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메뉴 바로가기
  • 본문 바로가기

2025.12.30 (화)

  • 네이버포스트
  • X
  • Facebook
  • 의견·제보
  • 고객센터
  • 회원가입
  • 로그인

더테크 (THE TECH) - 대한민국 대표 블루오션 테크 미디어

THE TECH

  • T 뉴스
    • AI·로봇
    • 모빌리티
    • IOT
    • DX·B2B
    • 핀테크·이코노미
    • 헬스케어
    • ICT일반
  • 이슈
  • 현장
  • 피플
  • 오피니언
메뉴
기사검색
닫기
검색창 열기
  • CATEGORY

  • T 뉴스

    • AI·로봇
    • 모빌리티
    • IOT
    • DX·B2B
    • 핀테크·이코노미
    • 헬스케어
    • ICT일반
  • 멀티미디어

    • 포토뉴스
    • 영상뉴스
  • 독자 · 소통

    • 의견·제보
    • 고객센터
    • 회원가입

  • 네이버 D2SF, ‘완전 자율형 AI 홈’ 소서릭스 투자…북미 스마트홈 시장 정조준

    [더테크 이지영 기자] 네이버 D2SF가 자율형 AI 홈 솔루션을 개발하는 Ambient AI 스타트업 소서릭스에 신규 투자했다. 소서릭스는 이용자의 상황과 맥락을 이해해 능동적으로 반응하는 ‘완전 자율형 AI 홈’을 앞세워 2026년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네이버 D2SF는 자율형 AI 홈 솔루션을 개발하는 Ambient AI 스타트업 소서릭스(Sorcerics, 대표 류현종)에 신규 투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소서릭스는 이용자의 의도와 맥락을 이해해 능동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홈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2026년 1분기 북미 시장에서 글로벌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소서릭스는 기술이 이용자 환경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Ambient AI’ 철학을 바탕으로, 스마트홈을 ‘알아서 챙겨주는 공간’으로 진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스마트홈이 이용자의 명령에 반응하는 수동적 구조였다면, 소서릭스는 기술이 이용자 행동과 상황을 선제적으로 이해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완전 자율형 AI 홈을 지향한다. 소서릭스의 AI 홈 솔루션은 단 한 대의 카메라와 자체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사용자의 제스처와 행동, 공간 환경을 종합적으로

    • 이지영 기자
    • 2025-12-30 10:23
  • 한국 수출 7,000억 달러 첫 돌파…미 관세·보호무역 넘어 ‘수출강국’ 입증

    [더테크 서명수 기자] 한국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7,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글로벌 수출강국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미 관세와 보호무역 확산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주력 제조업과 신산업, 수출시장 다변화가 맞물리며 위기를 기회로 전환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은 29일 오후 1시 3분 기준 잠정 집계 결과, 연간 누계 수출액이 7,000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2018년 6,000억 달러 달성 이후 7년 만의 성과로, 전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7,000억 달러 수출을 달성한 국가가 됐다. 특히 6,000억 달러는 일곱 번째였으나 7,000억 달러는 여섯 번째로 달성하며 글로벌 주요국 대비 빠른 성장세를 입증했다. 정부는 미 관세와 보호무역 기조 확산 등 어려운 통상 환경 속에서도 역대 최고 수준의 수출 실적을 기록한 점에서 우리 기업과 국민의 저력을 확인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내수 부진 상황에서도 수출이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며,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경제 구조 속에서 무역수지 흑자를 통해 경제 안정성을 뒷받침했다는 점도 의미로 꼽힌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상반기 수출이 감소했지만, 새 정부 출

    • 서명수 기자
    • 2025-12-30 10:09
  • 배경훈 부총리 “쿠팡 책임 회피 정당화될 수 없어”…개인정보·노동·공정거래 전방위 조사 착수

    [더테크 서명수 기자] 정부가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범정부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고 전방위적 대응에 나섰다. 개인정보 보호를 넘어 플랫폼 책임성과 노동·안전, 공정한 시장질서 전반을 아우르는 중대한 사안으로 보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배경훈 과학기술 부총리는 “국민의 신뢰 위에서 성장해 온 기업이 책임을 회피하는 행태는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며 “쿠팡이 국내 고객 정보 3,000만 건 이상을 유출했다면 이는 명백한 국내법 위반 사항으로, 관련 법령 위반이 확인될 경우 다른 기업과 동일하게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 부총리는 또 “이번 사안은 단순한 개인정보 문제를 넘어 국민의 안전과 권익, 기업의 사회적 책임 전반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범정부가 하나의 팀으로 움직여 단 하나의 의혹도 남기지 않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끝까지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12월 29일 배경훈 부총리 주재로 ‘쿠팡 사태 범정부 TF’ 회의를 열고, 쿠팡의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대응을 강력히 경고하는 한편 전방위적·종합적인 조사와 대응에 착수하기로 했다. 이번

    • 서명수 기자
    • 2025-12-30 09:57
  • 조달청, 건설현장 AI 기술 적용 확대…관급자재 납품지연 업체 ‘원천 배제’

    [더테크 서명수 기자] 조달청이 건설현장의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관급자재 납품 지연에 대한 제재를 대폭 강화한다. 기술 경쟁력을 갖춘 제품의 현장 도입을 유도하는 동시에 공공공사의 품질과 신뢰도를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조달청은 건설현장에서의 AI 기술 활용을 장려하고 관급자재 납품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조달청 시설공사 맞춤형서비스 관급자재 선정 운영기준’을 개정해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스마트 건설 기술 확산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AI 도입을 촉진하는 한편, 관급자재 납기 지연에 엄정하게 대응함으로써 공공공사의 품질과 사업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기술개발제품 자체에 AI 기술이 내재된 경우, 기술성 평가 항목에서 4점의 가점이 부여된다. 특히 평가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공지능 분야 심사위원이 직접 기술 평가에 참여하도록 했다. 관급자재 선정 방식도 개선된다.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최고 득점자’로 선정 방식을 한정함으로써, 가격이나 추첨 요소가 아닌 기술력이 우수한 제품이 실제 건설 현장에 우선 적용될 수 있도록 했다. 납품 지연 업체에 대한 제재 역시 대폭 강화

    • 서명수 기자
    • 2025-12-30 09:52
  • 노타, 삼성 엑시노스 2600에 AI 모델 최적화 기술 공급…온디바이스 생성형 AI 가속

    [더테크 이지영 기자] AI 모델 경량화·최적화 전문기업 노타가 삼성전자의 차세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 2600’에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기술을 공급한다. 연속 수주에 성공한 노타는 삼성의 온디바이스 생성형 AI 전략을 기술적으로 뒷받침하며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AI 모델 경량화 및 최적화 기술 기업 노는 삼성전자의 차세대 모바일 AP ‘엑시노스 2600’에 자사의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기술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앞서 엑시노스 2500에 이어 연속으로 이뤄진 수주로, 노타의 AI 모델 최적화 기술력이 삼성전자로부터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노타는 AI 모델의 크기를 최대 90% 이상 줄이면서도 정확도를 유지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하드웨어 환경에서 AI 모델을 효율적으로 최적화하고 배포할 수 있는 플랫폼 ‘넷츠프레소(NetsPresso)’를 보유하고 있다. 노타는 이번 협력을 통해 삼성전자의 AI 모델 최적화 툴체인인 ‘엑시노스 AI 스튜디오(Exynos AI Studio)’ 차세대 버전 개발에도 참여한다. 대규모 생성형 AI 모델의 정밀도를 유지한 채 엑시노스 2600에서

    • 이지영 기자
    • 2025-12-30 08:53
  • 카카오, 정부 GPU 인프라 구축 속도… 국내 AI 연구·개발 지원 본격화

    [더테크 이승수 기자] 카카오가 정부 주도의 GPU 확보 사업을 통해 대규모 최신 AI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당초 계획을 크게 앞당긴 조기 구축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AI 연구·개발 환경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전략이다. 카카오(대표 정신아)는 정부가 추진하는 ‘GPU 확보 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최신 GPU 인프라 구축을 안정적으로 진행하며 국내 AI 연구·개발 지원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가 AI 3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핵심 인프라인 GPU를 민간에 지원하는 국책 사업이다. 카카오는 지난 8월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총 2,424장의 엔비디아 B200 GPU를 확보해 5년간 위탁 운영하며 산·학·연 AI 연구 환경을 지원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을 기반으로 대규모 GPU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자체 데이터센터 인프라 역량과 GPU 클러스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축 일정을 앞당겼으며, 현재 전체 할당량의 약 84%에 해당하는 255노드, GPU 2,040장 구축을 완료했다. 이는 당초 연내 목표였던 64노드 대비 약 4배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같은 조기

    • 이승수 기자
    • 2025-12-29 10:39
  • 데클라, AI로 공급망 리스크를 앞당겨 잡는다… ‘시프트 레프트’ 전략 공개

    [더테크 이승수 기자]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상수가 된 가운데, AI 기반 선제 대응 전략이 새로운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AI 공급망 인텔리전스 기업 데클라가 리스크를 사후가 아닌 초기 단계에서 관리하는 ‘시프트 레프트(Shift Left)’ 운영 전략을 공개했다. AI 기반 글로벌 공급망 의사결정 및 인텔리전스 통합 솔루션 기업 데클라(Decklar, CEO 산제이 샤르마)는 실시간 가시성과 AI 지능을 결합한 새로운 공급망 운영 전략 ‘시프트 레프트 이동’을 29일 발표했다. 시프트 레프트는 운송과 실행 흐름의 초기 단계에서 리스크와 이상 징후를 선제적으로 감지·대응해, 공급망 하위 단계로 갈수록 증폭되는 불확실성과 불휘 효과를 최소화하는 접근 방식이다. 데클라는 이를 통해 기존 사후 대응 중심의 공급망 운영을 예방 중심 구조로 전환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전략의 핵심은 규칙 기반 자동화를 넘어선 적응형 AI 에이전트다. AI 에이전트는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반복 업무를 처리하고 예외 상황을 감지하며, 운영 전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코파일럿 역할을 수행한다. 출고 전 단계에서는 디지털 도크 슈퍼바이저처럼 작동해 운전자 확인, 센서 점검,

    • 이승수 기자
    • 2025-12-29 10:34
  • KAIST, 데이터센터 GPU 의존 낮춘 LLM 기술 개발… AI 서비스 비용 67% 절감

    [더테크 이지영 기자] 고가의 데이터센터 GPU에 의존해온 대규모 언어모델(LLM) 서비스 구조에 변화의 조짐이 나타났다. KAIST 연구진이 주변에 널리 보급된 소비자급 GPU를 활용해 AI 서비스 비용을 대폭 낮출 수 있는 분산형 LLM 인프라 기술을 개발했다. KAIST는 전기및전자공학부 한동수 교수 연구팀이 데이터센터 외부의 저렴한 소비자급 GPU를 활용해 LLM 추론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기술 ‘스펙엣지(SpecEdge)’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대부분의 LLM 기반 AI 서비스는 고성능 데이터센터 GPU에 의존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인프라 구축과 운영 비용이 높고, AI 기술 활용의 진입장벽도 높은 것이 현실이다. SpecEdge는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센터 GPU와 개인 PC, 소형 서버 등에 탑재된 ‘엣지 GPU’가 역할을 분담해 LLM 추론을 수행하는 방식을 제안한다. 연구팀에 따르면 SpecEdge를 적용할 경우 기존 데이터센터 GPU만 활용한 방식 대비 토큰당 비용을 약 67.6% 절감할 수 있었다. 비용 효율성은 1.91배, 서버 처리량은 2.22배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술의 핵심은 ‘추측적

    • 이지영 기자
    • 2025-12-29 08:37
  • SK텔레콤, 국내 최초 500B 초거대 AI ‘A.X K1’ 공개… 한국형 파운데이션 모델 본격화

    [더테크 이승수 기자] SK텔레콤이 국내 최초로 매개변수 5천억 개(500B) 규모의 초거대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공개하며 한국형 소버린 AI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SKT는 글로벌 AI 3강 경쟁 구도 속에서 대한민국 AI 기술의 체급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SK텔레콤은 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발표회’에서 초거대 AI 모델 ‘A.X K1'을 공개했다. A.X K1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500B급 매개변수를 구현한 초거대 언어모델(LLM)로, 글로벌 빅테크 중심의 AI 경쟁 구도에서 한국형 AI 모델의 존재감을 본격적으로 드러낸 사례로 평가된다. A.X K1은 총 5,190억 개의 매개변수로 구성됐으며, 실제 추론 과정에서는 약 330억 개의 매개변수만 활성화되는 구조를 채택했다. 초거대 모델의 학습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필요 시 경량화된 사양으로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AI 시장에서도 500B급 이상의 초거대 모델은 복잡한 수학 추론, 다국어 이해, 고난도 코딩 및 에이전트 작업 수행 능력에서 안정성과 확장성이 크게 향상되는 것으로 평가

    • 이승수기자
    • 2025-12-29 08:32
  • LG전자, CES 2026서 신규 홈로봇 ‘LG 클로이드’ 공개…제로 레이버 홈 가속

    [더테크 이승수 기자] LG전자가 CES 2026에서 새로운 홈로봇 ‘LG 클로이드(LG CLOiD)’를 공개하며 미래 주거 공간 혁신에 나선다. 인간과 교감하는 AI 기반 홈로봇을 앞세워 ‘제로 레이버 홈’ 비전 실현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내달 6일(미국 현지시간)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신규 홈로봇 ‘LG 클로이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전자는 2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글로벌 SNS를 통해 홈로봇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홈로봇의 공식 명칭인 ‘LG 클로이드’를 처음 소개하며, 다섯 손가락을 이용해 물건을 집거나 들어 올리고 사람과 주먹인사를 나누는 장면을 연출해 사람과의 교감을 강조했다. 클로이드는 LG전자 로봇 브랜드 ‘클로이(CLOi)’에 역동성을 뜻하는 ‘Dynamic’의 ‘D’를 결합해 만든 이름이다. 단순히 집안일을 보조하는 가전을 넘어, 실제로 일을 수행하는 새로운 폼팩터의 필요성에서 기획됐다. 클로이드는 양 팔과 다섯 손가락을 갖춘 인간형 구조로, 인체 기준에 맞춰 설계된 주거 환경에서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동작이 가능하다. AI를 기반으로 주변 환경을 스스로 인식하고 학습하

    • 이승수 기자
    • 2025-12-26 10:24
  • 김성환 장관, “플라스틱 문제는 기후위기 대응 핵심 과제”

    [더테크 서명수 기자] 정부가 2030년 폐플라스틱 감축을 목표로 한 ‘탈플라스틱 종합대책’ 최종안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재활용 산업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순환경제 전환 의지를 재확인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탈플라스틱 종합대책’의 최종안 수립을 앞두고 정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김성환 장관이 26일 경기도 화성시 일대 플라스틱 폐기물 회수·재활용 산업 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앞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12월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탈플라스틱 종합대책 대국민 토론회’를 통해 종합대책을 공개했다. 해당 대책에는 2030년까지 생활계와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폐플라스틱을 전망치 대비 30% 이상 감축하겠다는 목표가 담겼다. 정부는 2030년 폐플라스틱 배출량 전망치가 1,012만 톤에 이를 것으로 보고, 원천 감량 100만 톤과 재생원료 사용 200만 톤을 통해 신재 기반 폐플라스틱 배출량을 700만 톤 수준으로 낮춘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해관계자 간담회와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내년 초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탈플라스틱 정책과 직결된 산업 생태계를 장관이 직접

    • 서명수 기자
    • 2025-12-26 10:02
  • 네이버, 오픈 커뮤니티 ‘라운지’ 메이트 모집

    [더테크 이지영 기자] 네이버가 오픈톡과 연계한 신규 오픈 커뮤니티 서비스 ‘라운지’를 선보인다. 검색과 피드, 지식iN까지 연결되는 통합 커뮤니티 구조를 앞세워 이용자 간 실시간 소통과 주제별 콘텐츠 소비를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네이버가 신규 오픈 커뮤니티 서비스 ‘라운지(Lounge)’를 출시하고, 서비스 론칭에 앞서 공식 서포터즈 ‘라운지 메이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라운지는 게시판과 댓글, 오픈톡 기능을 결합한 커뮤니티로, 실시간 이슈부터 트렌드, 전문 지식, 관심사 전반에 대해 보다 쉽고 편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주제별 대화가 가능한 오픈톡과의 연계를 통해 즉각적인 의견 교환과 참여형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는 라운지를 최신 트렌드와 관심 콘텐츠를 빠르게 탐색할 수 있는 허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픈톡뿐 아니라 통합검색, 홈피드·주제피드, 지식iN 등 기존 네이버 주요 서비스와의 연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검색을 통해 특정 주제의 정보를 탐색하다가 자연스럽게 라운지로 이동해 관련 이슈에 대한 의견을 남기고, 다른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누는 흐름이 가능

    • 이지영 기자
    • 2025-12-26 09:3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배너

배너

많이 본 뉴스

더보기
  • 1

    에머슨, ‘익스체인지 2026’ 개최…두바이서 산업 자동화 미래 조망

  • 2

    기업 지원 R&D 한눈에…중기부 2.2조·산업부 5.5조 투입

  • 3

    KAIST, 사출성형 공정 스스로 최적화하는 제조 AI 개발

  • 4

    KGM-삼성SDI, 원통형 46시리즈 기반 공동 개발 착수

  • 5

    슈나이더 일렉트릭, 액침 냉각으로 데이터센터 혁신 가속…웨어플루에 차세대 쿨링 솔루션 공급

  • 6

    국내 최초 1시간 내 16종 식중독균 동시 검출…기계연, 현장형 전자동 진단 시스템 개발

  • 7

    네이버, ‘2025 블로그 리포트’ 공개…연 3.3억건 기록 쌓였다


  • 배너
  • 배너

  • 회사소개
  • 찾아오시는 길
  • 개인정보처리방침
  • 언론윤리강령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이지영)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의견·제보
  • 고객센터
  • 광고문의
로고

(주)빅테크 | 제호 : 더테크 (THE TECH) | 신문등록번호: 서울아53318 | 등록ㆍ발행일자: 2020.10.7 | 사업자번호 : 168-86-01987
발행ㆍ편집인 : 서명수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이지영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이지영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62-10, 4층 (서교동, 이혜2 빌딩) | 전화번호: 02-6952-6992 | 기사제보 : press@the-tech.co.kr
Copyright @더테크 (THE TECH) Corp.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ediaOn

UPDATE: 2025년 12월 30일 10시 23분

최상단으로
검색창 닫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더테크는 ‘스마트 테크 전문‘ 미디어입니다. AI, 사물인터넷, 미래모빌리티 등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이끌어갈 딥테크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ICT 산업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 종료가 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