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에서 기계연이 운영한 아티바이브 앱의 증강현실로 본 초임계 CO² 발전시스템. [사진=한국기계연구원] ](http://www.the-tech.co.kr/data/photos/20221042/art_16660752774038_0e620c.jpg)
[더테크 뉴스] 한국기계연구원은 20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2022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에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전컨벤션센터를 비롯한 엑스포 과학공원, 대덕특구 일원에서 펼쳐지는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과학과 문화의 융합! 미래를 엿보다’를 주제로 6개 분야 170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기계연은 ‘한국기계연구원 기계과학탐험대’ 부스에서 ‘베어링의 원리를 이용한 LED 피젯 스피너 만들기’와 ‘초임계 CO² 발전시스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 외에도 ‘이동로봇 구동용 액체 수소 엔진’ 증강현실 콘텐츠’와 플라즈마, 열에너지, 레이저 등
8개 영상 콘텐츠 과학문화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계연이 2020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초임계 CO² 발전시스템’은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오염 없이 전기를 만들 수 있는 친환경 기술로 아티바이브 증강현실(AR) 앱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베어링의 원리를 이용한 LED 피젯스피너 만들기’는 스피너를 만들면서 기계 동작의 핵심인 베어링에 대해 익힐 수 있다.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올해 25회째 맞이하는 대규모 과학축제로 미래과학전시관, X-STEM 강연, 대전영재페스티벌, 대전 사이언스 투어, 열기구 체험 등 다양한 과학 행사를 즐기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