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oxia, 일본 기타카미 및 욧카이치 공장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 설치

 

[더테크 뉴스]  Kioxia Group은 기타카미 및 욧카이치 공장에 처음으로 대규모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해 재생 에너지 사용을 늘리고 있다.

 

Kioxia Group그룹은 2일 플래시 메모리 제조 시설의 지붕에 설치되는 새로운 태양광 발전 시스템은 일본의 모든 반도체 공장을 통틀어 동종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총 발전 용량이 약 7.5메가와트(MW)인 새로운 태양광 발전 시스템은 Kioxia를 위해 연간 약 7600메가와트시(MWh)의 전기를 발전하고, 연간 약 32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Kioxia는 새로운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통해 경영 전략의 핵심 목표 중 하나인 기후 변화 해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기타카미 공장의 Fab1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시스템은 최근 가동을 시작했으며 욧카이치 공장의 Fab6에 설치된 시스템은 올해 6월에 가동될 예정이다.

Kioxia Group 관계자는 "2040년까지 태양광 발전을 포함해 재생 가능 자원에서 에너지의 100%를 소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기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사회의 이익을 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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