의 57%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반드시 핵심 ERP 애플리케이션을 ‘뜯어고치고 교체하는(rip and replace)’ 접근 방식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또한 거의

    • 조명의 기자
    • 2023-09-14 17:02
  • 에스트래픽, 미국서 신형 자동 개집표기 성능 입증

    [더테크=조명의 기자] 교통 전문 솔루션 기업인 에스트래픽은 신형 자동 개집표기로 워싱턴 지하철 부정승차율을 70% 감소시키는 등 성능을 입증하며 미국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에스트래픽은 워싱턴 교통국(WMATA)이 운영하는 지하철 역사에 스윙도어 스타일 배리어(Swing Door Style Barrier) 타입의 자동 개집표기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3월 포트 토튼역을 시범역사로 정해 기존 게이트에 스윙도어 스타일 배리어를 프로토타입으로 설치한 후 테스트를 완료했다. 7월부터는 펜타곤 시티역을 시작으로 프로토타입보다 개선된 55인치 배리어를 설치했으며, 지난 1일까지 10개 역사 구축을 마쳤다. 최근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신형 자동 개집표기가 설치된 6개 역사에서 부정승차율이 70% 감소했다. 가장 많이 개선된 역은 마운트 버논 스퀘어역이다. 15%의 부정승차율이 2%로 감소했다. 애디슨 로드역 부정승차율은 39%에서 11%로 줄었다. 에스트래픽에 따르면 신규 설치된 자동 개집표기는 폴리카보네이트로 제조됐다. 이 소재는 유리보다 200배 더 강하면서 무게는 더욱 가볍고 내구성도 우수하다는 것. 튼튼한 경첩이 부착된 것은 물론 사람들이 스

    • 조명의 기자
    • 2023-09-14 11:41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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