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크=전수연 기자] 몽고DB가 개발자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구축 AI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 몽고DB는 AWS, 구글 클라우드와의 협력 확대를 13일 발표했다. 몽고DB는 날리지베이스 포 아마존 베드록에 몽고DB 아틀라스 벡터 서치를 정식 통합해 기업이 완전관리형 파운데이션 모델로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또 수많은 개발자, 사용자가 비즈니스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 구동을 위해 사용 중인 몽고DB에서 구글 클라우드의 제미나이 코드 어시스트를 최적화하며 애플리케이션 개발, 현대화를 위한 경험을 제공한다. 아마존 베드록은 AWS의 완전관리형 서비스로 단일 API를 통한 다양한 고성능 파운데이션 모델을 지원하고 보안, 개인정보 보호·책임감 있는 AI 역량을 갖춘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 지원 기술을 제공한다. 이번 통합으로 개발자는 자체 데이터를 활용해 복잡한 작업을 자동화하고 엔드 유저의 요구사항에 따라 정확하고 신뢰 가능한 최신 응답 제공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다. 기업은 아틀라스 벡터 서치에서 처리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AWS에서 빠르게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고 관련성 높은 응답을 제공할
[더테크=전수연 기자] 몽고DB가 기업이 생성형 AI로 신속하게 최신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배포하도록 지원한다. 몽고DB는 ‘몽고DB AI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MongoDB AI Applications Program, MAAP)’을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MAAP은 기업을 위한 몽고DB, 파트너사의 전략 자문, 전문 서비스, 통합 엔드투엔드 기술 스택을 제공한다. MAAP에는 컨설팅·파운데이션 모델, 클라우드 인프라, 생성형 AI 프레임워크·모델 호스팅 제공기업 등이 초기 파트너로 참여해 몽고DB와 고도화된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으로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특히 MAAP은 생성형 AI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애플리케이션에 도입하길 원하는 기업을 위해 필요한 기술 스택, 전문성을 제공하는 원스톱 솔루션으로 설계됐다. 몽고DB는 모든 기업이 생성형 AI가 주도한 혁신 속에도 경쟁 우위를 점하고 높아진 기대치를 뛰어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전 산업군의 기업이 새로운 기술 변화의 이점을 누리기 위해 나서고 있지만 새로운 종류의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 구축, 배포, 확장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 전략, 기술을 갖추지 못한 경우도 많다.
[더테크=전수연 기자] 몽고DB가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4에서 구글 클라우드와 협력을 한층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개발자는 몽고DB 아틀라스 벡터 서치, 구글 클라우드 버텍스 AI를 사용해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효율적으로 구축·확장·배포할 수 있고 빅쿼리를 통한 데이터 처리 시 추가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다. 양사는 유통·제조업을 위한 새로운 산업 솔루션을 위해 손잡고 몰입도 높은 쇼핑 경험과 스마트 팩토리용 데이터 기반 애플리케이션 적합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또 민감한 데이터 기반의 워크로드 실행을 위한 몽고DB 엔터프라이즈 어드밴스드의 구글 분산형 클라우드 지원도 새롭게 추가됐다. 양사는 지난 2018년 파트너십 체결 이후 켈러 윌리엄스, 파워렛저, 렌트더런웨이, 얼타 등 수천 개의 공동 고객사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이터 전략을 채택하고 조직 운영·엔드 유저 서비스 방식을 현대화하도록 도왔다. 이와 함께 협력 확대를 통해 몽고DB 아틀라스 서치 노드를 구글 클라우드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아틀라스 벡터 서치·아틀라스 서치를 사용하는 생성형 AI·관련성 기반 검색 워크로드를 위한 전용 인프라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더테크=전수연 기자]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몽고DB(MonggoDB)가 문서 모델 유연성,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고 쿼리 API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새롭게 공개했다. 몽고DB는 아틀라스 스트림 프로세싱(Atlas Stream Processing)의 퍼블릭 프리뷰 버전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틀라스 스트림 프로세싱은 빠르게 변화하는 이벤트 데이터의 스트림을 집계, 보강하고 전송 중이거나 유휴 상태의 데이터 작업 방식을 통합한다. 이에 몽고DB는 개발자가 아틀라스 데이터베이스에서 변경 스트림을 통해 데이터를 지속 처리할 뿐 아니라 컨플루언트 클라우드(Confluent Cloud), 아마존 MSK(Amazon MSK), 애저 이벤트 허브(Azure Event Hubs), 레드판다(Redpanda)를 비롯한 파트너 서비스에서 호스팅 되는 카프카(Kafka) 데이터를 처리하는 데 아틀라스 스트림 프로세싱을 지원한다. 이번 퍼블릭 프리뷰 버전의 주요 기능 중 개발자 환경 개선 차원에서 몽고DB는 VS 코드 플러그인에 스트림 프로세싱 인스턴스 연결을 지원하고 VS 코드를 통합했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익숙한 개발 환경에서 프로세서를 생성, 관리해 도구 간 전환
[더테크=전수연 기자] 개발자 데이터 플랫폼 기업 몽고DB(MonggoDB)가 AWS(아마존 웹 서비스) 플랫폼에 자사 서비스를 결합해 자체 데이터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돕는다. 몽고DB는 AWS 리인벤트 2023(AWS re:Invent 2023)에서 몽고DB 아틀라스 벡터 서치와 아마존 베드록의 통합을 통해 AWS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관련기사: 몽고DB, AWS 아마존 코드위스퍼러 기능 지원 협업) 몽고DB 아틀라스 벡터 서치는 기업의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성형 AI, 시맨틱 검색 기능을 애플리케이션에 도입하도록 지원하고 맞춤형 유저 경험을 제공한다. 양사의 이번 통합으로 개발자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다양한 사례를 다루고 벡터 서치로 처리한 자체 데이터(proprietary data)를 기반으로 빠른 응답이 가능한 최신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할 수 있다. 사히르 아잠(Sahir Azam) 몽고DB CPO는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모든 규모의 기업이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구축과 미래 비즈니스 대비를 위해 생성형 AI를 모색하고 있지만 상당수는 자체 데이터 보호와 AI 구동 시스템 정확도를 우려하고
[더테크=전수연 기자] 개발자 데이터 플랫폼 기업 몽고DB(MonggoDB)가 다양한 언어를 개발하는 개발자에게 맞춤 콘텐츠와 코드를 제공하기 위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업한다. 몽고DB는 AWS가 몽고DB에서 아마존 코드위스퍼러(Amazon CodeWhisperer) 최적화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현대화를 위한 기능을 제공하는 데 협력한다고 7일 밝혔다. (관련기사: 실시간 데이터관리 지원하는 '몽고DB 아틀라스' 공개) 아마존 코드위스퍼러는 수십억 줄의 아마존 및 공개 사용 가능한 코드를 기반으로 학습하고 자연어 주석이나 기존 통합 개발 환경(IDE) 코드로 작합한 코드 생성을 제안하는 AI 기반 코딩 툴이다. 몽고DB는 이번 AWS와의 협력을 통해 몽고DB 사용자에게 맞춤형 학습 데이터를 제공하고 학습 과정 전반에 아마존 코드위스퍼러 작업물을 분석해 고품질 코드를 제안할 수 있다. 이번 양사의 협력을 통해 개발자는 한층 개선된 코드 제안을 받을 수 있어 아이디어 도출과 새로운 기능을 시범 활용할 수 있다. 앤드류 데이비슨 몽고DB 제품부문 수석 부사장은 “생성형 AI는 앤드 유저가 최신 애플리케이션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뿐만 아니라 개발자의 애
[더테크=전수연 기자] 개발자 데이터 플랫폼 기업 몽고DB(MonggoDB)가 네트워크 불안정 상태에서도 애플리케이션 데이터의 동기화를 돕는 기능을 선보였다. IoT 디바이스에서 실시간 데이터 저장 및 처리도 가능해 애플리케이션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몽고DB는 디바이스,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 주요 클라우드 등 실시간 데이터가 생성·처리·저장되는 모든 곳에서 기업의 애플리케이션 배포를 지원하는 기능 ‘몽고DB 아틀라스 포 더 엣지(MongoDB Atlas for the Edge)’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틀라스 포 더 엣지는 데이터 소스 및 경로에서 데이터를 저장하고 실시간 동기화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기업은 해당 기능을 통해 엣지 환경에서 분산된 애플리케이션 운영 시 발생하는 문제를 줄이고 가상환경에서 액세스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배포할 수 있다. 몽고DB는 엣지 디바이스가 제한된 데이터 스토리지, 비정기적 네트워크 액세스 등의 제약으로 지속된 최적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아틀라스 포 더 엣지는 단일된 통합 인터페이스에서 엣지, 클라우드 등 일관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포 더 엣지의 주요 기능 중 고안전성 보장 및 엣지
[더테크=문용필 기자] 개발자 데이터 플랫폼 글로벌 기업 몽고DB(MongoDB)가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해 개발자가 한층 쉽고 빠르게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에 나섰다. (관련기사: 'AI로 데이터 유형 실시간 분석한다') 몽고DB는 릴레이셔널 마이그레이터(RelationalMigrator)와 컴파스(Compass), 아틀라스 차트(Atlas Charts), 도큐먼테이션(Documentation) 등의 자사 프로그램에 새로운 생성형 AI 기능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개발자가 불필요한 작업에 소비하는 시간과 노력을 줄이고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와 최신 애플리케이션 구축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각 프로그램 별 세부기능을 들여다보면 우선 릴레이셔널 마이그레이터는 지능형 데이터 스키마와 코드 추천을 통해 레거시 데이터베이스에서 아틀라스로의 더욱 빠르고 쉬운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한다. 새로운 AI 기반 기능은 문서화되지 않은 SQL 쿼리 및 저장과정을 몽고DB 쿼리 API 구문으로 변환하는 과정을 자동화했다. 컴파스의 경우엔 자연어를 사용해 실행 가능한 쿼리 API 구문을 빠르게 생성할 수 있으며 아틀라스 차트는 개발자가 자연어로 데이터
[더테크=문용필 기자] 개발자 데이터 플랫폼 글로벌 기업 몽고DB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 구축 지원을 위해 자사 아틀라스 벡터 서치에 새로운 기능을 탑재하고 성능개선 및 데이터 스트리밍 통합 등 업데이트에 나섰다. (관련기사: 'AI로 데이터 유형 실시간 분석한다') 6일 몽고DB에 따르면 업데이트 된 아틀라스 벡터 서치는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고가용성, 회복탄력성 확보를 위한 생성형AI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빠르고 쉽게 구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통합 개발자 데이터 플랫폼의 일부로 제공되는 벡터 데이터베이스 기능을 통해 개발팀이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와 벡터 임베딩을 저장‧처리하도록 했다. 몽고DB는 데이터윅스 등 몇몇 기업의 예를 들어 이들 기업이 아틀라스 벡터서치 프리뷰 버전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공공 안전 위험 완화와 의료 규정 컴플라이언스 개선, 다국어 콘텐츠의 인텔리전스 표면화 고객 서비스 효율화 및 기업 위험 평가 개선을 위한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몽고DB는 지난 6월 프리뷰 버전을 발표했는데 개발자의 데이터 수집 및 분류를 간소화하고 시맨틱 정보 검색을 개선하는 한편, AI기반 애플리케이션의
[더테크=전수연 기자]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설계·구축하는 DBA(Database Administrator, 데이터베이스 관리자)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데이터 플랫폼 분야의 글로벌 기업 몽고DB(MonggoDB)가 데이터 관련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사 소프트웨어 기술을 소개했다. 몽고DB는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몽고DB 닷로컬 서울(MonggoDB.local Seoul)’을 13일 개최했다. 기업들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시 많은 시간을 데이터 작업에 소요하고 있는 것이 현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사례를 언급하기 위해 사히르 아잠 몽고DB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업계의 성장과 전환, 변혁을 이끌 혁신가를 위한 소프트웨어와 데이터의 힘’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섰다. 사히르 아잠 CPO는 “현대의 애플리케이션은 즉각적인 반응 및 개인화된 서비스가 요구된다”며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엣지 등 복잡성이 증가하고 있다. 몽고DB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회복력과 성능을 갖춘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몽고DB의 아틀라스(Atlas) 플랫폼이 그것이다. 아틀라스는 동적인 비즈니스 업계의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한다는 설명
[더테크=전수연 기자] 개발자 데이터 플랫폼 기업 몽고DB가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몽고DB 닷로컬 서울’을 13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몽고DB는 기업이 혁신을 이루고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사 소프트웨어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신재성 몽고DB 코리아 지사장이 환영사를 했으며 사히르 아잠 최고제품책임자가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사진은 신재성 지사장의 모습.
[더테크=전수연 기자] 데이터베이스 플랫폼 몽고DB(MongoDB)가 생성형 AI 및 시맨틱 검색(정확한 검색 결과를 위한 기술) 도입을 간소화하는 기능과 제품을 공개했다. 몽고DB는 연례 개발자 행사 ‘몽고DB 로컬 뉴욕(MongoDB local NYC)’에서 기업이 최신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품·기능·파트너십을 29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 발표된 주요 내용은 △AI 이니셔티브 출범을 위한 구글 클라우드와의 파트너십 및 새로운 AI 이노베이터 프로그램 공개 △애플리케이션의 생성형 AI 및 시맨틱 검색 도입을 간소화하는 벡터 검색 기능을 포함한 몽고DB·몽고DB 아틀라스의 신제품과 기능 △몽고DB 아틀라스 포 인더스트리 및 몽고DB 아틀라스 포 파이낸셜 서비스 출시 △몽고DB 릴레이셔널 마이그레이터의 정식 출시 등이다. 데브 이티체리아(Dev Ittycheria) 몽고DB CEO는 “몽고DB 아틀라스의 새 기능은 고객 피드백을 반영한 것”이라며 “고객이 비즈니스 전환을 위해 소프트웨어와 데이터의 힘으로 선진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몽고DB는 개발자의 생성형 AI 활용 가속화와 신규 애플리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