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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바스AI, 차세대 경량화 E2E 음성인식 엔진 적용 확대

    [더테크=조명의 기자] 셀바스AI는 새롭게 개발한 경량화된 E2E 음성인식 기술이 중대재해처벌법 및 장애인차별금지법(이하 장차법) 등 법 대응 솔루션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경량화된 엔드투엔드 음성인식 엔진은 기존 대비 메모리 사이즈가 약 99% 감소되고, 동시접속 채널 수는 4배 증가됐다. 저사양 하드웨어 환경은 물론 인터넷 연결 없이도 활용 가능해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등 모바일 기기를 비롯해 정보보호가 중요한 공공, 기업, 병원 내 서비스에도 적용 가능하다. 최근 법 전면 적용 및 개정과 관련해 음성인식 및 음성합성 기술의 활용처가 베리어프리 키오스크, 스마트 안전장비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장애인, 고령인 등 사회적 약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베리어프리 키오스크는 내년 1월부터 장차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에 대응해 셀바스AI는 베리어프리 키오스크에서 음성으로 내용을 듣거나 조작 가능하도록 경량화된 음성인식을 적용 중에 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건설, 제조 현장 내 안전관리에 대한 사업주의 사고 예방 의무 이행이 필수화되면서 음성인식 안전모 등 스마트 안전장비에도 음성기술을 적용 중이다. ‘셀비 노트’를 통해 현장 내 대화

    • 조명의 기자
    • 2023-10-31 14:00
  • AI 데이터센터 설계지침 담은 백서 발표됐다

    [더테크=문용필 기자]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설계 지침을 담은 백서를 내놓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최적화된 데이터센터를 설계할 수 있는 지침서 ‘AI 혁신: 데이터센터를 설계하는 지침을 담은 백서’를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혁신적인 개념과 모범 사례를 소개하고 고밀도 AI 클러스터를 지원하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전망을 포함해 데이터센터 내에서 AI를 최대한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에 포괄적인 청사진 역할을 한다는 설명이다. 백서에 따르면 AI 워크로드는 오는 2028년까지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이 26~36%에 달하며 기존 데이터센터와 신규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력소비는 랙 전력 증가로 이어지는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전력과 냉각, 랙 및 소프트웨어 툴 등 네 가지 물리적 인프라 범주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자들은 AI 스타트업과 기업, 코로케이션 제공업체 및 인터넷 거대 기업은 이제 데이터 센터 물리적 인프라의 설계 및 관리에 대한 이러한 밀도의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시큐어파워

    • 문용필 기자
    • 2023-10-31 11:17
  • 업스테이지, NH농협생명과 금융 AI 혁신 나선다

    [더테크=조명의 기자] 업스테이지가 NH농협생명과 손을 맞잡고 금융 AI 혁신에 나선다. 업스테이지는 30일 NH농협생명과 AI 기술을 통한 보험 업무 효율화 및 공동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금융권을 중심으로 문서 자동화를 위한 광학문자인식(OCR), 도메인 특화 LLM 등 AI 도입으로 시장 지형이 변화하고 있다. 특히 개인정보 보호가 중요한 금융권 특성상 높은 보안성 보장과 잘못된 정보를 생성하는 ‘환각 현상’ 방지에 특화된 ‘프라이빗LLM’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업스테이지는 NH농협생명과 △데이터 업무 효율화 및 AI 기술 내재화 방안 협업 △AI 기술 기반의 보험 밸류체인 업무 개선 △보험업에 특화된 AI 기술 모델 개발 △AI 연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를 활용한 혁신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AI OCR 기술 도입을 통한 업무 자동화를 추진하고,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는 등 보험업 전반에서 기술을 공동할 계획이다. 업스테이지의 AI OCR 솔루션 ‘다큐먼트AI’는 최근 삼성생명과의 7종 보험청구 문서 인식률 검증에서 95% 이상의 정확도를 기록한 바 있으며

    • 조명의 기자
    • 2023-10-31 10:25
  • 카이스트, 편향성 없는 인공지능 학습 기법 개발

    [더테크=조재호 기자] 카이스트가 분포가 변화하는 데이터에 대해서도 편향되지 않는 판단을 내리도록 돕는 인공지능(AI) 학습 기법을 개발했다. AI 모델의 공정성을 높여 신뢰감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번 기법은 데이터 전처리만으로 가능해 기존 공정성 기법과 함께 활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카이스트는 황의종 전자및전기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학습 상황과 달라진 새로운 분포의 테스트 데이터에 대해 편향되지 않는 판단을 내리도록 돕는 새로운 AI 모델 훈련 기술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데이터 편향성이란 데이터가 특정 그룹에 대해 편향되는 현상을 말한다. 최근 AI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학습 방법론이 제시되고 있다. 대부분의 연구는 AI 모델의 훈련용 데이터와 테스트 데이터가 같은 분포를 갖는다고 가정한다. 하지만 실제 상황에서 이러한 가정은 대체로 성립되지 않고 학습 데이터와 테스트 데이터의 편향 패턴이 크게 변화할 수 있음이 관측되고 있다. 이는 학습된 데이터에서 설정한 편향성 패턴과 테스트 환경의 패턴이 다르면 사전 학습을 거친 AI 모델의 공정성의 영향을 미치고 다시 악화된 편향성을 가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AI 모

    • 조재호 기자
    • 2023-10-30 14:30
  • 다올TS, AI 비즈니스 파트너 세미나 성료…AI 시장 공략 본격화

    [더테크=조명의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이하 델)의 공식 총판사 다올티에스(이하 다올TS)는 지난 2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AI 비즈니스 파트너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델의 최신 GPU 서버인 파워엣지 XE9680과 XE8640을 소개하고 다양하고 혁신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비즈니스 성공을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올TS는 이번 세미나에서 먼저 델의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위한 가속 서버 제품군이자 GPU 탑재에 특화된 XE9680의 비즈니스 중요성과 기능에 대해 집중 설명했다. XE9680은 델 최초의 고성능 GPU 8개 탑재형 모델로, 8개의 엔비디아 H100 텐서 코어 또는 엔비디아 A100 텐서 코어를 활용해 공랭식 설계로 최적의 성능을 제공한다.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2개와 8개의 엔비디아 GPU를 결합해 AI 워크로드에 최대 성능을 제공한다. 최근 다올TS와 MOU를 체결한 엔비디아의 퀄리파이드 SP(Qualified Solution Provider)인 메이머스트가 발표에 나서 다올TS와 함께 ‘프로젝트 헬릭스’ 오퍼링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는 포부도

    • 조명의 기자
    • 2023-10-30 11:40
  • 인피닉, 광주시와 AI 생태계 조성 사업 협력

    [더테크=조재호 기자] 인공지능 플랫폼 전문기업 인피닉이 광주광역시와 인공지능(AI)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회사는 실증사업을 통해 AI 통합 솔루션과 서비스 상용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인피닉은 광주광역시와 ‘광주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서 체결은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3 광주광역시 투자환경설명회에서 박준형 인피닉 대표와 김광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인피닉 관계자는 더테크에 “이번 협약을 통해 인피닉은 AI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하이디-AI (HEIDI-AI) 등 자사 솔루션과 서비스 상용화를 앞당길 것”이라며 “광주광역시와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해 AI 산업 융합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피닉은 광주지역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AI통합 모니터링 솔루션과 AI 플랫폼 실증사업을 진행한다. 광주지역을 기반으로 제조, 국방·항공, 자율주행, 공공서비스 등 각 산업에 특화해 전개할 예정이다. 인피닉은 해외 파트너사들과 실증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는 실증사업에 관한 행정

    • 조재호 기자
    • 2023-10-30 11:26
  • '로봇 친화형' 빌딩에서 스마트 오피스 열린다

    [더테크=전수연 기자] LG유플러스(이하 유플러스)가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과 자동차가 주차와 충전을 스스로 하고, 로봇이 택배를 가져다주는 ‘로봇 친화형 빌딩’ 통신인프라 생태계를 구축한다. 유플러스는 현대자동차그룹과 로봇 친화형 빌딩 통신 인프라 생태계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관련기사: LGU+, '배송로봇'으로 로봇사업 영역 확대)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로봇 솔루션 공급 △로봇 전용 통신 서비스 공급 △로봇 친화빌딩 통신 표준·인증 체계 공동 개발 등 로봇 친화형 빌딩을 위한 로보틱스 토탈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임장혁 유플러스 기업 신사업그룹장은 “커넥티드카, C-ITS/자율주행 등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의 통신 제공 경험 기반으로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과 협력을 통해 로봇 모빌리티 전용 통신 제공으로 로봇 친화빌딩의 새로운 생태계를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플러스는 근무 환경의 변화와 로봇 기술의 발전을 중심으로 로봇 친화 스마트 오피스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위해 모빌리티 부문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유플러스는 △다양한 유형의 서비스 로봇을 고려한

    • 전수연 기자
    • 2023-10-30 10:24
  • 지코어, 엔비디아 AI 반도체 기반 ‘생성형 AI 클러스터’ 구축

    [더테크=조명의 기자] 퍼블릭 클라우드 및 엣지 컴퓨팅 기업 지코어는 엔비디아 A100 및 H100 GPU로 구동되는 생성형 AI 클러스터를 구축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지코어의 AI 클라우드 인프라는 다양한 사용자에게 AI/ML 모델 트레이닝을 가속화해 AI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탁월한 GenAI 역량을 제공한다. 지코어의 생성형 AI 클러스터는 스타트업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용자에게 최첨단 연구 시설에서 생성형 AI 모델 개발을 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전 세계 AI 인프라의 대부분은 미국에 위치하고 있어, 유럽을 비롯한 다른 지역의 기업들은 복잡한 기술 과제를 해결하고 AI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네트워크가 부족해, 자체적인 생성형 AI 모델 개발과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룩셈부르크에 위치한 지코어의 생성형 AI 클러스터는 기업에서 디자인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인간의 창의성을 강화하는 것에서부터 운영 효율성을 높이거나 또는 흥미로운 게임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사례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코어의 고성능 인프라는 기존 대기업뿐만 아

    • 조명의 기자
    • 2023-10-26 13:20
  • 정부, AI 생성 결과물에 ‘워터마크 도입’ 제도화 검토

    [더테크=문용필 기자] 정부가 인공지능(AI) 생성 결과물에 대한 ‘워터마크 도입’ 제도화를 검토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AI 위험성 우려에 대응해 안전한 AI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4차 인공지능 최고위 전략대화를 25일 개최했다. 지난달 열린 ‘대한민국 초거대 인공지능 도약’ 행사에서 기업들이 AI신뢰성 강화를 위해 필요한 안전조치를 자발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던 선언의 후속으로 마련된 자리다. 과기정통부는 그간 진행한 간담회와 현장방문 등에서 수렴한 의견들을 토대로 ‘인공지능 윤리‧신뢰성 확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세부추진 과제를 보면 우선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 등 분야별 가이드라인을 마련, 확대하고 민간 자율 신뢰성 검‧인증을 다음달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고위험 영역 AI 개발‧실증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을 일부 선정해 금년 12월 시범 인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AI의 잠재 위험요인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AI의 한계를 극복하고 초거대 AI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을 내년부터 신규 추진한다. 이와 함께 AI가 생성한 결과물에 대한 워터마크 도입 제도화를 검토하고 고위험 AI에 대한 해설서를 마련하는 등 신뢰성

    • 문용필 기자
    • 2023-10-25 15:53
  • LLM 도입된 AI 챗봇이 이벤트 알려준다

    [더테크=전수연 기자] 인공지능 전문 기업 스켈터랩스가 KB국민카드의 이벤트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LLM(초거대언어모델)을 통한 AI 서비스를 선보였다. 스켈터랩스는 KB국민카드와 LLM 기반 ‘이벤트 Q&AI’ 베타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관련기사: ‘고객 대응 전 사전 테스트’…스켈터랩스, 챗봇 솔루션 업데이트) (관련기사: 보안 지키고 데이터 불러오는 LLM 서비스 출시) 이벤트 Q&AI는 KB페이에서 운영하는 이벤트를 자연스러운 대화로 찾아주고 질의응답하는 LLM 기반 서비스다. KB국민카드는 이벤트 Q&AI 서비스를 통해 매일 업데이트되는 수많은 이벤트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한다. KB국민카드는 사용자가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직접 검색을 통해 정보를 탐색해야 한다는 점에 착안해 LLM 도입을 계획했다. 이벤트 Q&AI 서비스는 사용자의 불편사항을 즉각 해소하고 사용자는 상담원과 대화하듯 다이얼로그를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벤트 Q&AI는 스켈터랩스의 LLM 기반 질의응답 챗봇 솔루션 벨라 큐나(BELLA QNA)와 KB국민카드의 기업 이벤트 정보를 API로 연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전수연 기자
    • 2023-10-25 15:34
  • 업스테이지 ‘AI OCR 솔루션’, 보험 서류 인식 정확도 95%

    [더테크=조명의 기자] 업스테이지가 삼성생명에 공급한 금융 특화 AI 광학문자인식(OCR) 솔루션이 업계 1위의 정확도를 달성했다. 문서 자동화 난이도가 가장 높다고 알려진 보험업계에서 문서 자동화를 실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25일 업스테이지에 따르면 지난 4월 삼성생명에 공급한 AI OCR 솔루션 ‘다큐먼트 AI’의 문서 인식률이 평균 95점 이상의 정확도를 보였다. 두 회사는 진료비 영수증 등 보험청구 서류 7종 문서를 대상으로 OCR 인식률을 검증한 결과, 평균 95%에 달하는 정확도를 추출하며 당초 목표치 90%를 초과 달성했다. OCR은 이미지 내 문자를 텍스트 데이터로 추출하는 AI 기술이다. 이미지의 형태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진다. 보험 서류 처리는 최고 난이도로 꼽힌다. 진료비 영수증의 경우 병원마다 문서 양식이 다르고 손글씨 등 비정형 데이터가 많기 때문이다. 타사 OCR 모델의 인식률이 통상 80점대에 머무는 이유이기도 하다. 업스테이지는 자사 OCR 모델의 인식률이 90점 중후반대를 기록해 사람이 별도로 수정해야 할 항목은 4% 내외에 불과, 상당 부분 자동화가 가능한 수준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결과는 모델의 범용성이 주효했다는

    • 조명의 기자
    • 2023-10-25 12:59
  • 무하유, AI 서류 평가 솔루션에 ‘GPT킬러’ 연동

    [더테크=조명의 기자] 무하유는 AI 서류 평가 솔루션 ‘프리즘’에 GPT 탐지 솔루션 ‘GPT킬러’를 연동했다고 25일 밝혔다. GPT킬러는 무하유가 개발한 디텍트 GPT 솔루션이다. 기존 디텍트 GPT 솔루션들은 한국어 학습 AI를 적용한 사례가 없지만, GPT킬러는 AI가 한국어를 학습해 한글 지원이 가능하다. 실제 무하유가 해외 디텍트 GPT 프로그램들과 비교해 본 결과, GPT 킬러는 한국어를 사용했을 때 타사 솔루션 대비 오검출 없이 문제를 더 잘 잡아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즘으로 자기소개서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챗GPT로 작성됐다고 의심되는 부분이 있을 경우, GPT킬러가 해당 내용을 알려주어 채용 담당자들이 보다 정확하게 지원자를 평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무하유 분석에 의하면, 지난 한 달간 GPT킬러를 통해 검사된 자기소개서는 총 9만 6373건으로, 그 중 챗GPT가 작성한 것으로 의심된 문서 수는 18.3%였다. 자기소개서 10건 중 2건은 챗GPT로 작성됐을 확률이 높다는 의미다. 프리즘은 자기소개서 내용 중 챗GPT 표절률이 높은 문항에 대한 면접 추천 질문을 제공한다. 챗GPT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게 보편화된 상황에서 서류 전

    • 조명의 기자
    • 2023-10-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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