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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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전수연 기자] 테스트·보증 솔루션 전문기업 스파이런트 커뮤니케이션(이하 스파이런트)이 이더넷을 통해 실제 AI 워크로드를 검증할 수 있는 고밀도 테스트 솔루션으로 일본 IT 전시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스파이런트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일본 IT 전시회 ‘인터롭 도쿄 2024(Interop Tokyo 2024)’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파이런트는 일본 내 파트너인 TOYO Corporation과 협력해 인터롭의 연례 전시회인 어워드의 테스트 부문에서 스파이런트 AI 데이터 센터 테스트 솔루션, 스파이런트 B3 800G 어플라이언스, 스파이런트 옥토박스 WI-FI 7 테스트 솔루션의 특별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마사토시 니시하라 스파이런트 일본 지사 총괄 매니저는 “AI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의 폭발적인 증가로 새로운 데이터 센터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이 솔루션은 사용자가 AI 워크로드를 생성하기 위해 새로운 xPU 서버를 갖춘 실험실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주고 기존 테스트 환경에서 이더넷 패브릭을 테스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스파이런트의 새로운 AI 테스트 솔루션은 AI 환경을 위한 고밀도 400G xPU 워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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